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최신 번역된 화를 읽었는데....



이건 너무하잖아(진심)



확률적인 다이스라고는 해도 진짜진짜 너무하네요.



가장 응원하던 팀이 데키루오였는데



리얼럭을 말아먹는게......



준비 기간 동안 배울 스킬들 등 구원책도 말아먹고



그것뿐만 아니라 팀에 치명적인 상처만 남기고......



보다가 멘탈 터지네요.



요즘 시간 쪼개서 보는 몇 안 되는 작품인데



역자분도 나중에 쌓이면 번역하실 거 보니



그냥 이 작품은 당분간 머리 속에 지워 버리는게 제 정신 건강에 좋을 거 같습니다.



가장 응원하던 시점은 망해버리고



다른 파티 다이스는 계속 흥하는데....



아무리 봐도 운빨 빨아먹은 거로 보이는 의심암귀에 걸려버려, 웃으면서 보기도 힘드네요.



작가 전작 보셨던 분들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