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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명군이 되어보세!/네타] 1부 완결을 뛰어넘을 BIG BOMB!+통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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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의미로 대폭발하였습니다. 

내용도 폭발했고,

댓글도 폭발했고,

갤러리마저 폭발시켜버린..

문자 그대로 BIG BOMB 이었습니다.    
설마 1부 완결을 뛰어넘을 대폭발이 일어날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내용을 보자면..

단 1화만에 일어난 일인데..

역적 임해군의 도발을 신립이 참지 못하고 오위군 5만 전군을 이끌고 오다에게 돌격하다 조선군보다 더 능숙하게 지리

를 알고 있어서 자리잡고 있던 오다 노부나가의 본군에 의해 한큐에 전멸되었습니다! 신립은 생사 불명!  
         

   아니..  저런 간단한 도발에 넘어갈 정도로 단순한 장군이었다면..어째서 여진전때 그렇게까지 띄운거죠?  
그리고 저런 간단한 도발에 넘어갈 장군에게 역사를 안다는 주인공씨는 5만을 붙여서 보내줬습니다?   

신립이 탄금대 역사가 있어서 불안하니 보험이라곤 유성룡 달랑 하나?
 

본인이 직접 친정하신다면서요??  

본인이 그렇게 말했으면서 정작 신립을 보낼때 유성룡만 딸랑 붙이나요?? 

정말로 불안하다면 자신이 직접 출정해서 신립에 브레이크를 걸어야죠?? 

여진전때도 본인이 친정을 나서면서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걸었는데, 여진전보다 더 심한 왜란인데 불구하고 도성에서 세월아 네월아 닭다리야 이러면

서 스트레스로 닭다리만 뜯고 계십니다? 그려... 


이러면 뭐하러 강선 조총과 강선대포를 만들었을까요?

오위군이 전멸했을테니 일본군에게 넘어갈텐데?   

그리고 과거의 역사에서는 일본군이 경상도로 넘어올테니 이번에도 무조건 경상도로 올것이다??

아니, 일단 우두머리가 역사 개변으로 바뀌었잖아요? 히데요시에서 오다로?      

최소한 일본군이 왜란 일으킬거라는건 알고 있을테고 그에 따른 첩보를 강화하면 자연스럽게 히데요시 선발 10만이 어디로 갈건지는 눈치채지 않을까요?

그런것도 모르고 무조건 경상도만 올거야. 이러다가 전라도에 10만이 거의 방해없이 상륙하고...      


본래 침략군인 일본군이 어째서인지 조선군보다도 더 조선의 지리를 꿰차고 있습니다만?   

매번 조선군의 공격을 일본군은 운+지략으로 결정적인 치명상은 다 피해내고,

반대로 조선군은 통째로 일본군에게 어이없게 헌납하기 일수...

그럼 뭐하러 1부 주인공을 없애가면서 준비했나요?

어차피 털리는건 매한가진데?   

어차피 준비시켜봤자 그 이상으로 일본군에게 버프시켜주고 조선군을 멍청이로 만들면 끝나는데?

(오다 노부나가 생존+ 원역사보다 2배 더 많은 50만의 일본군 출정+시기 적절하게 터지는 운과조선군의 자살골)


이제 조선군은 더 조롱당할 예정이고, 

강선총과 강선대포는 일본군한테 넘어갔고...  

작가님 솔직히 말해봐요.  

명군이 되어보세! 진 주인공은 오다 노부나가죠?


이제까지 조선파트를 쓴건..

다름 아닌 이런 조선을 무찌르는 명군 오다 노부나가를 쓰고 싶어서 그런거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설마 1부 완결을 뛰어넘을 폭탄이 터질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 그러던중에 작가가 본인 글을 아예 통삭했습니다.

본인도 아차 했던걸까요?    

정말 여러의미로 대단한 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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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3:24:20 (487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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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8

삭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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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반 고전은 그래도 이정돈 어려워야지하고 봤는데 이번화는 쌩억지 개억지패배라 기가 막히네요. 1부 엔딩도 참고 봤는데 더는 못 참겠습니다.

원래 역사 조선은 이에 비하면 엄청나게 잘 싸웠던 거 같네요.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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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원래 역사 조선군이 더 잘 싸운거 같습니다. <br /><br />아무리 조선에 버프 줘서 뭐합니까?&nbsp; 그 이상으로 일본군에게 버프를 주면 끝나는 이야긴데...

임펠후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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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플래그 착실히 쌓아가고 있어서 그닥 놀랍진 않았네요.

삭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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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는데 그 패배시키는 과정이 쌩억지 무리수 노답 개연성 밥말아먹은 것이라 화딱질나죠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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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식은 아니죠.&nbsp;&nbsp; <br /><br />1화만에 5만을 홀라당 날려먹은 장수를 자칭 명군인 주인공이 임명한꼴이 되는거고...<br /><br />그리고 정작 그 주인공도 한양에서 닭다리나 뜯고 있으며...<br /><br />지금까지 나름 유능한 모습을 보이던 신립을 1화만에 원균보다 못한 장수로 만들어버리고...&nbsp;&nbsp;&nbsp;&nbsp; <br />그리고 그전까지는 소규모 전투도 1화 이상을 끌고 했는데 수만이 붙는 대회전을 뜬금포로 1화만에 날려먹는걸 보면...<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3.gif" />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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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5만 갈리는거 몇화에 걸쳐 질질 끌었으면 그게 더 난리였을듯요. 작가가 생각한 밸런스상 조선군 피해가 그쯤은 되어야 한다 보고 버리는 병력 취급한게 몇화전부터 보였다 생각해서요.

AUS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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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쉴드치지마시고 문피아가서 쉴드나 쳐보세요

삭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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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도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 말아먹는데 이렇게 빨리 걸리진 않았을 겁니다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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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 출성 하는 순간 이미 죽은 병력이라고 봐서 질질 끄느니 차라리 빨리 끝내고 넘긴게 차라리 다행이라고 봐요.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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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죽은병력이라기엔 5만은 좀 많습니다만...&nbsp;&nbsp;&nbsp; <br /><br />그것도 조선군 최정예 5만이 죽은 병력이라고 1화만에 어이없게 소진시킨다는건..&nbsp;<br /><br />그리고 그 과정도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gif" />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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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 일본 전면전에서 5만이면 큰 타격이긴 해도 납득가능한 피해죠. 일본에서 건너온 몇십만이 앞으로 갈려나갈 예정인데요.

삭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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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과정이 문젭니다 지는 과정이

지더라도 뭐 납득이 가게 져야죠

이건 뭐...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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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개로 1화만에 갈아버린건 맞는데 저는 여러 화 써서 천천히 녹아내리는거 보느니 한번에 빨리 넘기고 다음장 보고 싶네요.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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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십만이 갈려나간다는 보장도 없는거 같은데요?&nbsp; <br /><br />지금 내용도 이순신조차도 결정적인 피해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이순신군도 피해가 쌓이고 있습니다. <br /><br />그러는 사이에도 상륙군은 순탄하게 조선으로 건너가고 있고..<br /><br />원 역사보다도 더한 피해를 강요당하고 있는게 현 이순신입니다. 그래서 결정적인 타격을 주지 못해서 몇십만은 커녕 수군이라도 큰 타격을 주면 그나마 다행인 수준이에요. <br /><br />그러는 상황에 조선 육군 최정예가 한순간 어이없게 증발하였고, 일본군에게 큰 타격조차 주지 못한 상태에서 무기들도 일본군에게 고스란히 넘겨졌죠.&nbsp;</p>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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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갈리면 뭐 오다한테 삼남 때주고 휴전협정이라도 하는 전개로 갈까요? 그럼 진짜 댓글창 볼만하겠네요.

삭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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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밥말아먹어도 진도만 뽑으면 좋다 그런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돈을 주고 보는데 돈을 준 만큼의 질은 담보되어야죠

무료연재 봅니까 지금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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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를 위한 뜸들이기 정도라고 생각해요. 소설이 매순간순간 하이라이트일수는 없잖아요.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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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화가 나오기 전에 독자들이 나가 떨어집니다.&nbsp;&nbsp; 그런 상황에서 다음화가 아무리 멋지게 만들어져도 독자들은 돌아오지 않아요. 왜냐하면 이미 삽질의 전적이 있기 때문에,&nbsp; 어차피 지금 이래봤자 나중에 또다시 통수를 칠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순간..<br /><br />그러면 끝나는거죠.&nbsp;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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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작가분이 선택할 문제고 일개 독자인 제 생각엔 이정도면 돈 주고 볼만하다 싶어요.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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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하지만 지금 최신화에 댓글들이 괜히 불타는게 아니죠.&nbsp;&nbsp;대부분의 독자들이 지금 작가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데...&nbsp; 그전까지만 해도 어떻게든 참고 보던 독자들마저&nbsp;지금 그 분노의 대열에 동참하고 있죠.&nbsp;&nbsp;<br /><br />작가분이 선택할 문제라면 그에 따른 후폭풍도 작가 본인이 감당해야죠.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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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감상평 말하는데 다른 사람 의견에 편승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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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것이 개인 감상이라면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br /><br />대신 저를 포함해서&nbsp;분노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감상도 개인감상이라는것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nbsp; </p>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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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다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죠.. 다수의 느낀 바가 옳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그런거구요.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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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화만에 사라질걸.. 그전까지는 어째서 오위군과 신립을 띄워준거죠?&nbsp; <br /><br />어차피 금방 사라진거면 최소한 띄워주질 않았으면 기대도 안했겠죠.&nbsp; <br /><br />더군다나 지는 과정도,&nbsp; 조선군보다 더 지리가 통달한듯한 일본군이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곳을 향해 조선군이 아무생각없이 닥돌하다가 점멸.. 그것도 최정예가 1화만에 일본 육군에 어떤 타격도 주지 못하고 사그리 녹아내리는 상황인데...&nbsp;&nbsp;&nbsp; <br /><br />결국 결론은 수성과 이순신의 활약뿐인데.. 그러면 원 역사와는 별반 다를게 없지 않아요?&nbsp; <br /><br />그럼 뭐하러 대체역사라고 부릅니까? 그냥 전쟁소설이라고 부르고 말지. <br /><br />이제까지 명군 1부를 그렇게 끝낸것도.. 주인공이 달린것도 모든것은 다 왜란편을 위해서인데..<br /><br />그 왜란이 원역사와는 별반 다를게 없으면.. 그 순간 이제까지 한것들은 다 부도수표가 되는거죠.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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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양 털려서 선조가 빤스런하지도 않았고, 중국한테 굽실대면서 원병 지원받아서 대대손손 재조지은이니 뭐니 하는것도 아니고, 원역사랑은 이미 많이 다르죠.

밥먹는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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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너무 황당하신데요? 전제가 일단 5만 녹는건 어차피 일어날일이다 라는 걸 깔고 계신데(일단 이것도 이게 무조건 일어나야만 하는 일인가도 납득이 안되지만) 무조건 5만이 사라질거니까 어떤 방식으로 사라지더라도 문제가 안된다고 말씀하시는겁니까? 왠만하면 결과적으로 일본한테 승리할거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독자들한테 설득력있는 전개로 가야 독자들도 아 위기구나 싶어서 이걸 어떻게 극복하고 승리할지에 대해 기대하는거지 이딴 말도 안되는 전개로 패배를 강요당한다음 이제부터 역전극 일어날테니 기대하세요~ 하면 그걸 좋아할리가 없잖습니까



<div><br /></div>

<div>임펠후꿍님이 말하는것처럼 어차피 5만 녹을거 걍 빠르게 처리하는게 낫지 라는 논리면 걍 대마법사라도 하나 불러와서 메테오 떨궈서 5만이 전멸했다! 이래도 문제없겠네요 어차피 죽을거였는데 빨리 처리하면 낫죠.</div>

<div><br /></div>

임펠후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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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는 대체역사 틀을 벗어나는 전개니 좀 그렇고, 적이 호구벌리고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병력 밀어넣을 때 부터 이미 지는 전개로 가겠구나 싶었고 남은건 몇화만에 갈리느냐 이거였죠.

삭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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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화만에 갈리느냐 이전에 얼마나 설득력있게 갈리느냐가 문제라니까요? 1화만에 갈리든 5화에 걸쳐 갈리든 독자에게 개연성으로 설득을 해야할 거 아닙니까.

<div>대마법사 비유까지 나올 정도로 병맛같은 폐기물 퀄리티를 토해내도 전개만 빠르면 그만인가요?</div>

다카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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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기병이 1만인데! 기병이1만이데!죽은병력이라구요? 기병1만육성비용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div><br /></div>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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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가 본인도 급하게 글을 삭제하는거 보면...&nbsp;&nbsp;&nbsp;&nbsp; <br /><br />하지만 이미 마음은 저멀리...<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0.gif" /></p>

사심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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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실거 같으니....&nbsp; &nbsp;부탁드립니다.&nbsp; &nbsp;저 이후의 전개.&nbsp; 한 20편쯤 보시면 나중에 감상이나 좀 올려주세요.&nbsp; &nbsp;



<div>매편은 하일라이트가 아니어도&nbsp; 그 동안 나오겠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팔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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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갈아야겠네요. 명군이 되어보세에서 내 멋대로 조선을 조져보세로.&nbsp;

<div><br /></div>

<div>작가가 역사에 해박한 지식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 역사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역사에 대한 존중도 없는 사람이 역사를 그저 돈벌이로만 이용하는거죠.&nbsp;</div>

하늘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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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완결 꼬라지 보고 2부 넘어가서 사람들 평가하던 말던 손절하고 안 보고 있길 잘했네요. 저런 거 볼 바에 차라리 다른거 결제를 하고 말지.

밥먹는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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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볼까 싶다가 1부 엔딩 리뷰올라온거 보고 안봤는데 다행이네요. 미래지식으로 계속 자국을 버프시키다보면 어느순간부터 무조건 이길싸움밖에 되지 않는다는 대체역사소설의 제일 큰 난관을 설마 아군을 병신으로 만들고 적군을 우월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해결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div>제목은 명군이 되어보세 인데 정작 명군이 되서 조선좀 버프시킬만 하면 역사의 억지력이라도 나오시는지 다 조져놓는데 명군이고 나발이고 주인공이 환생한거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div>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i양산형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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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신립이 화약이나 지략을 모르는장군도 아니게 묘사해놓고는 바로병신으로 만들면 어쩌겠다고....

드레고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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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차라리 더 강했음! 아무튼 그랬음으로 가야지, 빡대가리로 만들면 어떻게...

cvbn54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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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느낀점이 안봐서 다행이다

sisyph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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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신립 대신 원균이 갔더라면 애초에 들이박지도 않고 질질 끌다가 어영부영 대구로 도망 갔겠죠.



오만하지만 마냥 무능 하지는 않다고 그 기나긴 여진 전투로 캐릭터 성립한 애가 결과는 칠천량이니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아니 신립 패배 자체는 맘에는 안들지만 지긴 할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게 이딴 어이없는 꼬라박기 패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탄금대 신립한텐 군대의 상태도 안좋고 기술도 뒤쳐지고 대규모 전투 경험이 적다는 변명거리라도 있었지 여기 신립은 이번화만 놓고 보면 원균이랑 막상막하인 놈이에요. 아니 최소한 원균은 져도 다 꼬라박은 안하고 남은 병력들이 어영부영 도망쳤을테니 원균보다 더합니다.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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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 신립에게 원 역사를 아는 주인공이 5만을 줬다는 사실이 웃음거리로 전략하는 순간이죠.&nbsp; 신립만 간게 아니라 작품도.. 주인공도 함께 갔습니다.&nbsp; </p>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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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갤 왈 ㅡ 지더라도 이때껏 한 게 있는데

<div>졌.잘.싸여야지 이게 뭐냐!!!</div>

플라잉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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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그 작품을 안 봐서 그러는데

<div>오다는 애초에 어떻게 전라도에 상륙할 수 있던 거죠?



<div><br /></div>

<div>거리나 배의 특성, 항해술 문제도 있었을텐데...?</div>

<div><br /></div>

<div>서양과 더 교류해서 갤리선이라도 구매/건조했던 건가요?</div>

<div><br /></div>

<div>여튼 이 에피 덕에 대역갤이 불타더군요.</div></div>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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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뜬금포로 그 다음화에 일본군이 전라도 상륙!&nbsp; <br /><br />이랬습니다.&nbsp;&nbsp;<br /><br />주인공은&nbsp;오직 이번 왜란을 위해 달려왔으면서,&nbsp; 정작 일본군이 깜짝 폭탄 드랍할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음.&nbsp;&nbsp; &nbsp; </p>

알아자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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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워프항법이라도 사용한건가요? 아래 위 댓글들 보니 왜란대비가 중점적인 스토리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일본쪽에 방첩망도 없던건가... 그만한 대군이 움직이는데 폭탄 드랍될때까지 전혀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싶어지는데;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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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메인 빌런인 신녀가 균형수호를 위해 일본군을 도와준...?

알아자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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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녀<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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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 치면 똥가루(?)를 대한 해협쪽에만 뿌려서

<div><br /></div>

<div>전라도 쪽은 계속 시야가 검은색...?</div>

hodupopo님의 댓글의 댓글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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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렛, 벙커 안 짓고 뭐했냐 남주...<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아니, 전라우수사가 이순신이니 이순신 잘못인가요??</div>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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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여기 주인공은 이순신을 경상도로 보냈습니다만...&nbsp; <br /><br />오히려 경상도니깐 왜군 동태를 더 잘 살펴볼수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p>

나이트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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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생각 안하면 가능하죠.



<div><br /></div>

<div>가문을 유지하는게 지상명제인 다이묘들에게 편도행 항해길을 시키는 게 통할지가 문제지만.</div>

<div><br /></div>

<div>그리고 병력을 1회용으로 내다버리는 전개를 하면서 어떻게 중국 정복할 생각을 하지...? 병력을 내다버리는 건 조선만 먹겠다는 걸로 보이는데.</div>

LycanWolf님의 댓글

구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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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독자를 얼마나 개돼지로 보면 이게 가능하지?



자기 생각에는 다 어영부영 넘어갈 거 같았나.



작가인생에 수갑 하나 다셨네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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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뒤늦게 글을 삭제하긴 했지만....&nbsp;<br /><br />이미&nbsp;해당편을 본 독자들에게는&nbsp;신뢰할수 없게 되었죠. &nbsp; </p>

알아자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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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삭제했다는게 후기만 삭제했다는 이야기신가요 아님 소설 이번편 자체를 통째로 삭제했다는 이야기신가요?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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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편 자체를 죄송합니다. 하면서 통째로 삭제했어요.</p>

알아자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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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단하네요. 근데 삭제한다고 해결이 될라나 싶군요. 소설을 제가 본건 아닙니다만 이런 내용을 개연성있게 풀어나가러면 최소한 이전부터 떡밥을 꾸준히 뿌려왔어야 될텐데 고작 한화삭제한다고 해결이 될런지...

알아자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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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엔딩때 불타오르는거보고 이건 볼게 아니다, 뒤에가면 또 이러겠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팔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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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구르게 밸런스패치한거라 봐요

삭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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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패를 해도 뭐 말이 되게 했어야 말이죠.

ㄹ아로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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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고 그다지 저는 괜찮았는데 다들 분노가 가득하시네요. 신립닥돌로 지는 스토리가 맘에 들던데 흠.<br />

MILA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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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를 한번 친사람은 당연히 두번도 친다. 세번도 무조건 치겠죠<br />

군수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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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하신 것은 진리다

<div><br /></div>

<div>안보기를 잘했다.</div>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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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임진왜란편 중간부터 느낌 이상해서 안보길 잘했네요 진짜 오늘로 완전 삭제했습니다

테크놀로지님의 댓글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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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르는 걸 싫어하는 독자들은 떠날거고.......

<div>굴러도 납득이 가는 전개로 구르길 바라는 독자들도 떠나겠죠.&nbsp;</div>

<div><br /></div>

<div>무슨 글을 써도 따라올 진정한 팬들만 끌고 가고 싶은 야망으로 큰그림을 그린걸지도요. (아무말)&nbsp;</div>

abc35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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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소설 안봐서 잘 모릅니다만 50만 병력을 부산도 아닌 전라도에 상륙시키면 대체 보급을 어떻게 해결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묘사한 것보면 경상도 수군 병력이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간 듯 보이니 경상도 수군 병력은 온존했다는 소리고, 그러면 경상 수군 병력이&nbsp;보급로 끊어주면 상륙 병력은&nbsp;보급 안되서 자멸(...)할 가능성이;;<br /><br />신립은 5만 말아먹은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대책 없이 50만이나 상륙시킨 오다 역시 명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여만 병력 보급도 잘 못대던 것이 현실이었고, 심지어 전라도로 상륙하는 바람에 보급 난이도는 더 늘어난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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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선봉으로 10만을 이끌고 상륙한 히데요시는 매우 우연히(?)&nbsp;&nbsp; <br />조선군이 20만석의 식량을 처리하지 못한걸 얻어서 보급 해결!&nbsp; <br /><br />참고로 그 경상도 수군을 이끄는 사람이 이순신!&nbsp; <br /><br />그러니깐 그만한 대군이 거의 프리패스로 전라도로 폭탄드랍하고 몰론 전라 수군 병력이 맞서기는 했지만&nbsp;<br />육군은 진작에 드랍한 상태고...&nbsp; &nbsp;그 직후에 경상도로 오다 본군이 드랍... <br /><br />그 이순신도 경상도로 드랍하는 오다 본군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주지 못하면서,&nbsp; <br />원 역사보다도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도 피해가 쌓이고 있음.&nbsp; 그래서 일본 수군에 타격을 주기만해도 다행인 수준.<br /><br />그런 상황에 임해군의 도발 한방으로 신립이 5만이끌고 닥돌해서 하루만에 장렬히 산화...&nbsp;그것도&nbsp;주인공이 환생하면서까지 키운 <br />조선 최정예군. <br /><br />만약 통삭하지 않았으면 조선 육군 전력&nbsp;절반이상이 하루아침에 증발...<br /><br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일본 육군은 경상도로 드랍중이고 위에도 말했듯이 이순신은 일본 수군을 상대하면서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에<br />육군을 거의 막지못함.&nbsp;&nbsp; 하루아침에 터진게 아니라 쌓이고 쌓이다가 결정적으로 이번편을 계기로 대폭발을 일으킨 겁니다.</p>

abc3511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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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석 얻었다는 것도 너무 편의적이지만 그건 그렇다고 쳐도 이거나 저거나 기습적인 상륙이라 조선 수군은 일정 수준으로 온전해있다는 소리로 들리군요;<br /><br />적 병력 규모가 저러면 회전을 노리기보단&nbsp;원 역사에서 하던 것처럼&nbsp;남은 수군으로 보급 최대한 방해해주고 각지에서 전투&nbsp;벌이게 하면 오히려 본래 보다 더 쉽게 막을 지도 모르겠군요. 20만석이라고 해도 지속적인 보급이 아닌 이상에야 공세종말점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말입니다.<br /><br />5만명으로&nbsp;무엇을&nbsp;하겠다고 친정이니 신립을 보내니 하는지 이해가....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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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니깐 주인공은 한마디로 원역사대로만 일본군은 무조건 경상도로 올거야!&nbsp;&nbsp; 원 역사대로 20만 정도만 올거야!&nbsp;&nbsp; <br /><br />전라도에 10만정도 왔으니 경상도에도 10만정도 오겠지!&nbsp;&nbsp;&nbsp; 이러다가 말아먹은 상태죠.&nbsp;&nbsp;&nbsp; <br /><br />이미 원 역사와는 달리 오다가 생존해있는데도 불구하고 원 역사대로만 일본군이 올거라고 속단을 하고 있습니다. <br /><br />참고로 그 전에 여진이 난을 일으켰을때 그때는 주인공이 직접 친정을 했고, 신립이 활약을 했습니다.&nbsp;&nbsp;&nbsp; <br />무엇보다 주인공.. 임금이 있었기 때문에 임금에 대한 충성심은 진짜였던 신립도 제어를 할수 있었습니다.&nbsp; <br /><br />그런데 지금은 여진이 난을 일으킨거와는 비교도 안되는 왜란이 터졌는데 주인공 본인이 친정을 한다면서 몇십화가 지나는동안 한양에서 문자 그대로 닭다리 먹고 있습니다. 본인말로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지만... &nbsp;신립은 탄금대 때문에 걱정을 하면서도 유성룡 하나 보내면서 유성룡이 잘 제어해줄거야. 이러는게 문제죠.&nbsp;&nbsp; </p>

abc3511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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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기 대응 실패한 묘사도 참 어이없지만 그것은 차치하더라도 조선 수군이 어느 정도 온존되어있는 상황에서 저 규모의 병력이 상륙했다는 것은 지연 전략 쓸 경우 자멸한다는 것과 같은 소리죠.<br /><br />이런데다가 수십만 병력에 5만 병력 투입해서 다 박살낼 것도 아닌 이상에야 본인이 끌고 다니면서 친위를 하던가 아니면 각 요충지에 분산 배치해서 일정 이상은 못 오도록 막던가 하면 될듯한데 말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딱히 새로운 것도 아니고 원래 임진왜란에 이렇게 이겼지요. 주인공이 역사 잘 아는 사람이면 모를 리가 없는 일인데 5만 정예를 굳이 보내서 회전 유도하는 것 자체가;;<br /><br />전 무슨 배짱으로 오다가 50만이나 상륙시킨 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초기 대응도, 그 다음 대응도 실패한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p>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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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도 오다지만 주인공도.. 이 작품 명군이 되어보세와는 완전히 동떨어져있는 주인공이죠.

abc3511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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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작가가 현대인 천재론 극렬 안티인가 싶네요.....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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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 웃긴건 주인공이 전생하자마자 왜란이 터진게 아니라,&nbsp; <br />주인공이 환생을 하면서 까지 조선 임금으로 지난 시간이 <strong><font size="4">40년 </font></strong>은 넘겼다는 겁니다.&nbsp; 그냥 주인공 문제에요.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gif" />

폐륜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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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다는 왜 살아있는건가요? 빙산군은 역사는 바뀌지 않는다며 죽였으면서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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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일본 버프 엄청 주고 싶었나 봅니다.

밥먹는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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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그러네요? 거기다 역사대로 무조건 죽는거라면 왜란이랑 호란을 성공적으로 막아도 갑자기 의문의 돌연사 당할 조선사람들 엄청나게 많겠네요? 이때 죽은사람들 무지하게 많은데. 더군다나 일본 본토역공 성공한다고 쳐도 수군들도 칠천량해전에서 거의 전멸했었는데 이순신이랑 주력 수군이 갑자기 돌연사하겠네요? 진짜 이 설정 왜넣은거지.

btt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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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 1부 엔딩에서 선삭하길 잘했어. 진짜 잘했어</p>

구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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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데는 "쇼군이 되어보세" 라며 놀리네, 앞으로 평생 따라다닐 듯.

B사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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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판으로 "왜놈이 되어보세"도 있는 듯.<br />

총알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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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직히 최소한 오다군이나 신립이나 피로스의 승리쯤가야지 납득이 가지 이건 뭐...</p>

미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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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에 걸려서 돌격한게 문제가 아닙니다.

<div>도발에 걸려서 <b>지휘권 내팽개치고 혼자서 </b>돌격한게 문젭니다.</div>

<div>원역사 신립도 최소한 병사랑 같이 돌격할 정도의 머리는 있었어요....</div>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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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웃긴건 신립이 여진족들과 싸웠을때,&nbsp; 여진족들은 도발을 안했나봅니다.&nbsp;&nbsp;&nbsp;<br /><br />여진족들이 전부다 신사여서,&nbsp; 도발에 면역이 없었던 신립이 임해군 도발에 화를 참지 못하고 돌... <br /><br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gif"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gif"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gif" /></p>

가가갓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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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이 되어보세 드립이 튀어나오는 마당이지요.

<div><br /></div>

<div>북방에서 여진 발라먹던 노련한 장수가 도발한방에 혼자서 닥돌하다가 병력은 전멸당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전개.....</div>

<div><br /></div>

<div>고증은 이상한데서 분량늘리는데나 쓰고 있고, 개연성은 내다버린 전개에 작가에 대한 실망감만 느끼네요.</div>

만렙투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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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했지만 그 조선군이 조선의 모든 문제점을 고친 최강의 군대였죠. 원역사의 조선군의 문제점=허약한 멘탈, 부사관의 부재, 군단단위의 훈련부족, 화력을 뒷받침할 중장보병과 장창수의 부재, 기형적잉 궁기병중심의 기별, 경험, 적재적소에 배치된 우수한 지휘관, 원역사보다 훨씬 우수한 신립, 결정적으로 엄청나게 체급불어난 조선자체.





근데도 그 모든걸 갖춘 군대가 지휘관의 단기돌격우로 말아먹고 그 훈련잘된 잘갖춘군대가 포위되서 전멸하고 오다는 모든게 자기계획대로...라며 웃습니다. 정말 독자로써 화가나다못해 역겨운수준이였습니다.





뭐랄까, 이런전개라면 테르시오 5만, 레드코드 10만이라도 오다군이 이길전개였죠....

21C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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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일뽕물이었다는것이 학계의 정설.

나루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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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군이 되어보세 부제:노부나가의 야망이었던 거군요.

귀갑묶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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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역갤러 출신이라는 유언비어가 확산 중입니다.&nbsp;

<div><br /></div>

<div>그리고 초반에 손절해서 다행이네요.&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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