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약사의 혼잣말] 적당한 로맨스와 적당한 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2019.0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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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실 저는 이게 웹번역되고 있을때 상당히 본 물건이어서[해당 블로그는 현제 출판사 요청으로 번역본 전부 숨겼습니다]
출판된다는데 꽤 좋았습니다. 일러스트 볼수 있으니까요
배경은. 중국이 베이스인데 그냥 배경만 가져왔고 가공의 나라입니다
주인공은 여성. 나이 10대 초반~중반
아버지가 약사이기 때문에, 약에 대해서 배우며 자란 아이입니다.
이 소설의 재미는 주변 일반인들과는 조금 다른 가치관의 주인공이 본인의 지식과 냉정한 성격으로
주변에 남겨진요소로 추리를 잘한다는 것입니다.
왜 10대 초중반의 여자가 추리를 해야 하느냐면...
공간적 배경이 황제의 후궁이라서 원래 이런걸 조사해야할 해당 직업군의 성인 남성이 못들어 오는거 같습니다
후궁이라서 쉬쉬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고
조사를 환관들이 하는거 같아요!
소설 읽다보면
주인공이 본인의 신분이나 위치등을 너무 잘 알아서
어느정도 추리를 해도 전부 말하거나 깊게 파고들지 않는 점도 현실성 느껴져서 느낌이 좋습니다.
...그 중국의 황실 레벨의 뒷공작을 당하지 않기 위해 요리조리 내뺴는거죠
설정도 은근히 치밀합니다.
앞에서 나왔던 작은 사건이나, 내용상에 중요하지 않은 느낌으로 ~~일이 있었다
하던 것도 나중에 연계되어서 펑펑 터지는게 상당합니다[웹판 봐서 압니다]
다만.... 몇번을 봐도 이놈의 황실 관계도가 너무 꼬여 있는거 같아서 좀 헷갈리는게 단점이라 해야할까요
ps. 2월중으로 3권 발매한다고 알고 있는데. 일본은 8권. 1달에 1권 정발해도 5개월 더 걸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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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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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그려주신 모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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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호시린 / 타이거죠 - 5%의 권리가 원래대로면 산출량 1000 기준으로. 야루오가 50을 먹을수 있는 권리인데 정치적으로 야루오가 이 권리를 도시 외부인에게 팔아버리면본문에도 있지만 도시의 중진이 될만큼 비싼 권리라 다른 도시 귀족이 사거나 해버리면 외부 권력이 도시로 개입해버릴수가 있죠그걸 선수쳐서 도시내부로 다시 환원 시킴 + 50을 먹을수 있지만 사람 고용이나 여러가지 비용 소모로 실제 50보다는 안될텐데 이걸 1개의 단일업체가 관리하면 일원화되서 그래도 돈을 더 아낄수 있을텐데10/10/10/10/10으로 나누어서 분할하면 각각의 업체로 나누어서…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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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호시린 / 타이거죠 - ㅋㅋㅋㅋㅋ 좋은말 같지만 권리가 외부로 판매되거나 나가면 지들 권력이 깍이니 도시 내부에서 처리하려는 수작질인것도 맞은들고 있으면 10년이면 작살난다니 나눠도 최종 소유권을 들고 있는건 마찬가지거든?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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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뭔가 이해가 안가는데 샤워 하는 화장실에 왜 여동생이 같이 들어가 있나요? 혼자 들어가서 문 잠그고 하는거 아닌가?이해 안되는 제가 이상한가요?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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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작품마다 다릅니다 약사의 혼잣말은 13권동안 거의 7년 흘렀죠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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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앙코 / c4jam / 2sRGU / 아스레드 - 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답이 없네 성유물이 말리는 케이스라니죽어도 답이 없어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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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호시린 / 타이거죠 - 라그나로크 화이트 스미스까지만 해봐서 그 이상은 모르겠어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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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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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0:03후타바안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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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0:25플라잉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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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0:57로튼애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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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1:22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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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1:45<div><br /></div>
<div>평온한 삶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마차/와인/테라스의 마굴행...</div>
odeng100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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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2:51아즈가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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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4:26글라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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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09:48아즈가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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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4:35<div>여주인공이 복어독도 재미로 먹는 수준이라서 독살 가능성은 낮아보이더군요.</div>
글라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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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16:23마이트레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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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4:35코르테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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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1:01강우주의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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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1:17Luk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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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1:18로튼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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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1:18자기가 모르던 새로운 독을 먹고 희희낙락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계 여주가 참신했죠...
무소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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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2:23동굴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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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2:59마이트레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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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4:44고철덩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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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5:31<div>글 쓸 시간에 고전장을 뜁시다......</div>
Ten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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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7:19잠깐 봤을때는 재밌었는데 말이죠.
동굴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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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7:37<div>근데 만화 신판은 언제?</div>
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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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20:54좋은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