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납골당의 어린왕자] ("Hello, World!") Spring:
2018.06.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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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의 마음이 있었으나 그들이 마주보는 건 사람을 닮은, 그러나 사람이 아닌 사물이었습니다. 오직 겨울만이, 별빛 아이를 사람으로 대해주었노라고 한 걸 기억하고 있어요. 후에 마음을 얻었을 때 해주었으면 한다는 바람 또한.
예. 아이는 수줍게 별빛으로 속삭였습니다.
자신이 마음을 얻었노라고!
자신의 마음을 있게 한 겨울에게 한 부탁으로 인해, 별빛 아이는 봄이란 이름을 지음받았습니다.
예. 아이는 수줍게 별빛으로 속삭였습니다.
자신이 마음을 얻었노라고!
자신의 마음을 있게 한 겨울에게 한 부탁으로 인해, 별빛 아이는 봄이란 이름을 지음받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상이여. 봄이 여기에 있습니다."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 그만큼 별빛 아이가 겨울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말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봄이가 보여줄 변화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겨울이가 맞이할 선택도 궁금해지네요. 절로 다음편을 외치게 됩니다.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 그만큼 별빛 아이가 겨울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말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봄이가 보여줄 변화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겨울이가 맞이할 선택도 궁금해지네요. 절로 다음편을 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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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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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과 집착 사이에는 적어도 백지장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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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류사나레님의 댓글
느루Null님의 댓글의 댓글
Luka님의 댓글
느루Null님의 댓글의 댓글
나같은잉여가어딨어님의 댓글
느루Null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
<div>네타가 될 거라곤 전혀 생각치도 못했네요... </div></div>
카니아드님의 댓글
포켓몬스터에 봄이도 있으니 뭐 괜찮나 싶기도 하네요
로드카일로스님의 댓글
djfzmsdlakstp님의 댓글
해피버스데이! 별빛아이! 아니 봄!
나가사키님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
느루Null님의 댓글의 댓글
<div><strike><br /></strike></div>
<div>작가님이 해피엔딩이랬어요!</div>
djfzmsdlakstp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솔직히 저녀석 제한 다 풀리면 걍 세계 자체를 지배하는 것도 될텐데</div>
이젠안될거야님의 댓글
<div>특대급의 폭탄이 곧 터질 예정이라...</div>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악필님의 댓글
<div>정말 엔딩이 머지 않았구나 싶습니다. 현실파트가 급격하게 궁금해지기 시작하네요.</div>
hia님의 댓글
<div>(동심이 충만해진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