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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명군이 되어보세] 진주인공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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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인공 오다 노부나가는 


페이크 주인공 연산이 2대에 걸쳐서 조선 내정을 일궈도

단단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새로운 교리와 무기를 도입해도



귀신같은 지략으로 조선군 주공루트에 요새를 세우고 조선 최고 정예를 한큐에 갈아버립니다

캬 북방의 교활한 호랑이 신립이 어떤 이유도 없이 하루아침에 기가 막힐 억지력으로 한방에 원균도 울고갈 똥멍청이가 됐어요



조선에 이제 남은 병력이 얼마나 되죠?

전라도의 도감군, 대구에 왜별기, 각지의 속오군이랑 권율의 남하 중인 몇 만



일본엔 팔팔한 50만명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와!

원 역사의 조선은 어떻게 이런 무시무시한 저력을 가진 일본을 막아냈을까요?

머리가 오다에서 히데요시가 된 거 뿐인데

해가 뜨기 전의 가장 어두운 시기라고요? 이제 해뜰 일만 남았다고요? 제일 큰 고구마라고요?

어떤 마술을 부려야 남은 군사로 조선 최고 정예군을 저렇게 간단히 해치우는 오다를 막을 수 있죠?

이번엔 또 오다를 똥멍청이로 만들건가요?



아예 시원하게 오다로 주인공 갈아타서 북경 레이드 찍는 게 더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당연히 전개상 져야할 수도 있습니다. 전라도 전선 전개도 그런 식으로 이해하고 봤죠

근데 지더라도 질만하게 져야지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무료 연재라면 이 똥같은 패배도 차라리 어떻게든 이해해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유료로 돈내고 보는 독자들에게  개도 안 먹을 똥퀄 똥개연성 똥설득력의 똥을 싸면 안 되죠



명군이 되어보세의 명군은 오다 노부나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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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알아자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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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명군이 되어보세! 

이누매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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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편을 통삭하긴 했지만...&nbsp; 한두번도 아니고... 진심 명군은 오다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img id="image_0.8958110554571561"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gif" />&nbsp;

치즈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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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신분들이 많더군요 거기에다 댓글들이 90프로 이상 비판이고 다시는 작가 작품안보기로 했습니다

드레고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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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억지력 설정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해도 어짜피 최소 승리 아닌가? 어짜피 이기는 승부잖음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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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니깐요. 왜 그렇게까지 고생했을까요? 어차피 조선군 고생해서 키워봤자 일본군도 똑같이 강해지는데...&nbsp;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p>

구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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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진짜 폭군이 여기있었네. 편당 돈 받아먹으면서 독자 감상 따위 1도 신경 안쓰고 내 맘대고 가축취급이라니. 진정한 개돼지 선발 시합인데 참 난이도가 높다



옆집 이형 폐하는 요새 민심이며 신하 공부며 신경쓰시던데 한 수 졌네요.

플라잉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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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신녀가 있었서 빙산군을 키웠다면&nbsp;

<div><br /></div>

<div>일본엔 타마모/아마테라스가 오다를 키운 거라는 게 학계 정설</div>

<div><br /></div>

<div>인구가 2배니 신성력이 2배는 더 강했...</div>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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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 천녀 내 옆에 누워있습니다. 불만 있습니까 Chosenjin?<br />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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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 아래, 앞에 있지 않으니 이미...(읍읍)

가가갓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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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들어서 괜찮다고 해서 요근래 봤는데 역시 똥이네요.

<div><br /></div>

<div>이젠 이작가꺼는 신경도 안쓰려고 합니다.</div>

아키츠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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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주인공 각성 육천마왕 노부나가... 아케치 미쓰히데한테 배신당해서 인생최악의 역경이었던 불타는 혼노지에서 살아남아 일본을 평정하고 야심차게 시작한 조선정벌에서 조선의 악몽 같은 수군을 인해전술로 돌파해서 오십만이라는 대병을 본토에 상륙시키는데 성공했고, 조공으로 갔던 전라도에서도 절반 가까이 밀어내고 경상도에서는 개념없는 왕족하나 잘 투자해서 데리고 있었던 보상으로 바보같은 적장군 하나 도발해서 최고 정예군까지 싸그리 전멸시키면서 잘라먹기로 전쟁시작 1년도 안되서 조선의 핵심 식량 생산 지대인 삼남지방을 마비시킴...&nbsp; 상대해야할 조선군의 전력은 이제 일본군 전체의 오분의 일도 안되는데 그나마도 최정예병은 중앙군이 전부고 나머지는 징집병... 일본군은 기나긴 전국시대를 살아남은 역전의 강병 오십만... 누가보면 노부나가 전기인줄 알겠네요. 이제 약해진 조선군 작살내서 강화 맺고 조선이 실컷 양념해놓은 만주족하고 명나라 쳐들어가는 일만 남은듯...

하늘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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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군이 되어보세(웃음)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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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명군이고

<div>2부가 왜군/쇼군이니</div>

<div>3부는 천자로</div>

<div><br /></div>

<div>천자가 되어보세?</div>

다카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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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말이안되느건 일본이 50만을 동원해서 원정을 나왔다는거지만

<div><br /></div>

<div>내부반란 다이죠부?</div>

다카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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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끔찍한건 전라도로 도하한애들이지만 머 갤리온 100여척이라도 구입햇나?

<div><br /></div>

<div>어떻게 삼나무배로 그 지옥같은 남해바다를건넌거지.</div>

이머징16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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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의 책략은 너무나도 놀라워서 바다를 아무 피해 없이 건너게 해 주는가 보죠.<br />

이누매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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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조선에는 신녀가 있다면 일본에는 아마테라스가 있어서 버프를....(아무말)</p>

bttw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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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시공 노부나가였던겁니다. 칼 한번 휘두르니 게이트가 열려서 군대를 이동시킨 거에요.<br />덤으로 지능 저하 오오라까지 부리고 있어요. 여기에 행운 버프 오오라까지 맥스 레벨 찍어둔거죠.<br />...........와 재미있다. 선삭 미리 하길 잘했다.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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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어느순간 왜군들 시점 엄청 나와서 놔버렸습니다

크레리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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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유료에는 안맞는 글이에요... 노블같은거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편당결제에는 진짜 안맞는 글임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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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런 감상을 보니 2부 초반에서 손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div>

바닷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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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1부 엔딩 딱 보고 이양반은 히틀러 때도 그러더니 또...하고 손절한걸 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네유

레드프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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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50만 대군은 진짜 무리였다고 봅니다. 50만 대군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그 50만을 해외에 투사할 국력이 왜국에 있었다고?

구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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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일본 50만? 어차피 소설인데 이 정도 과장은 해도 되겠지 ㅎㅎ, 신립이 맹장? 야... 실제 역사에서 그꼴인데 어차피 좀 밀어붙이고 싶었고 개털려도 누가 뭐라고 안 하겠지 ㅎㅎ. 독자들? 1부를 그 꼬라지 낸 나인데 뭐 어때? ㅎㅎㅎ 개돼지들이 알아서 해주겠지 ㅎㅎ

<div><br /></div>

<div><br /></div>

<div>그 개돼지가 나였다.... 새로 올리면 사서라도 욕하고 신고 먹어주마...</div>

레드프린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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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과장은 그렇다 쳐도, 신립이 말아먹는 편은 아직 못 보았는데, 주변에서 하는 그 편에 대해 소리가 맞다면...오 갓.

bot1824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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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13만 육지로 왓다가 국가재정 개작살난거 모르나?

크세르크세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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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아직도 보고계셨습니까.....사람은 안 변한다고 1부 꼬라지보고 안봤습니다만 정말 잘한 결정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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