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노블레스] 블러드스톤이 무안단물이라고? 틀렸어! 무안단물은 따로 있어!
2018.05.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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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웹툰 노블레스 이야기입니다.
네타가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해주세요.
여기서 프랑켄슈타인의 설정은 모든 개조인간의 정점이자 시작입니다.
즉, 등장하는 개조인간기술들은 프랑켄슈타인보다 아래라는 설정이었는데-
대체 어디가!?
최소한 기술력이라도 혼자라서 현재의 유니온보다 아래라고 했으면 모르는데 그것도 아니고.......
농담 아니고 다크스피어로 가주들과 전사들을 흡수하지 않았으면 지금 나오는 개조인간들보다 훨씬 약했었습니다.
참고로 유니온과 크롬벨의 기술력은 프랑켄슈타인의 기술을 베낀 거.
그것도 우월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프랑켄보다 뛰어납니다.
다른 건 몰라도 프랑켄이 개조인간 정점이라는데, 개조인간 기술력도 확실히 뛰어나요.
RK들의 개조인간들을 프랑켄이 도와줘서 강해지고 있는데,
크롬벨의 어쎄신들이 그보다 강해졌습니다.
그 어쎄신 중 하나인 유리가 3장로에게 치명타를 줄 정도로 말이죠.
일단 귀족급보다는 확실히 강해졌고, 잘하면 가주급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특히 1장로는 뭐야!?
블러드스톤 쓰기 전부터 로드급 근접이고, 그 긴 시간 가주들까지 흡수해서 강해진 프랑켄을 몰아붙입니다!
블러드스톤 쓰고서는 계약의 힘까지 쓴 프랑켄과 얼추 싸울 수준이 되고요!
크롬벨은? 다른 것도 아니고 다크스피어를 만들어내서 지친 1장로를 제압할 정도가 된 듯 합니다.
아니, 프랑켄은 스스로 개조하면서 끝 없이 강해진 정점인데 다크스피어가 가주급 인물들 흡수 안 했으면 전혀 상대가 안 됐어요.
그것도 다크스피어 빨이지, 순수 개조인간으로서는 확실히 1장로보다 아래입니다.
프랑켄 기술을 베낀 거라면서!
아니, 베껴서 개조한 것이 우월할 수도 있지만, 이건 너무 나갔잖아!
특히 크롬벨은 거의 프랑켄 기술 따라가는 수준이더만!
블러드스톤이 무안단물이라고?
틀렸어!
프랑켄의 연구자료야 말로 무안단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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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8
CNBlack님의 댓글
<div>조수라도 들였으면 모르겠는데 프랑켄은 그런것도 없잖아요?</div>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드레고닉님의 댓글
즉 다크스피어 한계=프랑켄의 한계가 아니라는 거죠, 작정하고 만들고 연구했으면 안정적인 다크스피어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유니온도 연구자료를 토대로 수천년간 노력해서 만든게 1장로고요.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작중 개조인간의 정점은 프랑켄이라고 아예 명시 놨었는데, 정작 그 프랑켄은 1장로는 커녕 그 밑에 있는 개조인간만도 못해서....</div>
<div>결국 다크스피어 빼고 순수개조인간으로서는 유니온 아래였고, 크롬벨은 그런 프랑켄의 연구일지로 본래의 프랑켄보다 강해집니다.</div>
<div>거기다 크롬벨이 말하는 걸 보면 다크스피어 연구에서 중요한 자료는 결국 프랑켄의 자료였다고 나오고요.</div>
<div>뭐든 프랑켄의 연구자료가 안 끼는 곳이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단순 프랑켄이 약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프랑켄의 연구자료'로 강해져서 문제입니다.</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두자리수 장로조차 다크스피어 없으면 이기지 못 한다는 것이 확정이라... </div>
<div>아무래도 뒤에서 설정을 추가하는 바람에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네요.</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크롬벨은 무려 약해진 시점 이지만 라이보다 강한 무차카를 상대로 마음것 연구 했으니 무리수는 아닙니다. 당장 웨어울프가 동족으로 실험하는걸로 불과 500년 만에 수천년의 유니온 개조기술과 동등한 수준이 이른걸 보면... 이론도 있고 최적의 실험대상도 있으니 이정도 포텐셜은 말이 되긴 합니다.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제가 말한 가주는 10장로와 11장로인데, 이 둘은 계약했다는 이야기는 커녕 전대가주에 대해 안다는 듯한 묘사가 없었습니다.</div>
<div>말 그대로 그냥 잠깐 나오다가 퇴장 당한 애들이죠. 신체변형은 그냥 개조인간들의 스킬 같은 거예요. 이거 계약한 힘 아닙니다.</div>
<div>계약했으면 그 당시 프랑켄이나 라이가 눈치챘겠죠.</div>
<div><br /></div>
<div>크롬벨은 그렇다고 해도 너무 갑자기 강해졌습니다. 만화가 길어서 그렇지 사실 작중 시간대는 겨우 몇 달이라...</div>
<div>좀 더 여유를 두거나 몇 년 뒤면 모르겠는데 어째서인지 바로바로 그런 거 없이 바로 진행하니 문제가 생기네요. 쩝...</div>
<div>웨어울프들은 순수 본인들 기술이 아니라 유니온기술까지 흡수한 놈들입니다. 애초에 2장로가 유니온장로에 들어간 이유부터가 그 기술들을 얻기 위해서였죠.</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현대 인류에서 작정하고 킬각 잡으면 갈아넣을 사람이 넘쳐나니까, 그걸 1년동안 행하면 다크 스피어를 씹어먹을정도의 무기만드는건 일도 아니죠. 하물며 재양으로 위장 가능할 정도의 유니온의 정보력 클라스라면...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보다 가장 좋은 건 크롬벨이 다크스피어 기술은 알고 있던 상태에서 유니온에 왔다고 한 것이 좋은데, 크롬벨이 다크스피어를 만든 것은 유니온에 들어온 후 그것도 바로도 아니고 프랑켄과 다른 장로들 기술들을 훔치면서였다는 것이 나와 아쉽습니다. <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특히 죽을랑말랑한 배신한 가주나 장로들을 크롬벨이 몰라 나타나 뒤치기해서 다크스피어로 흡수했다면 개연성이 더 생겼을 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뒤를 생각 안 하고 묘사하다 보니...</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당장 크롬벨이 다크스피어 자료를 얻은 곳부터가 그 유니온의 상급 장로들이 열람할 수 있는 자료들이니...</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헌책방인지, 어디서 주워온 건지.</div>
<div>어쨌든 유니온에서 구한 건 아니에요.<br />그런 다음 개조인간 M21친구로 변장시켜 거기 자료들을 빼오게 하면서 감탄하죠. </div>
<div>이 때 훔쳐온 걸로 많이 진척 되었다고 하더라고요.</div>
<div>일단 책+훔침으로 얻게 되죠.</div>
Restar님의 댓글
<div>(다만 크롬벨은 슬슬 프랑켄수준까지 올라온 느낌이긴 합니다..)<br />
<div>이래저래 계속해서 생체실험 해가면서 연구개발해온게 유니온과 크롬벨쪽인거고..</div>
<div>다크스피어의 경우도 프랑켄은 최대한 안쓰려고 해왔던거고, 크롬벨은 대놓고 분쟁 유도해가면서 많은 생명을 다크스피어에 바쳤다는 언급이 있죠.</div></div>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실제로 2장로의 지시로 유니온의 연구에 더해 많은 연구를 해온 웨어울프족들이 무자카를 고치지 못해 곤란해할 때 해결하는 것도 프랑켄이고요.<br />
<div>
<div>다크스피어는 문제인게 그렇게 해서 죽여봤자 현 시대에서 몰래 모으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div>
<div>프랑켄의 다크스피어는 아예 과거 전쟁을 통해 대량으로 흡수해 왔습니다. </div>
<div>아무리 크롬벨이 모으려고 해도 프랑켄의 다크스피어만큼 모을 수 없어요. </div>
<div>특히 가주급 생명을 흡수한 다크스피어만큼 강해지기는 무리죠.</div></div></div>
Restar님의 댓글의 댓글
<div>현재 있는 기술을 윤리성 무시하고 발전/강화해가면서 수많은 데이터를 진행시킨 쪽과, 이론적 베이스가 탄탄해서 처음보는 상황이 생겨났을때도 빨리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차이랄까..</div>
<div><br /></div>
<div>다크스피어는.. 프랑켄의 다크스피어가 중세때의 전쟁과 흑사병 등이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다크스피어는 잠적했죠.</div>
<div>단순하게 인간의 생명을 갈아넣은 정도는 크롬벨이 더합니다. 전쟁을 통해 대량흡수란건 오히려 크롬벨쪽이에요. 본인의 언급도 그렇고..</div>
<div>거기다 프랑켄 몰래 만들어서 불안정한 상황에서 빼앗긴 원조와, 대놓고 힘을 흡수할거 생각하면서 만들고 인간을 대놓고 대량흡수했을 가능성이 상당한 후대의 차이죠. (크롬벨이 언제부터 활동했는지는 의문입니다만..)</div>
<div>가주급 흡수와 인간흡수의 숫자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서 의문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다크스피어만 놓고본다면 프랑켄과 크롬벨은 그렇게 차이나는 정도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div>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런 식의 묘사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전혀 안 나와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다크스피어는 프랑켄이 몰래 만든게 아니라 유니온에서 만들고 프랑켄이 빼온 겁니다.</div>
<div>크롬벨이 다크스피어를 만든 시간대는 얼마 안 됩니다. 유니온에 합류한 것이 일단 장로 모두가 살아있을 때로부터 얼마 안 되었는데, 다크스피어는 유니온에 들어온 후에야 존재를 알고 연구하게 되죠. 프랑켄보다 많은 생명을 흡수할 여유가 없었어요.</div>
<div>당장 말씀하신 흑사병만 해도 유럽 인구의 1/4이나 1/3을 죽였다고 알려져 있는데...</div>
<div>인간보다 가주 하나를 흡수했을 때 갑자기 강해지는 건 작중에서 자주 나옵니다. 특히 가주들 특성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그라데우스를 죽인 후 나오기까지 해서 평범한 인간을 흡수할 때와는 효율이 다르다는 것이 나왔죠.</div>
<div>특히 최근 가장 문제되는 것이 그 다크스피어를 얻은게 최근이라는 것이 나옵니다.</div>
<div>바로 장로들 죽고서 상급장로들만이 열람할 수 있는 곳에서 다크스피어에 대한 자료를 보고서 만들었다는 것이 나오죠.</div>
<div>크롬벨 이 인간 다크스피어 만든지 얼마 안 돼요....<img src="/cheditor5/icons/em/em3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Restar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런 묘사를 섬세하게 해야할 이유가 딱히 있는것도 아닐거고..</div>
<div>그리고 프랑켄의 개조인간기술은 좀더 안정적인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클리셰처럼 유니온쪽은 좀더 전투위주이고.. 그렇게 해석하면 그렇게까지 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div>
<div>프랑켄의 개조인간연구는 좀더 학문적이고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보고, 유니온의 연구는 그걸 토대로한 실증데이터 위주인거죠. 그것도 전투력쪽에 편중된..</div>
<div><br /></div>
<div>다크스피어는 프랑켄 몰래 유니온에서 만든거고, 제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을때 프랑켄이 와서 안정화시키면서 가져간거죠. (말을 짧게써서 착각하신듯..)</div>
<div>일단 프랑켄의 다크스피어는 초기형이라서 훨씬 불안정한게 맞다고 봐야할겁니다. 프랑켄이 만들어낸것도 아니고..</div>
<div>크롬벨의 다크스피어는 프랑켄과 본인의 연구끝에 만들어낸거기때문에, 좀더 안정적이라고 봐야할테고요. 일종의 개선품으로.</div>
<div>크롬벨이 프랑켄의 연구노트를 처음 접한건 130여년 전에 골동품샵에서 접했다고 나오고.. 위키쪽 해석은 그 연구노트를 기반으로 만들어낸게 아닐까 추측중입니다. 130여년 전이면, 1,2차 세계대전이 포함되고요. </div>
<div>즉 아주 말이 안되는 쪽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div>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하지만 1,2차 세계대전 포함해도 그 전 전쟁사와 흑사병만큼 모았을지는 의문이 가네요. 특히 여기에 가주급까지 흡수한 다크스피어를 어찌 능가하나가 문제니.....</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크롬벨 다크스피어가 프랑켄의 것보다 강하다는 이야기가 없으니 더 지켜봐야겠지만요.</span></div>
<div>일단 어디든 굴러다니는 블러드스톤도 있으니 뭐....</div>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2차세계대전의 사망자는 일단 집계 되기로는 공식만 4700만 정도, 집계 되지 않은 수까지 하면 거의 5천만, 6천만 정도 되겠죠. <span style="font-size: 9pt">1차대전까지 합하면 거진 1억 넘을 수도...</span></div>
<div>이에 비해 흑사병은 거의 억단위는 기본 넘어서 추정 중이니 누가 더 많은 생명을 흡수했을 지는 알 수 없죠.</div>
<div>뭐, 결국 작가설정나름이니 우리로서는 알 수 없죠.</div>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어쩔 수 없죠 제대로 싸우지도 못 했고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ida님의 댓글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CielFiore님의 댓글
설정구멍발생 + 스토리의 질적저하
라는 점프식 장기연재의 부정적인 면을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ida님의 댓글의 댓글
스카바티님의 댓글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전 변신이나 약 먹었을 때의 파워업이 장로가 써서야 가주급과 싸우던 걸 생각해보면 참...</div>
스카바티님의 댓글의 댓글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기대가 안 되기는 하지만....</div>
여우신랑님의 댓글
그냥 그때그때 임팩트 있는 장면위주라...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ida님의 댓글의 댓글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카사키님의 댓글의 댓글
<div>아란칼 까지는 어떻게든 재미있다 느끼며 봤지만, 그 이후가 참;</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