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_네타] [아이돌 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본가의 미래가 죽었다.

2018.11.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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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인지라 동의하지 못할 의견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글은 별거 아닌것에 트집잡고 물고 늘어지는 글입니다. 보다가 눈살이 찌푸려질 수도 있습니다.
평가가 좋지 않다곤 해도 그래도 한글로 나온 아이마스 인데 하나쯤은 사야하지 않나 싶어서 샀습니다.
저는 그러질 말아야했습니다.
차라리 마찮가지로 평가가 좋지 않은 백금마스를 사거나 아니면 유튜브로만 봤어야했어요.
어찌어찌 13명의 엔딩을 다 보는데 성공했지만 제가 노래듣기용 아니면 스텔라 스테이지를 다시 키는 날은 오지 않을겁니다. 까놓고 말해 스토리나 엔딩이 괜찮은 경우는 2명밖에 없었고 나머지 11명의 스토리와 엔딩은 너무 심각합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1. 왜 다른 아이돌들은 커뮤에 등장이 없나요.
스텔라 스테이지의 커뮤는 둘중하납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만이 등장하는 커뮤
아이돌과 프로듀서, 그리고 시이카 만 등장하는 커뮤
네 이 두종류 만 있습니다.(그리고 프로듀서와 아이돌이 시이카 찬양하는 커뮤, 아이돌이 시이카 앞에서 시이카 찬양하는 커뮤로 나뉘죠)
아니 등장만이 아니라 언급도 거의 안되요. 거의인지 완전히 없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게 예를 들어 아이마스2 때만 하더라도 야요이 스토리에 이오리가 굉장히 비중이 높았던걸로 아는데..아니 그뿐만이 아니라 애니에선 765프로는 힘든세월부터 함께해서인지 서로 거의 유사 가족수준이었잖아요?
근데 왜 이번작품은 그런면이 하나도 안보이는 거죠? 물론 애니가 특히 더 동료애를 부각시킨거일 수도 있지만..그래도 그렇지 데레나 밀리도 단체 커뮤같은게 수두룩한데 왜 스텔라 스테이지는..
그덕에 야요이 엔딩에서 살림이 좋아진 야요이의 이사를 이오리가 아니라 시이카가 도우러 오는 어처구니 없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100년이 지나도 야요이오리라며요...
2. 스토리 푸쉬만이 아니라 노래마저도 엄청나게 푸쉬받은 시이카.
스토리 부분은 차차 까보고 시이카에 대해 더 화나는 건 역대 라이벌중에서 노래를 엄청나게 푸쉬받았습니다.
번저 전용곡인 Blooming Star를 포함해 프로젝트 페어리의 곡인 오버마스터, 그리고 원포올의 라이벌이었던 레온의 곡 엑셀러레이션, 그리고 765 올스타즈를 위한 곡인 ToP!!!!!!!!!!!!! 이렇게 무려 4곡이나 배정받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이란 말입니까. 다른 라이벌들 처럼 전용곡 2곡받고 끝이었어야 했어요.(쥬피터 - 사랑을 시작하자, Alice or Guilty / 레온 - 엑셀러레이션, 얼티밋 아이즈)
..아니 뭐 그래 오버마스터나 엑셀러레이션이야 961프로의 곡이니 시이카가 불러도 상관 없다 이렇게 말할수야 이겠죠.
하지만 엑셀러레이션은 그래도 좀 너무 나간거 아니냐 이거죠. 레온 이란 캐릭터를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뭐 아이마스 시리즈가 다른 캐릭터 다른 캐릭터의 노래를 부르는건 여러번 일어났지만..
저둘이야 어떻게는 납득이라도 할수야 있지 대체 왜 ToP!!!!!!!!!!!!! 까지 준거죠? 팬들 사이에서 저 노래의 제목의 의미는 T는 타카기 사장, o 는 오토나시 코토리, P는 프로듀서, ! 13개는 765 올스타즈를 뜻한다는게 정설인데 이걸 왜 시이카가 부르냐 이말이죠.
저 곡은 오로지 765 올스타즈에게만 주어졌어야죠. 765프로에 대한 헌사 같은 노래로요. 근데 이걸 시이카도 부르게 한다고?
엔딩곡인 Shy→Shinning 까지 안부르게 한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3. 메인 of 메인. 커뮤들의 상태가..?
가미야!!이게 게임이냐!!
모 지휘관 게임의 유저들의 명언처럼...
사실상 아이돌들과의 커뮤가 이 게임의 액기스 중의 액기스인데 그 액기스에 소금을 한 1000kg은 집어넣었으니 탈이 안날리가 있나.
각 아이돌마다 비판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야요이 - 스토리 초반에 아버지가 취 직에 성공해 살림이 나아집니다. 근데 문제는 생계를 위해 아이돌을 해야하만 하던 상황에서 벗어나자 야요이의 의욕이 떨어지게되는데..다른 시리즈였다면 다른 동료아이돌이나 프로듀서와 대화하면서 해결했겠지만 이걸 시이카가 해냅니다. 그후 계속 시-멘-
이오리 - 사실 이오리 스토리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조오금 나은 편입니다. 근데 시이카와의 결투에서 이기고 이오리의 대사가... "내가 이긴건 너가(시이카) 하란대로 한 덕이야." ...네? 저게 이오리의 대사라고요? 웃기지마..
치하야 - 매 시리즈 순해지는 치하야 답게 이번엔 극 초반에 이혼했던 부모님이 재결합하면서 본래 치하야가 받었던 스트레스가 대거 사라지면서 스트레스를 노래로 숨어버리던 것을 벗어나는게 주된 스토리라 할수 있겠는데..문제는 가장 심하게 시-멘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시이카가 '나도 가족 때문에 힘들었었어' 이 한마디에 바로 친해지고 엔딩에서 시이카에게 한말이 아주 걸작이죠. "시이카..고마워!언제나 빛을 놓치 않는 네가 있어주었기 때문에 내가 여기까지..." 네 저게 실제 대삽니다. 그대로 타이핑 한거에요. 개인적으로 이번 치하야 소재는 잘 살린다면 좋게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모든 소재가 그렇지만). 좋은 소재를 이따구로 날려버리다니
리츠코 - 예전에 본 스토리 평가글중에서 리츠코 스토리 정도면 괜찮다고 하던데...글쎄요..? 치하야 못지않게 시이카로 오염됬거든요. 리츠코가 아이돌을 하는 목표가 사실상 시이카 때문이고 시이카를 빛내야한다는 것에 얽매이고..총체적 난국입니다. 초반엔 좋게 갈수 있었는데 완전히 엇나갔어요.
미키 - 백금때도 그렇지만 그놈의 '허니~'를 엔딩때에서나 들을 수 있는게 말이냐 됩니까. 엔딩 본뒤에 아침인사 같은 이벤트에서 허니라고 불러주지만 스토리에서 불러주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 없잖아 그거. 스토리는..평범했습니다. 시이카와 계속 얽히고... 아 시이카와의 첫만남에 '자기가 졌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아니 호시이 미키란 재능충 캐릭터가요?? 하..
아즈사 - 누군가는 엔딩은 좋았다고 평하지만 글쎄요..과정이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지라. 일단 아즈사를 굉장히 우유부단하게 그려졌고 아즈사의 성장은 시이카가 담당합니다. 거참 대단하네요. 엔딩도 프로듀서와 아즈사가 결혼식 체험 같은걸하는데..주례를 시이카가 봅니다. 아니 타카기 사장이라던가 코토리 씨라던가..스토리 내내 시이카하고만 엮였기 때문에 당연한거겠지만 이런건 사무소 내에 어른 포지션이자 동료인 저 둘중 한명이 하거나 저 둘이 봐야지..
타카네 - X를 눌러 타카네의 개성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모든 아이돌들 통틀어 시이카와 가장 많이 얽히고 엮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스토리가 아주 개판입니다. 일단 시이카에게서 동생을 투영하는데..초반부부터 E랭크인가 D랭크 오르고 '자기는 아이돌이 되는 사명을 이뤘으니 더이상 목표가 없다' 이런식으로 고민하는데..시이카와 친해지고 더 높이 올라가려는 시이카와 달리 아이돌로서 이루고자 하는게 없으니 중반부에 은퇴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A랭크에 오르고 은퇴하려는데.. 프로듀서와 타카기 사장 그리고 '시이카' 에게 말했으면서 동료들에겐 이제 말하려 했다고 자기입으로 말합니다. 시이카에겐 문자로나마 먼저 말해두더니만 매일매일 사무소에서 얼굴보는 동료들에겐 이제 말하려 했다고?! ...이게 뭔..스토리 내내 타카네의 개성인 신비함은 전혀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냥 시이카와 가족놀이에 여념이 없는 타카네 지만 타카네라고 할 수 없는 캐릭터만 있을 뿐이죠. 아니 E,D 랭크에 올랐다고 사명운운은 대체 뭔..
유키호 - 대체 유키호에게 무슨 짓을 저지른거야. 초반부터 문제가 아주 심각한데 고작 F랭크에서 E랭크에 오르는 것에 성공했다고 바로 풀어집니다. ..아니 뭐 그래 아직 10대이기도 하고 얼마든지 약간의 성공에 도취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 C등급에서야 일어나야할 이벤트잖아요? 거기에 이걸 해결하는것도 누구냐? 시이카입니다. 시이카를 보고 자극받아서 열심히하는데..문제는 시이카에 엄청 집착하게 됩니다. 시이카처럼 행동하고 시이카처럼 노래하고 시이카가 좋아하는 애플파이집은 파이와 홍차와 먹는데 평소에 먹는 녹차가 더 어울리는거 같은데..하다가 아니 시이카가 맛있어 하니까 옳아. 애플파이도 시이카가 좋아하기에 맛있는거 아닐까? 이런 수준까지 갑니다. 프로듀서야 대체 저정도까지 될때까지 뭘한거냐. 그뿐만이 아니라 그후 시이카처럼 독일어를 쓰고싶어서 독일어를 배우다가 다음 스케줄의 대본을 못외우는 병크가 일어납니다. 해당방송 대기실에 시이카가 나타나자 유키호가 놀라고 시이카는 '나 다음 방송 같이 출연하는데 대본 못봤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 예전의 유키호의 모습이 좋아 팬이 됬는데 최근 유키호는 유키호가 아닌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나가는데.. 이말 듣고 바로 유키호가 각성합니다. 이런말 까진 안하려 했는데 내가 써도 이거보단 잘쓰겠네요.
아미 - 처음부터 끝까지 아미답게 장난스레 진행됩니다. 당연히 시이카 하고 엮이고요. 딱히 할말은 없고..그냥 평범하게 나빴습니다. 아미를 위해 시이카가 악역 연기를 하는것 빼곤 그다지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후술할 마미 보단 조오금 괜찮습니다.
마미 - 시이카에게 '언니'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아미마미가 언니라 부르는게 '아즈사'와 '치하야'뿐인데..아니 시이카가 뭔데 마미가 언니라구 부르며 진지하게 대하는데요? 아니 까놓고 말해서 아이돌로서 사명감은 하루카가 아이마스 캐릭터들 총틀어서 가장 높잖아!? 그럼 하루카도 '언니'라 불러야하는거 아니냐고요. 시이카가 스토리상 대단하다 대단하다 띄워주는데 어떤 점이 대단한지 전혀 공감이 안되니 원
히비키 - 히비키는 순진하고 어리숙한면도 있지만 아이돌로써 실력역시 대단해서 매력적이죠. 그리고 시이카하고 엮이며 아이돌로서 실력은 거의 묘사가 안되고 허당스러운 부분만 부각됩니다. 그리고 히비키로 시이카를 이겼을시에..프로듀서의 대답이 걸작입니다. "아마 시이카와 만나기 위해 온거겠지. 시이카와 만나서 진정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저거 절대 제가 과장한게 아니라 인게임 대사 그대로 적은겁니다. 플레이어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인 프로듀서가 저런 대사를 내뱉다니..
..위의 11명의 스토리와 엔딩에 비판할 거리는 정말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이제 말할 2명은 그래도 준수한, 그리고 좋은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마코토 - 초반은 똑같이 시-멘-으로 시작하나 그래도 스스로, 그리고 프로듀서와 고민도하며 성장해나갑니다. 자신의 중성적인 면을 끝끝내 자연스레 받아들이며 남성미와 여성미 둘다 갖춘 완벽한 아이돌이 되는데 성공합니다. 엔딩에서 역으로 시이카를 마-멘 시키는 위엄도 보입니다.
하루카 - 킹갓더엠페러 빛빛카...사실 어찌보면 그전의 하루카 스토리와 다를게 없잖아?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극초반 빼면 시이카와 얽히는 일 자체가 없고 프로듀서와 고민도 하고 자신이 어떤 아이돌이 되고싶은지, 그리고 자신이 왜 아이돌이 되고자 했는지에 돌아보고 자신의 추억의 장소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성장하고 엔딩에선 고백까지 합니다.(아이마스 1때처럼 고백을 거절당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이 게임이 유일하게 밥값하는 순간이라고 봐야합니다.
..참고로 저는 맨처음에 하루카,마코토 순으로 엔딩 본덕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4. 개인적인 차라리 시이카는..
차라리 시이카는 사악한 악역 라이벌로 나왔어야 했다고 봅니다.
까놓고 말해서 아이마스에서 악역 라이벌 이라 할 존재들은 마왕엔젤 정도가 전부고 걔네들은 거의 잊혀진 캐릭터들이 되가고있는 마당이고 프로젝트 페어리, 쥬피터, 레온은 악역이라고 볼수 없었죠. 히비키는 쿠로이에게 속고있었고 그당시엔 쿨-계 캐릭터였지..쥬피터도 쿠로이에게 속고있어서 적대했지 알고보면 좋은녀석들이었고..레온도 강한 라이벌이었지 악역은 절대 아니였죠.
차라리 순진무구하고 착해보이는 인상 뒤에 아주 사악하기 그지없는 하라구로 캐릭터로 나왔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실력은 대단한 아이돌로요. 초반에 실력으로 본가 아이돌들을 이겨버리고 속을 살살 긁어주는 시이카에게 분노하거나 슬퍼하는 아이돌들을 프로듀서가 잘 다듬어주고 아이돌들과 성장해나가는..너무 진부한 스토리일지언정 적어도 스텔라 스테이지보단...
애초에 외형은 머리카락 다른 유키호고 성격이나 개성도 착하고 사실 쿠로이 사장의 딸이다 이거 빼곤 별다른 인상적이지 않은 캐릭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말이죠.
5. 본가마스에 희망은 있는가?
..없어요. 이 작품은 본가마스의 미래를 관짝에 넣어버린뒤에 관짝의 입구를 한땀한땀 정성들여 용접해버린뒤에 콘크리트에 넣어 굳힌뒤 바다에 집어넣었습니다.
스텔라 스테이지는 수익이라도 좋았던 백금마스와 비교해도 망했고...아니 역대 아이마스 시리즈 중에서도 판매량이 쫄딱 망했습니다. 그리고 반남은 데레스테와 밀리시타로 엄청나게 돈을 모으고 있죠.
스텔라 스테이지의 모든 유저들이 모든 DLC를 사도 저 두게임의 1분기 수익이나 될까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 반남 입장에선 굳이 공들여 콘솔 아이마스 신작을 만드느니 비용이나 노력을 덜들여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모바일 쪽에 더 신경을 쓰겠죠..
..거기에 이제 본가 성우분들의 은퇴도 가까워졌고 밀리는 본가에서 반쯤 독립했다고 봐야하고..
시이카에 대해서도 열받지만 나중가서 제일 열받는건 이거더군요. 성우분들의 은퇴도 머지 않았는데 그 얼마 안되는 함께하는 시간을 백금과 스텔라 스테이지란 거대한 똥을 대접한 반남,가미,쿠타라기에게 열이 치솟더군요.
..아이마스 원포올이나 아이마스2가 한국어로 나왔어야해..
반남이 아이마스2 리마스터라도 해줬으면 좋겠지만..그런일은 없겠죠.
6. 마지막으로.. 반남에게 저주가 있으라! 가미와 쿠타라기에게 재앙이 있으라!
..반남이 작정하고 만들면 게임을 잘 만드는걸 잘 알기에 더 화가납니다. 솔직히 리듬게임은 쥐약이니 노가다여도 좋으니 그냥 커뮤라도 많았으면 좋을텐데 커뮤라고 해봤자 승격 성공+시이카 격파+엔딩 빼면 커뮤가 10개도 안되는데.. 그 커뮤하나하나가 너무 저질이고.
낙하산+제스티리아에서 일으킨 메리수 짓을 다시 반복한 쿠타라기에게 화가나고 그 쿠타라기를 제대로 제대로 억제하지 못하고 총괄 프로듀서로써 무능한 가미에게도 열받고.. 자기들의 주 수익이 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게임에 조금의 성의나 예우도 보이지 않은 반남에게도 열받고..물론 기업입장에선 이익이 안될 시리즈를 열심히 만들 이유가 없지만.
아니 그리고 스텔라 스테이지와 별개로 밀리시타에선 코토리 씨가 움직이더군요? 만우절 한정이긴 했어도? 근데 정작 코토리씨가 주로 등장해왔던 본가시리즈에선 한번도 3D로 움직인 적이 없으니 어찌된겁니까 진짜.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받아서 쓴 글이라 글이 오류 투성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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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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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08 17:15:27 (349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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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3
파워풀좀비님의 댓글
앰브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월아님님의 댓글
765자체가 위험한게.. 1주년 이벤트 이후에 이벤트에 시이카가 나와서 등장 아이돌들 캐릭터를 전부 박살내놨죠...
앰브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월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아님의 댓글
적당히해야지...
blaky님의 댓글
<div>맨 처음에 한 하루카 엔딩만 보고 끝냈으면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 게임이었는데 하루카 때문에 뽕이 차서<img src="/cheditor5/icons/em/em3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끝까지 깨버리고 말았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솔직히 캐릭터 개별 엔딩에까지 시이카 머리를 들이미는 건 너무하는 거 아니냐<img src="/cheditor5/icons/em/em6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앰브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비슈바카르만님의 댓글
오메가님의 댓글
크레리아님의 댓글
비슈바카르만님의 댓글의 댓글
크레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앰브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단독 총괄 프로듀서인 가미는 사실상 바지 프로듀서이니 원.</div>
<div><br /></div>
<div>디레1 돌아와요..</div>
레클레이서트님의 댓글
동굴곰님의 댓글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그리고 밀리시타까지 마수를 뻐친 시이카... 이벤트 멤버는 구성해놓고 들어가면 시이카 솔로.</font></div>
아스타르테스님의 댓글
앰브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코르테즈님의 댓글
비슈바카르만님의 댓글의 댓글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오리주하나 넣어서 원작파괴 세뇌질하는 팬픽수준입니다
비슈바카르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로빛님의 댓글
<div>아즈사 엔딩만으로도 만족은 하였다...</div>
<div><br /></div>
<div>그러니까 신데마스로 갑시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div>
앰브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무명작가님의 댓글
또 한 사람 이렇게 갑니다아아아아아앗!!
Kapuziner님의 댓글
<div>기어코 나와서 한짓이라고는 또 멀쩡한 캐릭터를 캐붕시켜버리기나하고</div>
<div>이쯤되면 아이마스시리즈의 암덩어리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듯<br />
<div><br /></div></div>
Ronian님의 댓글
<div>이 울분을 지금도 풀 수가 없습니다. 진짜 시이카 이...씨...</div>
<div>제가 생각하던 아이마스 게임이 전혀 아니었어요. 진짜 본가 생각하면 눈물이...</div>
DawnTreader님의 댓글
앰브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조금만 툭 건들면 호흡기 바로 떨어지는 그런 상태</div>
유우카링님의 댓글
앰브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원포올까진 괜찮았습니다. 디레1이 퇴사한뒤 부터 폭삭 망한거지</div>
새누님의 댓글
JUN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