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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은영전] 제국 귀족은 쉬운 전생... - 꼬마 살고 싶으면 코코아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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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졸업식이더군요.



좋던 싫던 동기들은 서로 얼싸안으며 무운장구를 빌어주는...



시틀레이 교장은 어떤 순간에서건 서로 기댈 수 있는 동료를 의지할 것을 당부합니다.



(연설 중간에 이젤론 공략의 어려움을 우회적으로 언급해 모두에게 현 상황을 잊지 않게도 하는...)



자, 결국 꼬마 티피츠는 후방에서의 기반 다지기로 안전 직행 루트를 생각하는 듯 한데 그 기대가



산산히 부서집니다.



하지만 기대되더군요. 밴플리트4의 코코아처럼 꼬마 티피츠도 어떻게든 가문의 영향력을 총동원해



그 별을 초딩황제의 묘지로 만들어버리는걸 말이지요. :)



정 안 되더라도 적발만 발할라로 보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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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ya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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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듣는군요 코코아.. 본편 완결도 안됐는데 사라져버린..

프리덤파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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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편의 밴플리트4 전투는 참 괜찮았어요. 코코아가 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준비한 함정이었다지만 거기에 걸려 들어 어쩌지 못하는 초딩황제의 처지가 참 통쾌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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