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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폭군고종]중화특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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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황제하고 싶나! 백만 대 백만으로 다이다이 뜨자!

....로 요약되는군요. 뒤치기 3만이 있긴하지만.

어쨌든 이것도 이기면 이형은 명실상부한 중화특공...

방어전에서 청을 까부숴서 천명 클레임 먹고 또 전쟁으로 베이징 따버린 전적에 중화제국 이기고 난징까지 먹으면.... 그야말로 대중국 최종병기네요. 사실 이번은 오히려 한국쪽이 유리한 편이지만.



진짜 이 양반 어디까지 갈지...

지금까지 박살낸 제국만 해도 청에 러시아에 조만간 중화제국에... 영국까지 자기 똥에 역류해 서서히 죽어가는걸 똥무더기로 쪽으로 까버려서 가속화시키고. 이쯤되면 제국들의 종결자라고 해도 되겠네요.



p.s 그런 이형이 줘도 못먹는 불란서...님들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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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14:54:17 (5816일째)
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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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한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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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루이 외젠 보나파르트...

루이 베르그송....



트리플 루이...당신들이 불란서의 희망입니다...

토란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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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화제국 하고 손잡은 태평천국하고 동치제(+서태후) 라는 카드가 있는 러시아가 변수같긴 합니다&nbsp;</p>

<p>(어차피 유럽의 진흙탕에 발이 빠진 러시아가 군사적인 면에서 이쪽 전선에 영향을 미치기는 힘들겠지만요)</p>

<p>거기다 이전에 청의 관리들이&nbsp;한국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nbsp;것도 있었으니&nbsp;또 예기치 않은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지 모르겠습니다;;</p>

<p>&nbsp;&nbsp;&nbsp;</p>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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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데려온다 한들 민심은 떠났고 공분만 더 일으킬 뿐이죠. 뭐 러시아로써는 정통성으로써 동치제를 원한 모양이겠지만....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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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한제국은 니가와를 할 수 있는 점에서 유리하죠.

새누님의 댓글

suzan4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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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자세히 보면 중화제국군이 유리한 점은 단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nbsp;



<div>일단 장기전은 절대 불가능, 지형적으로도 상륙 작전 해야하니 불리, 참호전 시대에 공세측,</div>

<div>제해권... 아니 제수권?도 없어서 상륙이 성공한다 쳐도 보급 불가능... 대한 연합군 쪽은 그저 몇개월 막기만 해도 이기고요.</div>

<div>병력 면에서도 백만 대 백만을 이야기하는걸 보니 백중지세고... 솔까 위의 조건들 보면 병력 3배 차이까지도 커버될 듯한데 말이죠;;</div>

<div>지휘권 면에서도 짜잘한 군벌 연합 중화제국군 vs 범아시아 조약 기구의 통합 사령부로 집중된 대한 연합군,&nbsp;</div>

<div>게다가 대한 연합군은 제해권까지 쥐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본진 뒤치기 가능.&nbsp;</div>

<div>뭔가 결사적이고 처절한 싸움이 되는 척 하고 있지만 이미 거의 이겨놓고 싸우는거 아닌가요 이거;;</div>

나이트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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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틀링 깔고 붙었던 러시아와의 싸움도 시작 전엔 위기라고 온갖 준비를 다 하다 못해 약빨고 휘릭휘릭 끼요오오옷! 까지 했지요. 정작 전투가 붙으니 개틀링에 쓸리고 약빤 기병대에 박살나고 했지만.

단쿠로토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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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제안한 참호전을 예술적으로 완성시킨 루이 베르그송이 후세엔 프랑스의 성웅으로 기록될거라는 추측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div>탱크같은 게틀링 토치카를 이겨낼 무기가 없는이상 공세를 거는측이 되려 불리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하이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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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면으로 싸워도 범아시아 조약기구 군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div><br /></div>

<div>중화제국입장에서 청나라는 머리수만빼면 큰 문제가 아니겠지만 대한제국군은 아직 장교층의 수준이 떨어져서 그렇지 병사와 장비수준은 열강급에 도달했습니다.</div>

<div><br /></div>

<div>이런 아시아 기준으로 정예강군이 본진 근처+우호국 영토내라는 좋은 조건에서 자기보다 질적으로 딸리는 병사들에게 질래야 질수가 없죠.</div>

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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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는 아직도 똥별 청산이 안된 모양이군요. 희망이 없네....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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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루이가 프로이센 침공군의 지휘권을 콱 잡아서 문제는 없는데 뒤에서 구세대의 장성들이 무능한 놈이라고 씹어댑니다.

<div>부관은 이딴 거 신경 쓰지 말라고 신문을 내다버리지만요.</div>

ak47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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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 아무래도 이 전쟁이 마무리 되고나면 프랑스가 공화국으로 바뀌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div>

<div>전쟁에서 이기든, 지든 무척이나 참혹한 꼴을 당할테니...</div>

<div>그리고 그런 와중에 병사들을 지키기위해서 분투한 루이는 공화국 대통령감이라는 인지도를 가질테고...</div>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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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정은 나폴레옹 3세의 너무나 영웅적인 산화 때문에 당장은 무리고 입헌군주정으로 갈지도 모르지요.

나이트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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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왕' 루이 필리프도 인간으로서는 좋지만 아무튼 안되겠수다 하고 심지어 그 나폴레옹 1세도 자코뱅이 반기를 들걸 우려했던 프랑스인걸요.



다른곳은 몰라도 프랑스는 신화고 뭐고 여차하면 공화정 전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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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랑스! 프랑스 혁명 이후 일관성이 하나도 없지!!!

플라잉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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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라크쉬르...베이징 무혈 입성에 이은, 천명대전 시즌 2?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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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천명은 없으니 수복전이라 해야 옳을 겁니다.

회색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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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위기를 임모탄이 과장하게 표현했을 뿐이지 전차없는 시대에 참호전 진지라는 것을 정면에서 뚫어야 할 중화제국은 답이 없습니다. 6.25때 처럼 '10만의 총알이 있으면 10만 1명을 닥돌시키겠다!'같은 또라짓도 못하는게 청이 무리수를 맞춰주는지라...

<div>러시아도 러시아 하고 싶어도 지금 철도도 없는 상황에서 유럽쪽에서 WW1터지고 있는 와중에 극동에 병력투사할 여유없어요.</div>

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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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제국이 고종의 우려대로 천만 병력을 동원하더라도 그 병력을 제대로 무장이나 시킬 수 있을지가 의문이죠.

<div>사실 2차 대전때까지 중국의 군벌들은 제대로 병력을 편제해서 무장시키는 것도 불가능했는데...지금 거의 1세기는 빠른 상황이고 그나마 지원해줄 영국은 손절하고 러시아는 철도도 이어지지 않았는데 그 병력 무장할 물자를 보낼 수 있을 리가요.</div>

<div>그나마 자체 생산했다고 해도...어...장비 수리에 들어갈 부품이나 충족 가능하려나요. 거기다가 총탄 보급도 가능할 지가 의문이고요.</div>

<div>이거 자칫하면 창칼든 병력이 참호선에 닥돌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div>

에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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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300만은 신식무기약간과 화승총과 중국식 창과 칼로 무장해도 그거 갈려나가고서 투입되는 병력까지 가면&nbsp;<span style="font-size: 9pt">대나무 잘라 만든 죽창들고 돌진해올듯?</span>

<div><div>&nbsp;</div></div>

밥먹은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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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빨 저그전이 연상될듯 황하방어전은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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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뮤탈 없이 저글링과 히드라 약간만 가지고 어택땅?

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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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황하에 가뭄이 든 이유

<div>시체로 강이 막혀 상류는 썩어버리고 하류가 말라버렸다.</div>

<div><br /></div>

<div>가 될지도요.</div>

회색잉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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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 사양 벙커에 시즈탱크 쫙깔린데다가 저글링 회드라 러쉬하는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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