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폭군 고종] 영문을 모르겠어
2019.03.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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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 이하응 당신은 동방의 성자요. 신성력을 기반으로 길러낸 코리안 허브를 고종에게 복용 시켜 조선을 위대한 나라로 이끌 왕을 만들어냈나이다.(웃음)
그러니 이제 숨겨둔 신앙을 밝히고 천주교의 나라, 미국 땅에서 성자로 추대받아 편히 여생을 보내소서(폭소)
농담같은대 저거 그럴싸합니다.
최신화에서 착각계가 발동해서 머나먼 이도교의 땅에서 수십년간 신앙을 숨기고 살아온 독실한 신자인 이하응은 초월오역(?)으로 인해 아버지는 동방의 성자, 아들내미는 동방의 십자군 수장이 되버린 웃지 못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초월오역을 들은 천주교도들은 난리를 쳤는대 뭔진 몰라도 좋은거구나 생각하는 이하응이 압권.
고종은 자신이 졸지에 동방의 십자군 대빵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벙 찝니다.
이 소설은 묘하게 착각계가 들어가서 웃깁니다.
그러니 이제 숨겨둔 신앙을 밝히고 천주교의 나라, 미국 땅에서 성자로 추대받아 편히 여생을 보내소서(폭소)
농담같은대 저거 그럴싸합니다.
최신화에서 착각계가 발동해서 머나먼 이도교의 땅에서 수십년간 신앙을 숨기고 살아온 독실한 신자인 이하응은 초월오역(?)으로 인해 아버지는 동방의 성자, 아들내미는 동방의 십자군 수장이 되버린 웃지 못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초월오역을 들은 천주교도들은 난리를 쳤는대 뭔진 몰라도 좋은거구나 생각하는 이하응이 압권.
고종은 자신이 졸지에 동방의 십자군 대빵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벙 찝니다.
이 소설은 묘하게 착각계가 들어가서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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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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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것은 머피의 법칙과 같습니다.
근대 왜 내 주변에는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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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t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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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7:16NaC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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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7:25이제 고려 때 대몽항쟁이나 조선이 권문세족 때려 잡고 올라 선 것만 알려지면 게임 끝이네요.
몽골에 대항한 초기 기독교 신앙을 간직한 동방의 십자군 국가 조선이라니...
허어미...
이레나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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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7:52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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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7:54로디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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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8:00<div><br /></div>
<div>이씨 황가!!!</div>
<div><br /></div>
<div>당신들은 칭기즈칸으로부터 한반도의 백성들을 지켜낸 주 예수의 사도 가문이요, 현 황제는 생모를 위하여 다시금 바른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아시아를 정복한 프레스터 존의 화신일지니!!</div>
<div><br /></div>
<div>받으시오!!!</div>
<div><br /></div>
<div>우리들의 진정한 로망(기독뽕)을!!!!! (관광객, 선교사 쇄도)</div>
<div><br /></div>
<div>폭종 4 : ...영문을 모르겠어. (진심)</div>
팔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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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8:26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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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8:29<div><br /></div>
그런거없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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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8:48비야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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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8:48로튼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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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8:54물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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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0:15오랜세월 서방기독교인들이 찾던 진정한 프레스터 존의 국가 지도자시여 당신은 칭키즈칸 이래로 기독교신앙을 붕괴시키려는 이들을 막아내는 극동의 방파재였습니다. 이제 다시금 시작되는 세계에서 블라블라 ㅋㅋㅋㅋ
지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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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1:06Repris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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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1:15플라잉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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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1:47<div><br /></div>
<div>로 진화라니!!! <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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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1:52AkeMed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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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2:52<div>둘째아들이였던가도 세레를 받았으니 3대가 기독교신앙을 수호하는...</div>
만렙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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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3:04잿빛산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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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3:22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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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07:3610만3000권의마도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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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3:25Icthult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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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3:37데레마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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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6:17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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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9:32<div>아니, 대한이야말로 미국의 산소호흡기이지 빨대 그 자체.</div>
<div>나중에 등장할 파이브 아이즈? 이스라엘? 그들조차 슈퍼스트롱 황금빨대 대한에 비하면 남이라 할 수 있죠.</div>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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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07:39<div><br /></div>
<div>히스패닉은 제가 듣기로는 쿠바에서 탈출한 - 우리로 치면 탈북자 퍼지션인 - 계열은 친공화당(=반쿠바)이고</div>
<div><br /></div>
<div>멕시코 등 중남미에서 장벽...(현재 국경 장벽이 없는 게 아닙니다. 다만 트황상이 바라는 수준이 아닌 것이죠.)을 넘어서 어찌저찌 <br /></div>
<div>정착해서 살고 있는 계열은 친민주당이어서 <br /></div>
<div><br /></div>
<div>여론이 단일화가 안 되는 것이 더 크다고 봅니다. <br /></div>
행복회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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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4:35루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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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4:55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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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5:37nick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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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8:37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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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9:33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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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9:35[林]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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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