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영상물_네타] [네타/아쿠아맨] 나왔으면 했지만, 진짜 나왔으면 욕먹었을 장면..

본문

아쿠아맨이 그 동안 DC영화의 암흑기를 끊고 흥행중입니다.



뭐, 스토리 쪽에선 꽤 욕먹고 있습니다만...



어째든 영화 후반부에 아서가 삼지창 들고 진짜 아쿠아맨이 되는 장면이 꽤 심심한 연출이여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삼지창 잡고 각성할때 삼지창의 에너지가 아서에게 주입(?)될때 갑옷도 만들어지는 연출, 에너지가 비늘로 변하면서 아서에게 달라붙어 코믹스 아쿠아맨 복장을 만드는 연출이였으면 어떻까 했습니다만....





이거 토르 1편에서 죽어가던 토르가 날라온 묠니르 잡고 각성 할 때와 비슷하게 되더군요..



제가 원했던 연출이 나왔으면 표절이냐고 말 좀 많았었겠네요..
  • 0.88Kbytes
1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345
[레벨 3] - 진행률 15%
가입일 :
2007-05-04 09:12:11 (6443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7

닥터회색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뭐 사실 그 이상한 옷이 그냥 왕족 의상이란 설정이라.....

알트아이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잉여력으로 만든옷, 오랜시간 시체가 입고있었는데 지금도 쓸만한 옷..... 둘중 어느것이 더 대단해보일까요?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생각해보니 그 거 아틀란이 입고 있던 옷이었죠......

실피리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중에 생각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역시 창을 잡고는 그냥 집어들고 끝이었다는 거죠. 기왕이면 창 속에 아틀란의 의지가 남아있어서 그에게 인정받는 부분을 단 몇분만이라도 추가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알트아이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자기책임 미루고 잠적한 인간의 의지따윈 없어도 상관없겠죠(웃음)

실피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긴 뭐 7대 왕국 수몰도 그 양반 업적(?)이니&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응? 어느정도 바다왕국으로 재건하고 은거한거 아닌가요

알트아이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속에서 생존권만 확보하고 튄걸로 압니다

현자꼬맹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큰그림 그린걸수도 있지요.

애초에 아틀란왕의 실험때문에 인간하고 비슷했던 아틀란티스인들이 물속에서 살수 있는 힘을 얻었고 초인종족으로 진화했구요.



애초에 지도에 자기가 창을 남길 장소 알려주는 홀로그램 힌트까지 만든걸로 봐서는 처음부터 당시 아틀란티스 고위층들이 다 짠걸수도 있습니다.



초고도과학기술로 미래를 예측했던지 창을 잡는 조건도 있는걸로 봐서는 바다생물과 통하는 자신의 능력이 한번 더 나올거라는 확신이 있었겠죠.



그리고 삼지창 위치를 봐선 가라앉은 것도 아틀란왕의 빅픽처같은...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든지 진화를 위한 불가피한 희생이든지

당시에 희생당한 사람들 입장에선 무책임하고 못된 왕이었지만... 스테판울프를 비롯해서 DC세계관 적으로는 지구방위력이 올랐죠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거까지 있었으면 빼박 블랙팬서...

키바Emperor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하니 생각났는데 저리때는 아쿠아맨 창 안들었던가요?

그때도 창들고 설쳤던것 같은데.

Icthult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 때도 들고 있었습니다. 작중에서 어머니의 삼지창 (아서가 처음 들었다가 오움과의 대결에서 부러진 것).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냥 그건 상징적인 무기 이건 진짜 이 차이죠....

DAEITW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건 자기 엄마 거라, 이거랑 다른 겁니다.&nbsp;

솔로카오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p>1. 그 이상한 옷 위에 그냥 아틀란이 입었던 갑옷이랑 투구까지 쓰고 나오면 안되는 걸까? 옴도 갑옷을 입고 있잖아.<br />2. 잠깐. 스테판 울프 조지고 난 후라면 저스티스 리그 당시에&nbsp;브루스 이양반은 그냥 잠수 잘하고 몸 튼튼한 어부 불러다가 지구 지켜달라고 부탁한건가?<br />3. 분명 아틀란티스 왕국 왕위계승권은 아쿠아맨 엄마 아닌가요? 대체 옴네 아빠는 뭔 깡으로 질투심으로 홧김에 왕위계승권을 가진 지 마누라를 괴물에게 던져버린거랍니까?<br /><br />같은거 태클거면 지는거겠죠?</p>

하이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3.은 번역이 좀 애매했죠.

<div>Queen은 여왕이라는 뜻도 있지만 왕비라는 뜻도 있습니다.</div>

<div>체스만 봐도 킹과 퀸이 둘다 있지만 잡히면 패하는 말은 킹이죠.</div>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설정상 마리우스 왕은 국서로 들여서 올라온 임금입니다. 말하자면 데릴사위 근데 그 왕이 싫어서 나가서 밖에서 딴살림 차렸던걸 질투해 한번 탈주도 했겠다 이제는 자기가 왕이니 죽여버린 겁니다.

솔로카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솔로카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p>답글 중 뇌 내 히토미 뷰어 유무에 따라 해석이 어찌저찌 변하는 말이 들어가 있어 만약을 대비하여 걸었습니다.</p>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아 혹시 메리의 그 발언?

알트아이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걸 막는 놈이나 반대하는 놈도 없었다는건 이미 권력을 장악했다는 뜻입니다 혈통도 자기 친아들로 이었는데 꺼리낄것도 없었겠죠

솔로카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리고 여기서 아무도 아틀란 왕의 갑옷이 아서의 황금쫄쫄이보다 간지나보인다는 말엔 태클을 안거시는군요<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4.gif" />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개인적으로 갈아입을 거면 다 입어라 라고 말해주곤 싶죠

DAEITW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2는 좀 튼튼한 수준이라고 하기가 그런 게, 총알에다 유탄을 직격으로 얻어맞고도 생채기 하나 안 난 놈이에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솔로카오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네. 하지만 저스티스 리그 당시에 아서는 바다와 세상을 지킬 '왕'같은 있어보이는 포세이돈이 아니라 수염과 문신과 음주후 남에게 값을 달아놓는 불량 양아치 '어부'라는 거죠. 브루스는 그러니까 걍 잠수 오래하고 튼튼해뵌단 이유로 "슈퍼맨 죽빵좀 견뎌내고 지구 좀 구해줄래? 돈줄게"라고 어부에게 부탁하는 웃기는 광경을 만들어낸거죠. 히어로 세계에 귀천은 없다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좀 뜬금없고요. 물고기랑 대화하는 건 그냥 부속품이고요.<br /><br />ps. 그런면에서 술마시고 가족 태워죽인 후 감옥에서 반성중이다가 난데없이 끌려가 일회용품으로 세상 마감한 불꽃인간 엘 디아볼로가 떠난게 슬프군요.
전체 8 건 - 1 페이지
제목
시레인 1,177 0 2019.05.05
시레인 1,999 0 2019.01.01
시레인 3,265 1 2018.12.26
시레인 2,121 0 2018.03.03
시레인 2,450 0 2016.04.17
시레인 2,849 0 2016.04.17
시레인 3,663 0 2013.12.02
시레인 3,597 0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