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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나는 무공을 가지고 환생했다..뭐 이리 미친 소설이 다있어.

본문

마왕을 무찌른 용사 주인공.제국을 만들고 연인한테 뒤통수 맞고 사망합니다.

그리고 100년뒤에 환생하고,자신의 복수를 동료가 해준것을 알게 되고 그러려니 했는데,그 동료들이 자신의 비급을 찾아서 자신이 세운 고아원을 몰살시킨걸 알게됩니다.

(전 동료가 100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살아있는건 둘째치고) 거기에 화나서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



빨리 강해지기위해 영약을 만들던중 재료중 하나가 대밀림속에 야만족들의 성지에 있게된걸 알게됩니다.처음에는 돈주고 사거나 물물교환하자라고 접촉했지만 야만인들은 '성지에 타관 사람을 들일수도 없고 약초도 줄수없다'라고 거부합니다.그러자 몰래 잠입해서 약초를 강탈해 옵니다.

야만인들은 범인은 모르지만 정황상 약초를 요구한 주인공을 용의자로 보고 추적합니다.

그러자 주인공은 약초를 영약으로 만들어 복용한후 강해진 무력으로 추적자를 몰살,후환을 남길수 없다며 야만족 부락까지 처 들어가 노인,여자,이린아이 할거 없이 20만명을 몰살 시킵니다.



며칠내로 20만명을 몰살시키는것 자체도 어이 없는데,저 야만인들이 무슨 악의 축인것도 아니고 걍 밀림속에서 사는 그냥 현지인에다가 전생에 주인공이 마왕토벌에 힘을 빌려달라고 협상하자 아무런 조건없이 도와준 사람들의 후손입니다.



그렇다고 영약이 반드시 필요한가? 그것도 아니고 몇년만 차분히 수련하면 얻을수있는 힘인데 시간아깝다고 한짓입니다.



그러면서 전 동료한테 복수하면서'전생에는 너무 많이 죽여서 비명횡사한거 같다.이번생에는 조금만 죽이고 편하게 살아야지'라고 하는데,너 며칠전에 20만명을 학살 했거든!

오히려 복수할려는 동료들은 겨우 고아원 하나정도만 죽였지만 넌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아무짓도 안한 민간인 20만명을 학살했거든.



사리사욕을 의해 아무죄없는 고아들을 학살한 너희들을 죽이기위해 아무 죄없는 야만인들을 죽인 나는 정당하다라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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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7

드레고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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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인격이 어떡해 고아원을 새우죠?

고아원 없으면 그냥 내로남불 하면서 까면 되는대 고아원을 새울정도면 일단 기본 인격은 있다는건대?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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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금칠하기...(나는 고아원을 세울 정도의 인격자... 이것으로 내 고결한 인격을 남들이 알아주겠지...)(소곤)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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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왕자병 말기 환자놈

여우신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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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높으신분들이 인격이 있어서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하는게 아니잖아요...<br /><br />다 보여주기용이죠...<br />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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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들 한테 복수한다라는 명분이 자신이 만든 고아원를 뿌슨건대 보여주기 용으로 그정도의 정을 준다라는게 가능할리가 없죠, 즉 자신이 진실된 마음으로 세운거라고 봐야죠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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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가 만든 것을 부셔!!! 저 허접찌그러기 놈들이 내가 만든 것을 부순 것도 괘씸하지만, 이러면 내 명성이 떨어짐과 동시에 내가 저것들보다 낮게 보이잖아!!!!! 하는... 수준이라면...(소곤)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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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에 하나지요. 사악한 악당이라 해도 할 말 없는 악행을 저지른, 그리그 저지르는 캐릭터지만 제 모든 의미의 가족이나 친지에는 친절한.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나오지요? 어머님을 극진히 모시는 범죄도시의 모 두목이라던가요.

타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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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족을 같은 인간취급을 안했나보죠...는 개뿔이



처음 뒤통수 친 연인이 재평가 받아야겠네요.



그리고 끼리끼리 논다고 동료나 이넘이나 똑같은 놈들이네요.

광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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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놓고 보면 히틀러 같은 주인공이네요. 그 히틀러도 동물은 좋아했으니까요.

샤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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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가 고맙네요(..)

<div><br /></div>

<div>딱 영약이 야만인들에게 있다는 부분까지 읽은 참인데...</div>

<div>더 보기 전에 하차할 수 있게 되었네요</div>

류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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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좀 더있었으면 각 사이트에서 조리돌림으로 까일 작품이네요

세이오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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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소설에서 찾아보기 쉬운 전형적인 내로남불형 주인공상이군요.

<div>저렇게 20만명을 학살하고 자기포장하는 레벨은 그중에서도 좀 너무 심한것같지만요....</div>

<div>요즘은 대세가 주인공은 누구에게도 져서는 안되고 누군가의 부하가 되어서도 안되며 무엇이든 내키는대로 행동해야만 한다는 느낌이라...</div>

<div>아마 저 글을 쓴 작가나 아무생각없이 사이다를 외치는 사람들에겐 야만인 부족은 '감히' 주인공의 말에 NO를 외친 극악인으로밖에 보이지 않은거겠죠.</div>

코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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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이 조금이라니...<img src="/cheditor5/icons/em/em6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 &nbsp;애인이 배신한 이유를 알 것 같애

거북거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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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뢰작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p>

승리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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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끼겠다고 20만명을 죽이다니 진짜 제대로 미친놈이네요 <img src="/cheditor5/icons/em/em68.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크로이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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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뇨, 시간은 이미 아꼈고 '아~ 이제 볼일 다 봤는데 계속 찝적대네? 다 죽이자' 식으로 죽인걸로 보입니다.<br /><br />위에 내용을 보니 영약을 퍼먹고 죽였다고 나와있습니다. 뭐 영약을 더 먹으면 효과가 더 나니까 시간 더 아끼자는 깊은 뜻일지도 모르는데.... 그나저나 약 하나 먹고 20만 학살이라니 밸런스 참....</p>

포풍공격님의 댓글

백색의큐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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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판이면 이걸 돈받고 파는겁니까?<br /><br />리얼리?</p>

삭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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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참 배신 인정합니다

군수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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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합리화 대단 하구만

무료에서 끊은게 신의 한수

동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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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0만을 몰살요??</div>

<div>애인 참 잘했다...</div>

히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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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본 소설 주인공과 비슷하네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미래에 한국이 피해본다고 일본인 백만명 학살한 주인공. 참고로 주인공은 한국인으로 환생한것도 아니고 명나라에서 태어나 고관대작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한 짓이 명나라나 조선에 조공하라는것도 아니고 주인공 자신에게 조공하라고 한거... 제목이 기억 안나므로 알려드리지 못하는게 한이네요

백색의큐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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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관대작따위가 그런짓을 하면 당장에 오체분시형인데 누구에게 조공이요?</p>

히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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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도 아니고 자기 자신에게 하랍니다. 더불어 저짓한 사유가 약초구하러 조선간 김에...

글라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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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그시절 조공은 일방적으로 받는게 아니라 중국은 대국의 위신을 보이기 위해서 받은거에 더 붙여서 하사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주인공집 뒤산에 금광이라도 있는가 보군요.

히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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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임진왜란때문에 왜구와는 상관없는 내륙사람 100만명을 학살한 미친놈에게 그런 정신머리가 있겠습니까. 더구나 시기상으로 보면 에도가 아닌 쿄가 수도인데 에도에 막부있는거로 최소한의 사전조사도 안한걸요

폐륜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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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도 저런짓 해서 통수 맞은거 아닐까요?

라이필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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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똥망 엔딩 보여준 sss재벌에 나오는

세이브 로드 회귀자 같은 인성이네요

풍왕결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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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신한 애인이 잘했네요<br /><br />분명 묘사는 안됐겠지만 마왕 하나 잡는다고 나라 몇개 날려먹었을게 분명합니다<br />

에른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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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이 조금이라...

히틀러가 이 미친놈! 이라고 욕할레벨인듯?

형광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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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div>시간낭비하지 않아도 되겠군요.</div>

Jeff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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煎 동료들 : 이 새키를 살려두면 대륙이 나락으로 떨어진다!&nbsp; 어서 숙청하지 않으면! (사명감)<br />

beanl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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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왜 배신했는지 너무 잘 알겠네요

몰리브덴님의 댓글

무한겁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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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계 아니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오는 것들은 왜 이런가요? 클로져스에 던전디펜스에 이것도 그렇고 재미 이전에 상식이나 도덕은 죄다  X까라는 작품들이 너무 많이 나오지 않나요?

디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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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에게는 잘해주지만 적에게는 그런 거 없다!



<div><br /></div>

<div>때로는 이런 주인공도 나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적어도 대륙이나 행성을 파괴하지는 않았으니까요(그럴 힘도 없지만).</div>

무소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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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를 만들지 않기 위해 아이들도 함께 보냈습니다,' 같은 걸까요... 고브스레의 고블린들도 아니고 한 문명을 아주()

무소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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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상문을 읽고 해당작품을 찾아봤습니다. 짜임새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이야기였습니다. 시간죽이기용으로는 적당할지도 모르겠으나 설정 같이 세세한 부분을 파고들면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므로 스치듯 읽어내려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ak4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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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까지는 봐주겠는데 20만명?

게랄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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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div><br /></div>

<div>아직 안보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div>

새누님의 댓글

dystopi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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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무야 미안해</p>

Mund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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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맘에 안든다고 온 지구의 인간을 홍수로 몰살시켜버리는 누군가도 있는데요 뭘 이정도야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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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를 말하는건가요, 야훼를 말하는건가요.

세이지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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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서의 그건 단순히 맘에 안드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전인류가 소돔과 고모라를 찍고있었...주로 집단난교, 인신공희, 살인, 강간, 약탈, 식인, 약육강식, 이기주의, 배금주의...

물론 수메르 신화나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홍수는 그런 거 없지만요.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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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판도라가 상자를 여는걸로 지상이 인간의 어두운 감정과 죄로 가득차서 신들이 밀어버린건대요?

세이지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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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판도라상자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주니깐 수틀려서 설치한 함정카드잖아요. 인간이 너무 많아서 시끄럽다고 쓸어버리려 한 엔릴과 비교해서 오십보백보...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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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그러면 선악과를 그대로 먹도록 내버려둔 야훼역시도 똑같지 않나요? 아래가 소돔처럼 변한 이유도 야훼가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는걸 방관해서 그렇게 된걸로 아는대

파릇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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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정하세요. 신이라는게 다수의 신화들이 그렇잖아요?

회색잉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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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서 야훼가 선의의 화신처럼 보이는데 성서 잘 읽어보면 야훼도 한 인성합니다. 자기 자식 공양하라고 신탁을 보낼떄도 있고. 괜히 말락야훼라는 성서 최대의 흑역사가 있는게 아니에요. 예수도 성인이고 존경받을 분이긴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멋대로 종교국가에서 선교활동한 대민폐쟁이입니다.... 이거 고행이라고 성서에서는 말하는데 현대로 치면 이슬람가서 선교활동하는겁니다. 지금 그래도 사망각인데 현대보다 훨씬 도덕이 떨어지는 그 시절에 그랬으니 죽을만했어요.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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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참 배신 인정합니다.

holhor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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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분이 감상게에 올리셨던 글에 나온대로죠.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이런 문제가 많은듯.

이즈라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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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보다가 하차했는데 스토리도 뭐 지지부진하고 무엇보다 작가가 전에 자기가 뭘 썼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div>

<div>주인공이 분명 14살에 4서클 마법을 익혀서 아카데미에서 능력을 인정받는데 그놈의 20만 학살하고서 그랜드 소드마스터가 되었다.</div>

<div>그리고 하는말이 마법을 배워볼까?</div>

<div>...........................................무슨짓을 하면 4년만에 4서클마법을 잊어버릴까...</div>

세이지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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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재초기에 처음 몇편만 보고 걸렀던 작품이군요. 설정도 들쑥날쑥하고, 인물 대사에서 현장감이 영 들지 않는데다가, 심지어 뭐라고 하는 건지 상황도 읽히지 않아서... 윗분들 댓글을 보니 이후에도 별로 나아지진 않았던 모양이네요.

망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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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연인이 배신을 한게아니라. 힘으론 저놈을 죽일 수 없으니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연인까지 되어서 죽이고 정의구현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div><br /></div>

<div>대체 저런 인간성 가진 주인공을 만들어서 풀어놓는 작가들은 무슨생각일까..</div>

이머징1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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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누구처럼 외국을 공격하는 짓거리는 안해서 다행일지도요.

디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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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우르고스: 죽이기만 하다니, 자비로운 분이시군요. 만약 저였다면...<img src="/cheditor5/icons/em/em7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뿌띠뚜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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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런 병X같은 캐릭터가 다 있냐&nbsp;

천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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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선지자였군요. 알고서 죽인게 틀림없어...<br />

레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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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압도적 감사!! 덕분에 지뢰작을 걸렀어요!!!!

제로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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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보다가 던졌습니다... 이글을 좀 더 일찍 봤다면 안 봤을텐데....<br />

쿠온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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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인과 동료들이 왜 배신했는지 납득이 갑니다.

즐기는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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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야만족 부족이 20만명이나... 무슨 섬 하나를 몰살 시켰나...

황금독수리의 전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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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을 죽이던 100만을 죽이던 멋지면 캐릭터로서 좋아할수 있지만 다크판타지의 갸루오 같이 논리가 파탄난 보기 찝찝한 어그로꾼인 모양이군요.

데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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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공을 가지고 환생했다'가 제목인가 보군요. 맨처음에는 제목인지 몰랐네요... 걸러야할듯..

t95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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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내로남불식 주인공이 은근히 많다는게 슬픈 점이죠.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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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야만족일까요





인간으로서 보지않기때문이죠

기묘한자식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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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아라에서 상위권으로 뜨던데...<br />이런게 상위권이라니 갈데까지 갔군요.</p>

달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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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인성으로 보건데 말이 좋아 고아원이지 비급을 찾아서 그런데를 뒤질정도면 사실 암살자 양성소나 그런데가 아니었을까요?



연인이야말로 진정한 세계의 구원자였던걸로..

란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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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소설을 보면 역겹기까지 합니다.

<div><br /></div>

<div>생각없이 '이러면 재밌겠지.'하고 쓰는 생각없는 작가가 역겹고, 출판해주는 출판사가 역겹습니다.</div>

<div><br /></div>

<div>대체 글을 쓰면서 캐릭터를 잡을거면 심도 있게 생각해서 캐릭성을 잡고 그 캐릭성에 맞게 캐릭터들이 움직여야 설득력이 생기고, 재미가 생기는 건데.....</div>

<div><br /></div>

<div>이런 역겨움 때문에 라노벨로 고딩때 라노벨로 넘어온 건데, 요즘은 라노벨도 그런 제대로 된 글들이 별로 없어서......</div>

<div><br /></div>

<div>뭐, 덕분에 추리나 일반 소설에도 눈이 가서, 이제는 수필부터 에세이까지 다양하게 읽게 되었지만요.</div>

holhors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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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기 때문이죠. 그렇게 쓰면 잘 팔리니까 출판하는것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즉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도 생기는거지요. 물건너의 소아온, 데스마치처럼 말이죠.&nbsp;

파닥물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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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신당해 죽었는지 납득이 가는 인성이군요;;

깊은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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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인이 세계를 구했....

<div>2. 고아원에 비급? 살수 양성하냐?</div>

<div>3. 20만이 조금이야?</div>

귀갑묶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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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소재는 좋았는데 작가가 다 망쳤다. 했더니 내 댓글 삭제하고 블럭 건 그 놈이네요.&nbsp;

끝없는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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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귀인을 알아봤네요. 잘했다 잘했어.

lad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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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카페에서 소설 읽기전에 댓글먼저 보는 지라 저 소설 댓글 봤었는데&nbsp;</span></div>

<div>[자기네들한테 소중한 보물이래도 감히 주인공이 필요하다는데 거래에도 응하지 않고, 좀 훔쳤다고 달려들었으니 학살당하는게 당연<span style="font-size: 9pt">하다</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는 식이 정신나간 실드들을 보고 경악했죠;</span></div>

오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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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주인공이 악당인데 본인만 모르는 싸이코라는 식의 소설인가요? 그거라면 진짜 잘 쓴 글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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