[출판물_네타] "앨버트"가의 영애는 몰락을 소망합니다.
2018.03.0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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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몇년전 알버트가의 영애 이야기가 문넷에 소개되고, 1권이 일본에 정식 출판된단 소리를 들었을 때.....
그리고, 국내 정발도 가능할까....하는 말을 들었을 때, 전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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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정발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인지도가 시망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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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ypemoon.net/review/272810 의 3번째 리플..
그런데,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설마 이게 정발이 될 줄은 몰랐었네요.
허당아가씨를 보는 맛은 있었지만,
단편으로 휙~휙~ 지나가는게, 아무리 봐도 단행본으로 나올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뭐, 마침 문넷에서도 일본 정발 때문에 번역이 삭제됬고, 삽화까지 있는지라 기쁜 마음에 샀습니다.
혹시 단행본화 되면서 좀 다듬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하고요....
.........그딴거 없다.
예, 연재본 그대로 나왔더군요.
뭐, 좀 아쉽긴합니다만, 귀여운 허당아가씨를 삽화와 함께 다시보게 되서 만족스럽습니다.
불만1, 거....마지막에 세계의 억지력(?)이 해체되면서, 풀린 드릴머리....
그러니까 웨이브 생머리의 메리 아가씨의 모습을 볼수있지 않을까 했는데, 없더군요.
나름대로 기대했던 장면인데, 왜 삽화가 없는겨!!!!
불안1, 이거 제목에 권수가 없더군요.
혹시나 해서 일아마존에 검색해보니 3권까지 나온걸보니 2부도 나오긴했나본데....
국내 라노벨이 인기없으면 후속권 안내주는지라 이후가 나올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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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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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즉사의마안님의 댓글
카르엠님의 댓글
덤으로 3권도 나와서 문넷에서 변역안됐던 후일담들도...
여우신랑님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