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서 목록 13, ss 바케라노 와 안녕 피아노 소나타를 봤는데

  금서목록은 - 이제는 의무 방어전 이라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대패성제 이후로는.... 불감증이 나오네요

  바케라노   -  그냥 졸면서 보았기 때문에 감상이고 뭐고 없음...

  안녕피아노 소나타1 -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클레식 과 비틀즈등 적당히 믹스 해서 맛있는 부분만 골라낸 느낌
                              
                                심장박동 소리나는 배이스를 사고 싶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오늘 도서전에 사전 예약 해서 갔었는데 첫날 비지니스 데이임에도 불구 하고 사람들이 우글우글

  그리고 수많은 책보면서.. 쾌감이 절로 납니다...

  아 영화 상영이 있는데 인터넷으로는 표기가 안되있는데

  소니에서   블루레이 홈시이터로 상영 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빈국이 일본이라서 인지 에쿠니 가오리 펜사인회 라던가.(타이밍을 놓처가지고 못함.)

   

거기에서 무녀 가 글쓰고 있는 모습이라던지 (뚝딱이 처음 써서 사진이 쫌 안좋네요)

  라이트 노블 관련으로는서울문화사 (j노블쪽이였나) 30% 할인해서 팔고 있음 

  일본쪽에서 몇몇 조그만한 몇몇부스(2군대만 발견 했는) 구석에 만 있더라고요

 

  그리고 일러스트집 원화집 몇개 발견 했습니다(원피스와 그렌라간 등등등..)

 

 

그외 아름다운 가게에서 공정무역(정말로 공정무역인지는 모르겠지만)커피.랑 홍차 텀블러

들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학생 1000원 일반 3000 원이고 사전등록이나 명함 제시하면 꽁짜 인거 같습니다.

저는 현대카드 소지자 무료 입장(제한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체크카드도 가능)

으로 들어갔습니다.. (추천 체크카드도 되고 될지는 모르지만 당일치기로 공짜로 체크카드만들고 들어가도 될지도 --;;)

 

ps 그외 사진찍은 것들(쿨픽스 3700입니다. 사진기 다루는건 처음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