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제13회 동방 M-1 그랑프리 감상

2019.01.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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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로 끝날 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예고가 나왔을 땐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회는 빙의화&천공장 캐릭터가 주로 등장. 첫번째 팀인 네무노&나루미 팀같이 대놓고 접점 제로라고 말할 정도로 관계가 없는 팀도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팀이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보통은 한 팀 정도 미묘한 팀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5팀 모두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5번째 팀의 만담이 대단히 압권입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조합이었던 데다 이번 회는 전체적으로 멀쩡한 분위기였던 만큼 혼자 특히 튀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걸 봐야 새해가 됐다는 느낌이 드는데 내용도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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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Rud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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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따라가는 번역 파락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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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blaky님의 댓글
AkuRudolf님의 댓글의 댓글
AMN연호님의 댓글
<div>기대하면서 나중에 감상해야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