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스포있음?]어벤저스 엔드게임 보고 왔습니다
2019.04.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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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기분을 주체할수 없어서 모바일로 깨작깨작 씁니다
한번에 스토리 정리가 안돼서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3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깨끗하게 날려준 좋은 영화였습니다 두번세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어요 자막에 대한 피드백을 보고 용산 아이맥스를 노려봐야겠습니다
모든것을 마무리짓는다는 무거울수 있는 분위기에서도 중간중간 깨알같은 재미요소도 저에겐 충실했습니다(캡아의 엉덩이라던가 캡아가 엘리베이터에서 그걸 말할줄은 몰랐다던가 토르의 망토에 가려진 충격적인 비주얼이라던가 만나자마자 터져나오는 피터의 입담이라던가)
인피니티스톤을 모으는 과정도 좋았습니다. 단순히 모으는 방법이 생겼다고 일사천리로 다 모았다 땡! 같이 흘러가지 않은 게 저에겐 플러스요인이 되었네요.
소울스톤의 경우는 제 생각엔 굳이 그런 방식을 취해야 했나 의문이긴 했습니다 저는 3에서의 타노스의 방식을 넘어서는 트리키한 방식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기본전제를 넘진 못한거 같아서요.
이것은 저도 스토리적으로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정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캡아와 아이언맨의 은퇴는 단순히 스토리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인피니티사가의 알파와 오메가를 잘 이루었다 생각합니다 배우로서든, 케릭터로서든. 그들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벌써 다음 유니버스가 기대되네요 향후 10년간 기대하며 살수 있은것 같습니다
한번에 스토리 정리가 안돼서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3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깨끗하게 날려준 좋은 영화였습니다 두번세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어요 자막에 대한 피드백을 보고 용산 아이맥스를 노려봐야겠습니다
모든것을 마무리짓는다는 무거울수 있는 분위기에서도 중간중간 깨알같은 재미요소도 저에겐 충실했습니다(캡아의 엉덩이라던가 캡아가 엘리베이터에서 그걸 말할줄은 몰랐다던가 토르의 망토에 가려진 충격적인 비주얼이라던가 만나자마자 터져나오는 피터의 입담이라던가)
인피니티스톤을 모으는 과정도 좋았습니다. 단순히 모으는 방법이 생겼다고 일사천리로 다 모았다 땡! 같이 흘러가지 않은 게 저에겐 플러스요인이 되었네요.
소울스톤의 경우는 제 생각엔 굳이 그런 방식을 취해야 했나 의문이긴 했습니다 저는 3에서의 타노스의 방식을 넘어서는 트리키한 방식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기본전제를 넘진 못한거 같아서요.
이것은 저도 스토리적으로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정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캡아와 아이언맨의 은퇴는 단순히 스토리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인피니티사가의 알파와 오메가를 잘 이루었다 생각합니다 배우로서든, 케릭터로서든. 그들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벌써 다음 유니버스가 기대되네요 향후 10년간 기대하며 살수 있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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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크라테이아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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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12-11 21:40:49 (512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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