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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노블레스] 블러드스톤이 무안단물이라고? 틀렸어! 무안단물은 따로 있어!

본문

웹툰 노블레스 이야기입니다.

네타가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해주세요.







여기서 프랑켄슈타인의 설정은 모든 개조인간의 정점이자 시작입니다.

즉, 등장하는 개조인간기술들은 프랑켄슈타인보다 아래라는 설정이었는데-



대체 어디가!?



최소한 기술력이라도 혼자라서 현재의 유니온보다 아래라고 했으면 모르는데 그것도 아니고.......

농담 아니고 다크스피어로 가주들과 전사들을 흡수하지 않았으면 지금 나오는 개조인간들보다 훨씬 약했었습니다.

참고로 유니온과 크롬벨의 기술력은 프랑켄슈타인의 기술을 베낀 거.

그것도 우월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프랑켄보다 뛰어납니다.

다른 건 몰라도 프랑켄이 개조인간 정점이라는데, 개조인간 기술력도 확실히 뛰어나요.

RK들의 개조인간들을 프랑켄이 도와줘서 강해지고 있는데,

크롬벨의 어쎄신들이 그보다 강해졌습니다.

그 어쎄신 중 하나인 유리가 3장로에게 치명타를 줄 정도로 말이죠.

일단 귀족급보다는 확실히 강해졌고, 잘하면 가주급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특히 1장로는 뭐야!?

블러드스톤 쓰기 전부터 로드급 근접이고, 그 긴 시간 가주들까지 흡수해서 강해진 프랑켄을 몰아붙입니다!

블러드스톤 쓰고서는 계약의 힘까지 쓴 프랑켄과 얼추 싸울 수준이 되고요!

크롬벨은? 다른 것도 아니고 다크스피어를 만들어내서 지친 1장로를 제압할 정도가 된 듯 합니다.

아니, 프랑켄은 스스로 개조하면서 끝 없이 강해진 정점인데 다크스피어가 가주급 인물들 흡수 안 했으면 전혀 상대가 안 됐어요.

그것도 다크스피어 빨이지, 순수 개조인간으로서는 확실히 1장로보다 아래입니다.

프랑켄 기술을 베낀 거라면서!

아니, 베껴서 개조한 것이 우월할 수도 있지만, 이건 너무 나갔잖아!

특히 크롬벨은 거의 프랑켄 기술 따라가는 수준이더만!





블러드스톤이 무안단물이라고?

틀렸어!

프랑켄의 연구자료야 말로 무안단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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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3 12:57:02 (6004일째)


훈훈함과 달달함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 전문작가 네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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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8

CNBla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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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인개발자는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조수라도 들였으면 모르겠는데 프랑켄은 그런것도 없잖아요?</div>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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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은데 작중 대우는 그 어느 단체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프랑켄의 연구라고 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드레고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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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중요한게요, 다크 스피어는 프랑켄이 만든게 아니라 그 연구 일지를 가지고 협력자들인 초기 유니온이 만든겁니다

 즉 다크스피어 한계=프랑켄의 한계가 아니라는 거죠, 작정하고 만들고 연구했으면 안정적인 다크스피어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유니온도 연구자료를 토대로 수천년간 노력해서 만든게 1장로고요.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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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설정이 황당합니다.



<div>작중 개조인간의 정점은 프랑켄이라고 아예 명시 놨었는데, 정작 그 프랑켄은 1장로는 커녕 그 밑에 있는 개조인간만도 못해서....</div>

<div>결국 다크스피어 빼고 순수개조인간으로서는 유니온 아래였고, 크롬벨은 그런 프랑켄의 연구일지로 본래의 프랑켄보다 강해집니다.</div>

<div>거기다 크롬벨이 말하는 걸 보면 다크스피어 연구에서 중요한 자료는 결국 프랑켄의 자료였다고 나오고요.</div>

<div>뭐든 프랑켄의 연구자료가 안 끼는 곳이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단순 프랑켄이 약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프랑켄의 연구자료'로 강해져서 문제입니다.</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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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스톤을 쓰지 않는다면 다크 스피어 안쓴다고 해도 1장로는 몰라도 그 휘하의 개조인간들과 1대1 을 벌인다면 밀리지 않습니다. 당장 귀족의 가주급인 웨어울프가 엄청난 디메트리를 두고 싸워서 회복력으로 압살하는 판정승의 방법을 선택하지 않으면 않되는대 다크 스피어 안쓴 프랑켄은 귀족을 상대로 지는건 확정이지만 어느정도 싸움 자체는 성립 시키긴 했어요, 1장로야 싸울때 다크 스피어에 준하는 유니온의 새로운 무기를 들고 싸운거라 안들었을때 스팩을 모르니 좀 더 봐봐야 하고요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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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개조인간에게 밀리는게 초반에 나왔어요. 가주와 계약도 안한 장로인 무아르에게는 확실히 다크스피어가 없으면 밀리는 것이 나왔죠. 다크스피어 없을 때 있을 때의 프랑켄의 전투력 차이는 너무 심합니다.



<div>두자리수 장로조차 다크스피어 없으면 이기지 못 한다는 것이 확정이라...&nbsp;</div>

<div>아무래도 뒤에서 설정을 추가하는 바람에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네요.</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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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의 가주는 두자리수 부터 순수한 개조인간이 '아닙니다' 배신한 전 귀족 가주로 부터 계약으로 라이가 했던 각성 비스르룸한걸로 힘을 받은 놈들입니다. 즉, 이놈들 순수한 유니온의 개조인간이 아니에요. 문자 그대로 순수한 유니온의 개조인간중 가장 강한건 블러드 스톤 안킨 1장로 휘하의 재생력이 초월적으로 높은 애들입니다. 이놈들은 프랑켄의 검은 기운의 천적이니 다크 스피어 없어도 가볍게 처리가 되죠.



그리고 크롬벨은 무려 약해진 시점 이지만 라이보다 강한 무차카를 상대로 마음것 연구 했으니 무리수는 아닙니다. 당장 웨어울프가 동족으로 실험하는걸로 불과 500년 만에 수천년의 유니온 개조기술과 동등한 수준이 이른걸 보면... 이론도 있고 최적의 실험대상도 있으니 이정도 포텐셜은 말이 되긴 합니다.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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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의 두자리수가 모두 귀족 가주와 계약했다는 이야기가 어디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div>제가 말한 가주는 10장로와 11장로인데, 이 둘은 계약했다는 이야기는 커녕 전대가주에 대해 안다는 듯한 묘사가 없었습니다.</div>

<div>말 그대로 그냥 잠깐 나오다가 퇴장 당한 애들이죠. 신체변형은 그냥 개조인간들의 스킬 같은 거예요. 이거 계약한 힘 아닙니다.</div>

<div>계약했으면 그 당시 프랑켄이나 라이가 눈치챘겠죠.</div>

<div><br /></div>

<div>크롬벨은 그렇다고 해도 너무 갑자기 강해졌습니다. 만화가 길어서 그렇지 사실 작중 시간대는 겨우 몇 달이라...</div>

<div>좀 더 여유를 두거나 몇 년 뒤면 모르겠는데 어째서인지 바로바로 그런 거 없이 바로 진행하니 문제가 생기네요. 쩝...</div>

<div>웨어울프들은 순수 본인들 기술이 아니라 유니온기술까지 흡수한 놈들입니다. 애초에 2장로가 유니온장로에 들어간 이유부터가 그 기술들을 얻기 위해서였죠.</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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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렇긴 하죠, 좀더 개연성을 챙기려면 약 1년후 같은 대사를 날려주고. 뉴스에서 사건사고 소식 나온 다음에 "요근래 사람들 많이 죽어나가네~" 같은 말만 해주면 아주 퍼팩트한대 말이죠.

현대 인류에서 작정하고 킬각 잡으면 갈아넣을 사람이 넘쳐나니까, 그걸 1년동안 행하면 다크 스피어를 씹어먹을정도의 무기만드는건 일도 아니죠. 하물며 재양으로 위장 가능할 정도의 유니온의 정보력 클라스라면...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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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nbsp;



<div>그보다 가장 좋은 건 크롬벨이 다크스피어 기술은 알고 있던 상태에서 유니온에 왔다고 한 것이 좋은데, 크롬벨이 다크스피어를 만든 것은 유니온에 들어온 후 그것도 바로도 아니고 프랑켄과 다른 장로들 기술들을 훔치면서였다는 것이 나와 아쉽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특히 죽을랑말랑한 배신한 가주나 장로들을 크롬벨이 몰라 나타나 뒤치기해서 다크스피어로 흡수했다면 개연성이 더 생겼을 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뒤를 생각 안 하고 묘사하다 보니...</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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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울프쪽은 애매한게, 1장로 본인이 "우위라고 생각했던 기술력도 이제는 웨어울프에 처지기 시작했다" 라는 말을 보고 저는 기술은 제공해주되,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 일명 쓰레기 퇴물 기술만 제공했다고 해석했습니다. 좋은 기술주고 이정도로 성장 했나? 라고 할리는 없으니까요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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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장로들이 공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는 걸 보면 꼭 퇴물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div>당장 크롬벨이 다크스피어 자료를 얻은 곳부터가 그 유니온의 상급 장로들이 열람할 수 있는 자료들이니...</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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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의 연구 자료는 어느 헌 책방에서 얻은것 아니었나요? 잘못알고 있었나?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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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div>헌책방인지, 어디서 주워온 건지.</div>

<div>어쨌든 유니온에서 구한 건 아니에요.<br />그런 다음 개조인간 M21친구로 변장시켜 거기 자료들을 빼오게 하면서 감탄하죠.&nbsp;</div>

<div>이 때 훔쳐온 걸로 많이 진척 되었다고 하더라고요.</div>

<div>일단 책+훔침으로 얻게 되죠.</div>

Re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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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천기술이 뛰어난거고, 프랑켄은 딱히 개조인간 연구를 추가로 진행하지는 않았었으니까요.

<div>(다만 크롬벨은 슬슬 프랑켄수준까지 올라온 느낌이긴 합니다..)<br />

<div>이래저래 계속해서 생체실험 해가면서 연구개발해온게 유니온과 크롬벨쪽인거고..</div>

<div>다크스피어의 경우도 프랑켄은 최대한 안쓰려고 해왔던거고, 크롬벨은 대놓고 분쟁 유도해가면서 많은 생명을 다크스피어에 바쳤다는 언급이 있죠.</div></div>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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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인간 연구를 추가로 하지 않았는데 문제는 작중에서 그런 프랑켄의 기술이 유니온보다 월등하다고 나옵니다. (...)



<div>실제로 2장로의 지시로 유니온의 연구에 더해 많은 연구를 해온 웨어울프족들이 무자카를 고치지 못해 곤란해할 때 해결하는 것도 프랑켄이고요.<br />

<div>&nbsp;



<div>다크스피어는 문제인게 그렇게 해서 죽여봤자 현 시대에서 몰래 모으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nbsp;</div>

<div>프랑켄의 다크스피어는 아예 과거 전쟁을 통해 대량으로 흡수해 왔습니다.&nbsp;</div>

<div>아무리 크롬벨이 모으려고 해도 프랑켄의 다크스피어만큼 모을 수 없어요.&nbsp;</div>

<div>특히 가주급 생명을 흡수한 다크스피어만큼 강해지기는 무리죠.</div></div></div>

Resta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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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원천기술 측면에서 유리하다는거죠. 유니온을 비롯한 쪽은 응용기술을 발전시킨거고..

<div>현재 있는 기술을 윤리성 무시하고 발전/강화해가면서 수많은 데이터를 진행시킨 쪽과, 이론적 베이스가 탄탄해서 처음보는 상황이 생겨났을때도 빨리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차이랄까..</div>

<div><br /></div>

<div>다크스피어는..&nbsp; 프랑켄의 다크스피어가 중세때의 전쟁과 흑사병 등이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다크스피어는 잠적했죠.</div>

<div>단순하게 인간의 생명을 갈아넣은 정도는 크롬벨이 더합니다. 전쟁을 통해 대량흡수란건 오히려 크롬벨쪽이에요. 본인의 언급도 그렇고..</div>

<div>거기다 프랑켄 몰래 만들어서 불안정한 상황에서 빼앗긴 원조와, 대놓고 힘을 흡수할거 생각하면서 만들고 인간을 대놓고 대량흡수했을 가능성이 상당한 후대의 차이죠. (크롬벨이 언제부터 활동했는지는 의문입니다만..)</div>

<div>가주급 흡수와 인간흡수의 숫자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서 의문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다크스피어만 놓고본다면 프랑켄과 크롬벨은 그렇게 차이나는 정도는 아닐수도 있습니다..&nbsp;</div>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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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그래야 하는데 작중에서는 그런 유니온 최근 기술보다 프랑켄 쪽이 뛰어나다는 것이 작중 유니온측의 인간으로부터 나왔죠.</span></div>

<div>그런 식의 묘사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전혀 안 나와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다크스피어는 프랑켄이 몰래 만든게 아니라 유니온에서 만들고 프랑켄이 빼온 겁니다.</div>

<div>크롬벨이 다크스피어를 만든 시간대는 얼마 안 됩니다. 유니온에 합류한 것이 일단 장로 모두가 살아있을 때로부터 얼마 안 되었는데, 다크스피어는 유니온에 들어온 후에야 존재를 알고 연구하게 되죠. 프랑켄보다 많은 생명을 흡수할 여유가 없었어요.</div>

<div>당장 말씀하신 흑사병만 해도 유럽 인구의 1/4이나 1/3을 죽였다고 알려져 있는데...</div>

<div>인간보다 가주 하나를 흡수했을 때 갑자기 강해지는 건 작중에서 자주 나옵니다. 특히 가주들 특성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그라데우스를 죽인 후 나오기까지 해서 평범한 인간을 흡수할 때와는 효율이 다르다는 것이 나왔죠.</div>

<div>특히 최근 가장 문제되는 것이 그 다크스피어를 얻은게 최근이라는 것이 나옵니다.</div>

<div>바로 장로들 죽고서 상급장로들만이 열람할 수 있는 곳에서 다크스피어에 대한 자료를 보고서 만들었다는 것이 나오죠.</div>

<div>크롬벨 이 인간 다크스피어 만든지 얼마 안 돼요....<img src="/cheditor5/icons/em/em3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Resta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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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의 차이정도로 받아들이는게 가장 무난할걸로 생각됩니다.</div>

<div>그런 묘사를 섬세하게 해야할 이유가 딱히 있는것도 아닐거고..</div>

<div>그리고 프랑켄의 개조인간기술은 좀더 안정적인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클리셰처럼 유니온쪽은 좀더 전투위주이고.. 그렇게 해석하면 그렇게까지 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div>

<div>프랑켄의 개조인간연구는 좀더 학문적이고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보고, 유니온의 연구는 그걸 토대로한 실증데이터 위주인거죠. 그것도 전투력쪽에 편중된..</div>

<div><br /></div>

<div>다크스피어는 프랑켄 몰래 유니온에서 만든거고, 제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을때 프랑켄이 와서 안정화시키면서 가져간거죠.&nbsp; (말을 짧게써서 착각하신듯..)</div>

<div>일단 프랑켄의 다크스피어는 초기형이라서 훨씬 불안정한게 맞다고 봐야할겁니다. 프랑켄이 만들어낸것도 아니고..</div>

<div>크롬벨의 다크스피어는 프랑켄과 본인의 연구끝에 만들어낸거기때문에, 좀더 안정적이라고 봐야할테고요. 일종의 개선품으로.</div>

<div>크롬벨이 프랑켄의 연구노트를 처음 접한건 130여년 전에 골동품샵에서 접했다고 나오고.. 위키쪽 해석은 그 연구노트를 기반으로 만들어낸게 아닐까 추측중입니다. 130여년 전이면, 1,2차 세계대전이 포함되고요.&nbsp;</div>

<div>즉 아주 말이 안되는 쪽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nbsp;</div>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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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아, 확실히 그 때부터 만들었을 것 같기는 하네요.</span></div>

<div>하지만 1,2차 세계대전 포함해도 그 전 전쟁사와 흑사병만큼 모았을지는 의문이 가네요. 특히 여기에 가주급까지 흡수한 다크스피어를 어찌 능가하나가 문제니.....</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크롬벨 다크스피어가 프랑켄의 것보다 강하다는 이야기가 없으니 더 지켜봐야겠지만요.</span></div>

<div>일단 어디든 굴러다니는 블러드스톤도 있으니 뭐....</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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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대전의 경우 공식 기록상으로 초당 사람이 가장 많이 저새상으로 간 시기입니다만?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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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모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렇게 해서 과연 흑사병까지 넘을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였지만요.



<div>2차세계대전의 사망자는 일단 집계 되기로는 공식만 4700만 정도, 집계 되지 않은 수까지 하면 거의 5천만, 6천만 정도 되겠죠. <span style="font-size: 9pt">1차대전까지 합하면 거진 1억 넘을 수도...</span></div>

<div>이에 비해 흑사병은 거의 억단위는 기본 넘어서 추정 중이니 누가 더 많은 생명을 흡수했을 지는 알 수 없죠.</div>

<div>뭐, 결국 작가설정나름이니 우리로서는 알 수 없죠.</div>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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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프랑켄은 라이가 없어진 800년 동안 실험금지 상태였으니까요... 마스터 찾느라 바쁘기도 했고...

어쩔 수 없죠 제대로 싸우지도 못 했고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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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그 800년 실험 안 하고도 작중에서 기술력이 유니온보다 월등하다고 나오니...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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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블레스 라서 그래요. 축복이 없죠. 주인공 보정을 못받아요.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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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목부터 네타였다니!

CielFio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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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도 연재가 길어지면서



설정구멍발생 + 스토리의 질적저하



라는 점프식 장기연재의 부정적인 면을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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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더라고요. 파워밸런스가....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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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식은 '강제 연재'이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온전히 작가진의 잘못.

스카바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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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N스토어에 나온 512화에서 유리가 약을 먹으며 고통을 참고 있었고, 닥터 아리스가 타협 운운한 걸 보면 프랑켄의 신체 개조에 비해&nbsp;크롬벨의 신체 개조는&nbsp;도가 지나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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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도 너무 강해진 것 같다라는 느낌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div>그전 변신이나 약 먹었을 때의 파워업이 장로가 써서야 가주급과 싸우던 걸 생각해보면 참...</div>

스카바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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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의 CielFiore님이 언급하신 설정 구멍과 스토리 질적 저하가 더해진&nbsp;악수겠지요...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46.gif" /><br />(그런데 510화를 다시 보니까 유리의 공격은 치명타이긴 한데 3장로의 이동을 막는데 그쳤고, 511화에서 3장로가 만신창이이긴 해도 웨어 울프 본거지에 찾아온 걸 보면...&nbsp;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건지,&nbsp;3장로의 저력이&nbsp;대단한 건지&nbsp;확신할 수가 없습니다.)&nbsp;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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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앞으로를 기대해보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기대가 안 되기는 하지만....</div>

여우신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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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손제호 작가는 세세한 설정같은건 신경안쓰고 글을써서



그냥 그때그때 임팩트 있는 장면위주라...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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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의 블리치라는 것을 동감하게 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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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는 최소한 날려그리진 않아요. 모욕 자제.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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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그리지는 않았지만 날림엔딩이 나서...

카사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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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으로는 엔딩만 놓고 보면 정말이지...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div>아란칼 까지는 어떻게든 재미있다 느끼며 봤지만, 그 이후가 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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