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영상물_네타] 포켓몬 극장판 모두의 이야기 보고왔습니다.

본문

음.. 일단 초등학생 틈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정장입은 아죠씨라니.. 오묘한 기분이었습니다...



일단 이번 극장판은 제가 최근에 나온 작품들에는 무지해서 주역인 포켓몬을 처음봤습니다...만 루카리오가 떠오르는거 보니 제가 루카리오보던 눈으로 지금 옆자리 초등학생 친구들이 그 포켓몬을 보고있던 것 같더군요.



사실 리부트라길레 제가 어릴때 봤던 그 루기아를 어떻게 추억팔이 할까 싶었는데... 마지막 딴 한번 나오더군요.... 아니 이럴거면 왜 루기아야!



거기다 악역...도 없더군요. 항상 나오던 헌터 분들은 한 컷 이후 등장이 없습니다.



그럼 2시간동안 뭐하는거여?  지우 이외에 등장인물들이 트라우마 해결합니다. 포켓몬 파워! 로요....





뭐지?난분명지우의스토리를기대하고있었는데조연들의트라우마극복기를보고있지?



끅..  지우 비중이 많진 않습니다. 지우팬 그만둡니다... 는 농담이고 아무튼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여성진들도 이쁘더라구요. 엑스트라 들도 이뻐서 살짝 놀랬습니다.
  • 1.32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1,489
[레벨 5] - 진행률 98%
가입일 :
2014-06-20 21:35:15 (3850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0

베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 그리고 애들 경쟁하는데 홀로 입시미술하신 26 아죠씨..

새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번 극장판은 치유물이죠...

삿찡모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랜만에 잘 뽑힌 극장판이었습니다. 본래 포켓몬 극장판 클리셰대로라면 시장님이 흑막이어야하는데... 참시장이어서 오히려 벙쪘네요.

베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실 악역이라고 부를 보스가 진짜 없어서 좀 당황했습니다. 로켓단 이외에 ㅇㅇ단 같은것도 없고...이브이 피카츄 귀여운 맛에 보고왔습니당

Rhyneid님의 댓글

profile_image
원래 이번 극장판은 트라우마를 지닌 사람들이 <b>스스로는 할 수 없는 일도 포켓몬과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다.</b> 를 테마로 삼고 있어서 말이죠. 포켓몬 파워 전개는 한/미/일 전부 나오는 단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베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런것 같더라구요. 사전정보없이 갔다가 본거라 예고편도 없이가서 제가알던 포켓몬 극장판을 예상했었습니다. 특히 루기아 나온다길레 아! 루기아의 탄생 리메이큰가! 이랬었죠..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포켓몬 파워를 전개다!!!

키바Emperor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번 극장판에 비해 상영관이.....보기 힘듬.

Rhyneid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번 영화는 상영관 내부에 데이터 전송장치가 있을 것이 전제가 되는 모양인지, 상영관이 꽤나 골치아프더군요. 일본처럼 영화 시작 전과 영화 끝난 후에 제라오라 전송을 목적으로 삼는지라…

삿찡모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렇진 않아요. 저는 시리얼코드로 받았습니다. 아마 시리얼코드 대란으로 관리를 까다롭게 요구하는 거 같습니다.&nbsp;

<div>제가 가던 극장은 예전엔 그냥 상영관 나갈때 시리얼코드 줬었는데 지금은 티켓카운터로 가서 티켓 보여주고 확인 사인 적은 후에 받는 걸로 바꿨더군요.</div>

<div>영화의 상영관 전송 안내는 시리얼코드 배포가 정석일때도 안짜르고 그대로 뒀으니까요. 아마 시리얼코드 받는거 잊고 가는 사람 막으려고 그런거 같아요.</div>

Rhyneid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헤에. 그렇게 나오나요.

<div><br /></div>

<div>제가 보러 갔을때는 안내가 전혀 없어서……(아무래도 첫날이라 그런건지…)</div>

<div>어차피 영판으로 이미 구했습니다만.</div>

삿찡모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내가 없긴 하더군요. 전 이미 배포방식 알고 있어서 안내 없이 받긴 했는데...

<div>예전엔 카운터에 시리얼코드 배포 안내문구가 있거나 직원분들이 상영 끝나고 시리얼코드 받아가라고 안내했었는데...

<div>상영관 수도 그렇고 찬밥대우 죽이더군요ㅠㅠ</div></div>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지금 상영관이 짱구나&nbsp;포켓몬 밀리죠... 물론 주말이나 다음주 25일에 몰릴것 같긴한데... 응? 근데 시리얼코드 주던데 영화관에서 받는거였던가요?</p>

베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엇 닌텐도로 받는거 말고 시리얼 코드도 있었군요... 받아서 친구줄걸

삿찡모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만일 영화관 전송배포였으면 시리얼코드가 없었을 겁니다. 제가간 영화간은 영화관 전송이 안되는 극장이었거든요.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마 서울 유명한 극장 몇군데 빼고는 대부분 시리얼코드로 아는데..

올디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목부터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div><br /></div>

베탁님의 댓글의 댓글

드레고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목이 모두의 이야기인대 사토시가 주가 되어버리면 세상은 혼자서 구할수 없다. 너희는 하는 DC 영화랑 다를게 없죠

베탁님의 댓글의 댓글

전체 7 건 - 1 페이지
제목
베탁 1,389 0 2019.05.10
베탁 1,312 0 2019.02.05
베탁 1,290 2 2019.02.04
베탁 1,438 0 2018.12.20
베탁 2,044 0 2017.12.24
베탁 2,868 0 2017.07.23
베탁 3,556 1 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