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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맨대헬] 견우가 드디어 쓸 수 있게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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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에서 오러블레이드를 말이죠.



전편의 "아버지의 유산 ~이복여동생과 사촌형과 완전수라장~" 편은 좀 늘어진다 싶었는데 이번 편인 "짬을 마시는 좀비 ~워킹 데드 인 야비군~"에서는 역시 다시 폼 회복하시네요.



"하일 미키마우스!"를 외치는 설치류들의 제 4제국이 숨겨왔던 악독한 음모가 드러나고 야비군 취사장 똥국수프에서부터 시작되는 워킹 데드 인 야비군.

그 흑막에는 역병의 악마인 젠틀가이가 있었다니.....!



야비군들이 총기를 들고 좀비와 싸우며, 짬타이거가 쥐새끼들을 물리쳤지만 결국 규택이는 악마의 제물이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결국 견우가 "전우여.. 들리는가...!"를 부르짖으면서 쇼벨 오러블레이드로 젠틀가이를 갈아버린 건 멋졌습니다.



마지막에 떠오른 무지개를 보며 트랜스젠더 후임인 재민이와 함께 March....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읊조린 것도 인상 깊었는데 다음 에피소드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뻥광고 같겠지만 전부 최신편에 나오는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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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아슈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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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영감을 얻기 위해 치사량의 워프더스트로 임사체험을 하고 쓰신다는 그 글...

리첼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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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러니까 10년대 말에 등장한 해리와 몬스터 개정판인가요?

아즈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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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몬스터의 똘끼만 가져와 중견작가 이상의 필력으로 만들어낸 문피아 최고의 약소설,



'지옥과 인간의 대결', 약칭 맨대헬입니다.

DanteSpar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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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봐. 굉장한 무지개야...



아아 그래...



March.....

아슈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DanteSpar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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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조차 꺼리는 남자. 조선둠가이. 쇼밸마스터. 인성폭발자. 오-견우.

은소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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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 TS 얀데레 최종보스 빌런을 기대하고 있었는데..!!&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루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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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인줄 알고 설레고 들어왔잖아요!&nbsp;

<div>한달쯤 쌓았으니 언제 모아서 읽기는 해야겠는데...</div>

파랑계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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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소설이죠.. 정말

매우힘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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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갓작이죠 ..... 여러가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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