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완결, 그리고 주인공과 주변 인물을 위한 헌사
2018.07.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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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행처우역거가 완결되었습니다.
운 좋은 이순신 장군 곽자의가 나는 비관만큼 살지 못했다고 절규하는 걸 보면 정말 잘 산듯합니다. 오호십육국 시대는 맞이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역시 삼국지 인물들의 평가는 게임을 통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안부낙도를 바라던 비관은 나이 일흔에 노구를 이끌고 위나라와의 전쟁에 나섰는데 정황상 그 이후 위나라는 멸망크리티컬을 먹은 듯하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후화 중 마음에 든 것은 이겁니다.
게임 속 비관에 대한 평가
웬 애송이의 휴대폰 속 (악마같은) 가챠 게임으로 보이는 삼국지 게임에서 비관과 (남공의 심장, 남공의 폭주억제기)뇌동, 그리고 방덕이 한 묶음으로 함께 처리되고
이들에 대한 평과 리세마라를 통해서 그들을 얻고 싶었던 애송이의 평가를 보면 후대에도 이들의 모습이 긍정적으로 그려진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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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늙은복학생님의 댓글
<div><br /></div>
<div>조아라 노블레스 하루 끝어서 몰아서 봐야하나</div>
망나니님의 댓글의 댓글
620화인가 완결이라 끊으신지 좀 되시면 3일 끊으시는것도 ㄷㄷ
늙은복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그 뒤는 주말에 하루만 결제하면 몰아볼 수 있어서요</div>
태양나무님의 댓글
<div>같은 작가님이라 그야말로 써주셔서 감사하는 수준...</div>
으와하르님의 댓글
망나니님의 댓글의 댓글
<div>요즘 노블레스 진짜 볼거 없는 수준인데 차라리 이거보고 하루에 백원쓰는게 훨 낫던,..</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