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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1장은 커녕 페스나도 제대로 안 봤으면서도 헤븐즈 필 2막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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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재목 그대로 저는 페스나는 어디까지나 지식으로만 알고, 1장은 보지도 않았으면서도.... 운전 연습하는 김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시간이 맞아 헤븐즈 필 2장을 보고 왔습니다.


.... 그런데 의외로 내용이 이해가 되고, 볼만하더군요. 물론 페이트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지만, 그 만큼 제작진이 노력을 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액션이나 공포쪽으로도 나쁘지 않았....



특히 사쿠라의 꿈. 저는 뜬금없이 마마마 풍으로 변하기에 순간 무슨 일인가 싶었습니다만..... 동시에 대충 저 꿈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짜 이건 연출 잘 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샤프트... 웁웁



어찌됐든 진짜 뽕이 차오르는 연출도 많았고, 3장... 예고만 봐도 기대가 됩니다. 물론 내년에야 볼 수 있겠지만. 아. 볼 수.. 있으려냐?



뭐, 결론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 1장을 보러 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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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1:40:15 (6210일째)
순수한 것만큼 검게 물들이기 즐거운 것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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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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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작사가 만든 무검 루트 TV판도 보세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아니 이미 보셨으려나;</div>

알트아이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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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이 메르헨풍으로 변하기에 원작에서 이런 묘사 있던가? 생각했습니다 대충 무슨묘사인지는 나오자마자 알기는 했지만....

츤사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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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장판 1장도 안보고 2장을 오늘 보고왔는데 달빠가 아니면 이해하기 좀 난해 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좀 받고왔네요 달빠로써는 매우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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