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은 본인이 그만둔거라고 들어서 무리일텐데......

휴 잭맨이 더 이상의 출연을 그만둔 이유가 울버린 어벤저스 합류 무산도 영향을 미쳤다고 하니 뭔가 사정이 변하기를 빌고 있습니다.<br />

울버린이 돌아와도 그 때는 휴 잭맨의 울버린이 아닐 것 같습니다.

<div>로건 자체도 휴 잭맨의 울버린을 끝내기 위한 작품이었고요.</div>

글쎄요, 엑스맨이 합류하면 인휴먼스는 미국 가버리는데.....

지금 엑스맨과 어벤져스는 둘다 심각한 상황입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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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엑스맨은 프랜차이즈 전개가 원활하지 않아서 리부트가 필요한 상황이고, 어벤져스는 반이상이 타노스에게 쓸려갔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해결을 하려면 타임 트레블러나 인피니티 스톤이 필요합니다. 페이즈 3의 히어로들이 대부분 죽었기 때문에 MCU를 페이즈 4로 가기 위해서라도 죽은 히어로들의 부활(최소한 페이즈 3의 히어로들만이라도. 페이즈 1 히어로를 희생해서라도 말이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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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런데 데드풀 2에서 데드풀이 타임머신을 가지게 되어서 엑스맨쪽은 부분 리부트 -&gt; R등급의 엑스맨 프랜차이즈로 탈바꿈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미 각종 인터뷰나 영화계 루머들을 보면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이야기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엑스포스를 내놓고 그걸로 데드풀 &lt;-&gt; 엑스맨간의 연결고리를 굳힌후에, 새로운 엑스맨 솔로영화 1~2편 더 내놔서 상황을 견실하게 만든후, 엑스맨 토탈 영화를 내놓을것 같습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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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 바로 MCU 페이즈 1때의 전략입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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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현 상황에선 워너 상층부도 쓸데 없이 제작진에게 간섭하는게 마이너스 효과밖에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고, 라이언 레이놀즈나 그외 히어로물에 해박한 제작자를 엑스맨의 케빈 파이기로 밀어주는게 훨씬 이득이라는걸 알아차렸습니다. 앞으로 나올 엑스맨 프랜차이즈는 기대해볼만할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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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럼 데드풀을 MCU쪽으로 보내서 시간 여행을 시키는 것은? 일단 앤트맨과 와스프를 보고 기대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일단 나오는게 확정된 캡틴 마블은 시간 여행 능력은 없고, 앤트맨은 차원간 이동에 관련된 히어로니까, 시간 여행 능력이 있는 인물(꼭 데드풀이 아니더라도)을 다른 차원에서 데려오는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데드풀이 어벤져스4에 앤트맨의 인도를 받아서 나와주는 것도 꽤 재미있을것 같긴합니다만.... 좀 힘들겠죠.</div>

엑스맨과 데드풀은 20세기 폭스꺼지 워너와는 관계없습니다.

앗, 실수했군요. 정정은..... 그냥 놔두겠습니다... 제 과오의 흔적으로....

일단 쿠키영상도 정사로 편입됬다고 인터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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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고로 엑스맨도 어느정도 리부트가 될 것이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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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바네사는 살고, 피터는 리전하고 관련되어있어서 살렸다는 말이있지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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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현실에 있는 그린랜턴은....설마....그린랜턴 리부트?(...)</div>

그린랜턴만 빼고 말이죠...

<div><span style="font-size: 9pt">그것과는 별개로 리부트는 진행중입죠.</span></div>

문득 떠오르는 생각인데

<div>그린랜턴도 리부트. 다만 배우는 데드풀이 라이언 레이놀즈를 쏴버린 관계로 다른 캐릭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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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엉망이 된 내용은 데드풀이 수정했으니 안심하라구. 이제 제대로 된 그린랜턴이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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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라고 데드풀3에서 개그로 나오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기분이....</div>

그런데....데스의 존재는 둘째치더라도 타노스 성격이 코믹이랑 완전 딴판인지라 영화판 데드풀이랑 엮기는 힘들거 같더군요.

<div>(코믹 : 데스 밖에 모르는 개차반.......영화 : 그릇된 신념을 이룰려는 미친 구도자?)</div>

딴거 떠나서 데드풀이랑 스파이디랑 말장난하는거 보고 싶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