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네타주의]고질라:결전기동증식도시 봤습니다

2018.07.22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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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침 심심해서 넷플릭스에 들어가니 고질라:괴수행성의 후속작인 결전기동증식도시가 목록에 있더군요...
사상 최대의 고질라가 적이라서 그런지 이번에는 아군 포지션의 집단이 일단은 둘이 등장합니다
2만년이나 지난 지구에서 살고있는 자실들을 후토와라고 부르는 종족은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면서
지구탈환군을 검은 까마귀라 부르며 보이며 알은 아직 침묵중이라는 아리송한 말만 꺼내며 적극적인 개입은 하지않아 도움은 거의 없었다고 봐야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용중인 화살의 재료을 보고 이 작품의 최강의 아군세력을 얻게됩니다
왜냐하면 그 화살촉의 재료가 바로 메카고질라의 재료인 나노 메탈이였고
그걸 보게된 빌루살루도인 둘은 자신들이 2만년전 만들려다 고질라의 습격으로 실패한 메카고질라의 반응이 살아있음을 알게되죠
후토와들의 안내로 메카고질라의 생산시설이 있던 장소로 가던중 하늘을 날던 고질라 아종이 들이 닥치지만 땅속에서 가시가 솓아오르며 고질라 아종을 죽이고
바로 나노메탈로 변환&증식을 시키는 모습을 보며 자신들이 입력한 명령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며 생산시설에 도착하자 보인것은
거대한 나노메탈의 도시였습니다...
네.. 제목의 결전기동증식도시는 어떤이유로 자가증식에 대한 리미트가 날아가버린 나노메탈이 복제한 메카고질라 생산시설이였습니다
SF영화나 만화에 나오던것처럼 나노(머신)메탈을 이용해 요새화 시키고 거대 고질라를 유인하여 괴수행성에서 쓰러뜨린 고질라처럼 거대 고질라를 쓰러뜨리려는 내용입니다
기존 병기를 강화하고 요세를 구축하고 거대괴수를 물리친다는 내용에서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느낌을 지울수도 없습니다
또한 아무리 같은 인류라 불리더라도 엄연히 다른 종족은 다른종족이라는걸 알려주었죠
엑시프가 왜 방랑종족이 되었는지 이유도 밝혀지는 화였으며... 거대 고질라가 정말 답이 없음을 다시금 보여주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시나리오 라이터가 우로보치 겐이였군요...
어쩐지..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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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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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1:18:33 (4308일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니
아버지의 이름으로 죄인들을 벌하리라
최후의 죄인이 아버지의 곁에 가는날...
저는 웃으며 아버지의 나라의 핵을 떨어뜨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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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제석천님의 댓글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
<div><br /></div>
<div>디스토피아... 동아중공... 브레임...??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div>
으와하르님의 댓글
<div><br /></div>
<div>뭣보다도 고질라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인간을 넘어서야 한다는 말이 제일 이해가 안갔습니다. 초대 고질라때부터 고질라를 쓰러뜨려온 것은 괴수가 아니라 인간이었거든요. </div>
<div><br /></div>
앨럿님의 댓글의 댓글
깊은산님의 댓글의 댓글
깊은산님의 댓글
망가진모니터님의 댓글의 댓글
지옥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