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몽연합군이 일본을 치러 갔을때를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장소는 대마도. PV나 기타 영상들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당연히 고려인이 적으로 나오는데



뭔가 고증이 이상하더군요.특히 고려 기가 조선 기라는 것도 그렇고 김방경 이사람이 왜 선두에 있는지 부터....



아직 안봐서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묘하게 싱숭맹숭합니다.



그래도 현재까지 취급자체는 이해되는게 작중 배경이 대마도고 주인공도 대마도 인인것 같으니 그들 입장에선 고려인이든 몽골인이든 자기 침략한 침략군으로 밖에 안보이겠죠.



혹자는 지들이 먼저 쳐들어왔는데 먼소리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현대 시점이고 작중 시점에서 그 논리를 펼치는건 '고려 해안가 사람들'도 과거 신라구로 공격했으니 '지금 너희들  죽어도 싸니까 악감정 품지마라.'라고 말하는 꼴이니까요. 최소한 작중 주인공 입장에선 무서운 악당으로 밖에 안보이겠죠.



조금만 다 나오는거 보고 그리고 평가 보고 보려고 합니다. 탑문 넷 분들중 보신분 이 있다면 부디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