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단점1 오히려 호흡이 빨라져서 사이다의 비중이 늘고 고구마는 실종. 즉 단순 성공담이 될거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마지막 엔딩을 제가 안좋아하기는 했어도 회귀요소가 작품내의 긴장감 유지에 어느정도 기여를 해주었는데 말이죠.

<div>이런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단 악역, 라이벌 혹은 뜻대로 안되는 현실 등 작중 분위기를 적당히 좀 팽팽하게 해줄 요소가 나왔으면 하네요.</div>

<div><strike>그리고 저도 이미 고통 받고있습니다. 안하던 카카오 결제라도 할 용의가 있으니 제발 다음편을!</strike></div>

<div><br /></div>

기존 내용도 초반에 열심히 노력하다가 후반에 악역이 나왔으니까 기다려보죠.



중요한건 아직 배우 데뷔도 안한상태라 악역이 나오기가...읍읍



(같이 고통 받는 사람이였군요. 아쉽다.)

인생 다시 한번 본편 연재 할 때 재밌게 봤었는데

외전이 연재되고 있는 줄 몰랐네요.

지금 당장 볼지 최소한 200편은 묵힐지가 고민이네요.

지금 당장 보는겁니다. 데헷★

인두겁부터 본편 1천편 가까이 따라가면서 엔딩때 느낀 배신감같은게 너무 커서 외전 전개가 어떻든 볼생각이 안드네요



또 어떤 통수를 칠지 모르겠으니......



혹자는 작가가 이미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쓸거라고 써놨으니 이정도는 예상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거로 똥싸다 끊은듯한 엔딩을 실드치는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통수 엔딩은 안나올꺼 같은 분위기입니다.



추가. 최신화 댓글에 작가분이 독자들이 즐겁게 하겠다고 하네요

본편 약간 아시X꿈 엔딩 비스무리해서 배신감 약간 느꼈었는데... 외전 함 볼까....

본편 엔딩은 별로였는데 외전은 재미있네요.

근데 조아라에선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어디서 연재중인가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중입니다.

(12시간 기다리면 1편 무료 읍읍)

그사람 솔직히 좀 추합니다.





인다한 연재하는 동안 계속 따라갔는데 엔딩에서 통수치는 꼴 보고 다신 꼴도 보기 싫어졌어요.



근데, 그딴식으로 패기넘치게 엔딩 내놓으면서 다 끝났다고 털더니,

영능력사무소인지 뭔지 하는 후속작 망하니까 독자여러분을 즐겁게 하겠습니다면서 지 손으로 죽여버린 인다한 끌고 돌아오는게 참...



물론 후속작이 망한 것과 인다한 외전연재 사이에 어딴 관계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드러난 꼴만 보면 참... 역겨울 정도네요

이해 됩니다.

다만 글 자체가 잘 써서 그럼 생각을 못하게 되는거죠.



요즘은 예토전생을 자주 하는 편이라 별 생각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