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귀멸의 칼날] 조금 독특한 주인공
2019.02.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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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얼마전 전자책으로 6권까지 나와서 구입해놓았습니다[정발은 7권]
처음 이걸 봤을때는 그림체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뭔가 먹선 같은 느낌 나면서 투박하기도한, 그림체여서
주인공인 탄지로는, 다른 점프의 캐릭터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이런 액션물 주인공의 패턴은 열혈 바보 아니면 지능캐의 양 극단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탄지로는 그런것 보다 다른게 느껴집니다. 올곳다.
거짓을 말하지도 않고, 주변에 무슨일이 생겨도 애는 스스로의 길을 갑니다.
루피나 나루토처럼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라. 신념으로 탄지로는 올바르게 착하게 자란 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뭔가 다른 배틀물의 점프 주인공들이랑 비슷한 상황을 격어도 결말이 다른 것 같다 해야 할나...
대장장이 마을 일전 후에는 네즈코를 감싸는 그릇된 판단을 하는걸 본인도 알지만. 어찌할수 없어서 울고
숨길수도 있었지만 가족을 버릴수 없었다. 고백하고
분위를 못읽는 마이페이스도 분명 있지만, 그 면모가 드러나는 상황이 본인의 판단에 잘못된 일에 거침없이 끼어든다는 점에서
부러지지 않는 나무 같은 인상이 강합니다.
일본 발매랑은 텀이좀 큰걸로 알고 있고
일본판이 스토리 상으로는 결말에 다다르는 결전 느낌이라 이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한데...
애니가 이제 막 시작되었는데 끝낼지, 점프라서 이어갈지
유포테이블 pv봤는데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잘 나와서 오랜만에 애니도 봐야할거 같고...
괜찮은 작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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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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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21:53:27 (6339일째)
지인이 그려주신 모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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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호시린 / 타이거죠 - 5%의 권리가 원래대로면 산출량 1000 기준으로. 야루오가 50을 먹을수 있는 권리인데 정치적으로 야루오가 이 권리를 도시 외부인에게 팔아버리면본문에도 있지만 도시의 중진이 될만큼 비싼 권리라 다른 도시 귀족이 사거나 해버리면 외부 권력이 도시로 개입해버릴수가 있죠그걸 선수쳐서 도시내부로 다시 환원 시킴 + 50을 먹을수 있지만 사람 고용이나 여러가지 비용 소모로 실제 50보다는 안될텐데 이걸 1개의 단일업체가 관리하면 일원화되서 그래도 돈을 더 아낄수 있을텐데10/10/10/10/10으로 나누어서 분할하면 각각의 업체로 나누어서…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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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호시린 / 타이거죠 - ㅋㅋㅋㅋㅋ 좋은말 같지만 권리가 외부로 판매되거나 나가면 지들 권력이 깍이니 도시 내부에서 처리하려는 수작질인것도 맞은들고 있으면 10년이면 작살난다니 나눠도 최종 소유권을 들고 있는건 마찬가지거든?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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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앙코 / c4jam / 2sRGU / 아스레드 - 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답이 없네 성유물이 말리는 케이스라니죽어도 답이 없어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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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호시린 / 타이거죠 - 라그나로크 화이트 스미스까지만 해봐서 그 이상은 모르겠어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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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지평선님의 댓글
루현님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혜영님의 댓글
쿠쿠루이님의 댓글
방향은 살짝 다르지만 80년대 만화의 왕도적인 주인공 유형이었던 죠나단 죠스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Spermata님의 댓글
여기는 주인공이죠.
거기다 스토리상에서 자기 때문에 희생된 사람들을 끝까지 기억하며, 주변 사람들도 다 챙겨주고, 복수심도 끝까지 불태우는 아주 좋은 주인공입니다.
아르니엘님의 댓글
황금독수리의 전설님의 댓글
TrueCentiped님의 댓글
융보로님의 댓글
공돌이88호님의 댓글
QuodEratDemonstran님의 댓글
슬라이딩11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