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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네타주의)러브라이브 션샤인 극장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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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하고는 니코니코니를 접한이후

전혀 연을 맺을 생각이 없었습니다만..

친구와에 내기를 무승부로 만들고 션샤인을 접하며 연을 맺었습니다

그러고는 어제 헤븐즈필을 보기전 러브라이브 션샤인 극장판을 보았죠



TV판 이후의 이야기로 학교는 결국 폐교하고

카난,다이아,마리는 이미 졸업한 상황에서 3명이 없어도 아쿠아를 이어가기로한 6명이지만

현실은 전혀 용서가 없고 만회를 위한 무대는 초보적인 실수로 망하게됩니다



비중과는 별개로 존재감이 거대했던 3학년의 부재로 아쿠아는 위기를 맞게 되며

마리와 일행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마리의 엄마에 말에 아쿠아는 이탈리아로 떠나고

일행들은 그여행을 통해 성장해갑니다



일단 기본골자는 저렇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크고작은 성장을 하는데

그중 톱은 단언컨데 루비입니다..

초반의 루비와 후반의 루비는 거의 다른케릭터급입니다



깨알같은 개그도 재미있고 마지막공연 직전의 공연과 마지막공연은 정말로 아름다운 연출이었습니다

3학년들이 없어도 미래로 나아가는 6인과 자신들이 없어도 나아가는 1,2학년을 보고 말없이 떠나간 3학년들의 모습은 감동이였습니다

(그장면에서 우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정말 고민했던 극장판이였지만

보고나니 후회는 없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안맞아서 헤븐즈필과 함께 한번씩 더 못본게 아쉬울정도로요..

한국 개봉하면 또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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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1:18:33 (4229일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니
아버지의 이름으로 죄인들을 벌하리라
최후의 죄인이 아버지의 곁에 가는날...
저는 웃으며 아버지의 나라의 핵을 떨어뜨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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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분노포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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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도 안 읽고 바로 스크롤 끝까지 내려서 댓글을 씁니다)



빨리 국내개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요. 26일 특상회도 일 때문에 못 보니 정식개봉하기 전까진 못 보는데 그 동안 네타바레 안 당하고(스토리 전개는 물론 삽입곡들 제목조차 안 찾아보고 있습니다) 버티려니 이건 숫제 매일이 고행하는 기분이에요... 정식개봉 2월 중에는 해 주려나...

망가진모니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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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나니 더 기다려집니다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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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안좋던데 여긴 또 호평이네요......

<div>이상한 오리캐 하나가 망친다고 하던데.</div>

망가진모니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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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 사촌이 많이 나대기는 했죠..

그걸 두고 보더라도 좀 뜬금없는 연출과 설정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마음에 듭니다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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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사촌이었군요.

<div>pv에 뜬금없는 애가 나와서 뭔가 했었는데.</div>

분노포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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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간 후쿠오카로 이거 보러 1박 2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무슨 말을 못 하겠네요. 중학생 때 토라도라 마지막화 보고 든 느낌이 딱 이랬는데.



이제 사흘 후면 국내개봉이니 또 보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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