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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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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영화가 나온다는 소식에



시간 되면 바로 보러가야지 가야지하다가



한참 회사일이 터질 시즌이라 주말에도 제대로 못쉬고 어쩌다보니 이제서야 보러갔습니다.





퀸의 음악 뿐만 아니라 프레디의 성소수자로서의 고민이나 방황도 잘 넣어놓은것 같고





무엇보다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 씬은 진짜 놀랐네요. 





재현 진짜 잘해놨습니다.  





퀸의 팬이라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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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떠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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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 간 게 아니라 퀸의 라이브를 보러간거죠(아무말)

Spermat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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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같은데 본 사람들은 진짜 동감하는 말입니다...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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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영화 적 재미는 별로 였지만 음악이 끝내줬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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