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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사키 192화 : 신속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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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에서 유키가 천화 이후 바로 더블리치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유키의 이 더블리치에 움직인 것은 린카이 에이스. 작년 전국 3위의 강자, 사토하. 대면인 쿠로의 패를 퐁해서 츠모순을 흐트러 놓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퐁이 없었으면 유키의 일발츠모가 날라올 예정이었으니 좋은 선택입니다.



뭐, 우리의 유키는 그딴거 아랑곳않고 화료해버립니다. 2600all에 2본장이니 2800all..



그리고 이어진 3본장..



유키가 2번 정도 운 뒤, 800all을 화료하면서 연장을 4본장까지 늘리는 데 성공합니다.



이 시점에서 유키의 점수는 177,100점.

다른 사람들의 점수는 74300점.



점수차는 10만점이 넘는 상황입니다.. 이게 평범히 25000점 시작인 게임이었으면 3가 전원 토비 상황입니다. 작탁에 앉아 있는게 어중이떠중이도 아니고 랭킹 1,3위인데.. 그리고 유키에 대한 테루의 평가가 나왔는데..



"카타오카씨가 2회전보다 화료가 빨라지면 버거울려나. 동장에서는 연속화료 못할지도."



토키랑 키라메가 그렇게 고생하며 막은 연속화료를 동장한정이라 해도 쉽게 틀어막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아니, 뭐, 지금 상황은 테루가 유키를 막아야 하는 상황이지만요.



어찌되었든 유키의 독주가 지속되는 동1국 4본장..  유키의 독주릉 막기 위해 움직인 것은..



테루도 사토하도 아닌..



드래곤 로드, 마츠미 쿠로양.



아니, 결승전에 와서 쿠로짱의 신 능력 등장입니까?!!



다음화부터는 쿠로의 턴이 분명해보입니다. 우리의 드래곤로드는 어떤 활약을 해줄지..



문제는 다음 호 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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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starl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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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던 쿠로쟝 등판.

<div>4강에서 멘탈이 쿠크다스가 되어버렸던 설욕을 갚을 수 있을 것인가!</div>

디시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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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초반이라고 해도 테루와 사토하의 활약이 이렇게 없을거라고 결승 시작할때 누가 생각을 했을까요..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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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쿠로는 잠깐 반짝하고 마이너스 엔딩 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div>오히려 테루가 쿠로를 살피는게, 쿠로가 활약하는게 아니라 테루가 쿠로를 이용해서 동장 유키를 물 먹일 듯한 느낌이(...)</div>

<div>정리하자면 선봉전은 플러스 테루, 유키, 마이너스가 쿠로, 사토하로 끝날 것 같네요.</div>

홍진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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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하트버닝</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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