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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폭군고종] 19세기 영길리가 홍차,중국도자기,무역수지를 포기할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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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중에 독일프랑스와 중국이 터지고있죠.



보불전쟁 여파로 인한 유럽정세와 외교구도변화 움직임도 크지만..



일단 중국 강남을 봅시다.



이미 강남의 내륙은 터졌고 조개지있는 해안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중화제국은 힘전혀 못쓰고 내분. 영길리도 억제하려 하지만 폭동이 계속 일어나고 있죠.



거기다 강남이니 범아시아니 영국상인들이니 쌀 바닥나기 시작했고 말이죠.



이제 폭군에게 영길리 전권대사가 왔습니다.



어찌 진행될지는 모르겠으나 영길리가 강남이권 포기하지는 못하고 그에대한 이야길 젤 먼저 꺼낼 확률이 높다 봅니다.



그 이유는 제목과 같다 여기고요. 그 아편전쟁 일어난 이유가 그러니...



전공도 아닌지라 자세하게 이야기하긴 힘들군요.



도자기야 일본 한국도 있고 차도 인도나 다른 지역에서 구한다고... 이게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자존심이나 혐성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수십만 도적군이 영길리 조개지에 처 들어와서 다 불사르는 정도의 일이 벌어지지 않는한 끝까지 강남이권 포기 못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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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17:47:11 (644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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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3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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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전권대사가 와봤자 혐성질 빼고 할만한 게 없어요....나도 못도우니까 니들도 돕지마! 정도 혐성질은 나올 거 같단 말이죠.....

플라잉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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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홍/콩, 상/하/이 될 일만 남았죠 뭐&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아일랜드와 난징에서도 교훈을 못 얻다니...</div>

잿빛산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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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위대한 대영제국이 아니다.

폐륜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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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랄이 나는데도 시장 불간섭 원칙 유지하는거 보면 참 대단혀요...<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팔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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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불간섭이 아니라 아예 상인들 이해관계에 나라가 질질 끌려가는 꼴이죠.&nbsp;

<div><br /></div>

<div>애초에 아편전쟁 자체가 상인들 아편 단속하는 것에 대한 제재 목적의 전쟁이었는데요.&nbsp;</div>

이머징16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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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불간섭 원칙은 폐기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도 별 도움은 안 되지만요.<br />

한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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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일본 대신 핵 투하 될지도...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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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조선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 같은데 이 세계선에서 2차대전 일어날지도 불확실해지고 조선이 공적이 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되는듯 보입니다만

한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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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영국이 대신 핵을 맞는다고요. 뭐 그럴 가능성은 낮고 투하된다면 공산독일이나 러시아일 가능성이 크겠죠?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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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대영제국이 파시즘 터질지도....

한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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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영국;;; 만약 진짜로 그렇게 된다면 핵 맞을 가능성이 급 증가...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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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이 아니라 파시즘 영국이니 처칠 총통이 나올지도.....

한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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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순간 파시즘하고 공산주의하고 혼동했네요...

<div><br /></div>

<div>....나치 독일 대신 파시즘 영국에 공산 독일이라니...꿈도 희망도 없잖아요?!</div>

잿빛산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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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대영제국의 총통 윈스턴 처칠, 미텔유로파 연방의 공산당 서기장 파울 요제프 괴벨스라는 파워워드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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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보다 전면특권대사를 보낸게 맘에 걸리네요 영국이 저정도급 인사를 보낸다는건 정밀 급하다는 이야기라....

에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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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전면특권대사가 오기는 했는데 중국쪽 그나마 좋게 해결하자고 온게 아니라 얼마면 강남 진압 해줄레? 하러 온것일지도?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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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리 : 얼마면 강남 진압해줄레? 제시해봐.

고종4 : 백만의 정예병력을 무장시킬 무기와 모든 군수물자와 해군 무상지원.



최소한 이정도 지원이 있어도 저 폭주하는 대륙을 막기 힘들다  봅니다.



단순 막기가 아니라 안정화 시킬려면 저것보다 훨 많은것이 필요한데도 말이지요.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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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태가 막을수 없고 제목에서 이야기한거 터지기 시작했으니까 말이죠.



오늘 연재분 마지막에 영길리가 시장 불간섭깨고 영길리 상인들이 쌀 풀게 하려는데... 



이미 다 불태워진 쌀. 영길리 상인 뿐만 아니라 강남지주들도 그러고 터지고있음.



무역구도가 개망이고 막대한 손해에 그 영길리의 홍차와 홍차 티 셋트가 가격폭등할 막을수 없는 흐름.



급하죠. 영국입장에는 차라리 대한제국이 강남장악하는게 더 나을지경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문제는 대한제국은 그럴 힘이 전혀 없죠. 영길리가 아시아 공적이 된 상태니 그리 시도 하려고만 해도 온 아시아... 대한제국이 뒤집어 질거임.



더욱 중요한건 그리가도 사태 진정시킬 쌀을 어디 구할데도 없다는것.



서로 제시할 카드가 별로 없다 봅니다.



가장 나은건 영길리가 중국에서 목숨 부지하고 떠나는거 도와달라는 거나 도자기나 무역손실 덜보게 해달라고 영길리가 엎드리는건데...



이렇게 할리가 없겠죠.

구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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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 당시 전권대사라면 수상급이라면서요.



진짜 현장에서 나라 갈 방향을 정할 급이군요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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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레벨로 이름 붙여진 거면 현장에서 결정 내리고 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어요......대체 뭘 하려고.....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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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 것이 많기 때문에 놓으면 살지도 모를 것이 안 놓으려고하다가 훅 갈지도.

Lycan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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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억단위 인구가 열받아서 들고 일어나는 중인데 저런건 영국이 아니라 영국 할애비가 와도 못 막죠. 체급차가 얼만데...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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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군과 청군, 영국군과 인도차이나령 프랑스군이 모두 힘을 합쳐도 힘들 것 같습니다.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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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사정해봐야 대한제국 입장에서는 할수있는게 없죠.



구휼미? 이미 유구에서 그나마 남은거 지원하고 있었는데 이미 흐름을 탄 상태여서 막는게 무리였고



난민들도 유구와 대한제국이 어떻게든 처리하는중이지만 그게 언제까지 될지 의문이고



설마 영길리 자치주 방어를 위한 군대투입은 더 무리죠.



일단 러시아가 버티고 있고 몽골내전에 대한제국 자체적인 병력도 거기에 보낼만한 수와 장비가 안되죠.



영국이 장비 지원해주고 러시아 막고 몽골내전도 끝내주면 음 생각해볼게 할수있겠죠.

한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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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도 잘 못하면 날아갈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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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통령으로 인한 너프 + 남북전쟁 여파로 혼파망이지만, 대한제국이라는 시장의 큰손인 <b>미국</b>이라던가

<div><br /></div>

<div>2티어로 강등 되었지만, 그래도 각각 대만(의 1/4) + 인도네시아를 쥐고 있는 <b>네덜란드</b> / 필리핀을 쥐고 있는 <b>스페인</b>도</div>

<div><br /></div>

<div>순망치한의 논리로 끌어들여서 거기서도 쌀이든 밀이든 뭐든 식량으로 끌어오면 안 되려나요?&nbsp;&nbsp;</div>

잿빛산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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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이 시기 자기 앞가림도 급급해서 논외의 대상입니다만... 누에바 에스파냐 등으로 대표되는 스페인 제국이 건재했다면 모를까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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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당시 기준으로 우리가 왜 다른나라일에 끼어들어 포지션이었고 네덜란드는 대영제국이 혐성으로 유명해서 그렇지 대영제국 이전 혐성국이었고 스페인은 기독교도들도 아닌데 왜? 라서요....

톨루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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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이면 이탈리아나 오헝이 그나마 낫습니다(....)

<div>예네들은 의화단 운동때 연합군에 병력 파견하기라도 했죠</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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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제국은 그냥 청나라에서 저게 막히길 비는것밖에 못합니다.</p>

<p><br /></p>

<p>글에서도 나왔지만 청나라 넘어서 와버리면 대한제국도 잘못하면 무너져요.</p>

<p><br /></p>

<p>참호전? 그 참호를 덮을 인원이 몰려들텐데 뭔수로 막을까요. 그러니 혐성질 한 영국에 그렇게 대한거고 어떻게든 기한 늘려보겟다고</p>

<p><br /></p>

<p>발버둥 친건데 결과는 그저...</p>

하이버니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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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이미 18세기 말부터 웨지우드 마이센등 유럽이 스스로 완벽하게 대체하고 앞질렀습니다.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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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군요. 유럽에 도자기가 자생하고 발전한 것은 들었지만 자세한 것은 몰라 18세기말에 벌써 대체할줄은 몰랐습니다.



<div><br /></div>

<div>그래도 중국산 물품에 의한 무역충격은 결코 가볍지 않겠지만요. 생사... 비단도 있고 말이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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