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네타] 파렴치교사 파 187교시
2007.09.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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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이번 편의 주제는 네기파티 괴멸위기?
186화에서 네기들의 뒤를 쫓아온 학생들 몇명과 마법세계행 게이트에서 조우하고 당황해하고 있던 네기, 페이트의 비열한 습격에 가슴팍에 바람구멍이 나면서 끝났습니다.
페이트의 돌의 창에 의해 가슴팍에 팔뚝만한 돌기둥이 박힌 네기.
그리고 이어서 페이트의 일행들이 습격해오고
네기파티의 에이스 3인방 카에데, 세츠나, 개소년(.....) 이 맞상대하러 나가지만,
갑작스런 습격에다 일행의 아티팩트를 전부 출입국관리센터(.....)에 맡겨놓은 관계로 전부 맨손인지라 시원하게 발립니다.(그나마 그런 변명도 못할 코타로 안습) 아마도 무장하고 제대로 붙어도 밀리거나 호각 아닐까 싶은 강력한 적들.
그랬는데.... 사경을 헤메고 있던 네기의 일격이 방심하고 있던 페이트에게 먹혀들어가면서 일단 상황은 개미눈꼽만큼 호전되고
거기에 아스나가 일행의 아티팩트를 보관(아마도 마법적인 봉인이나 그런 종류로 보관중이었던듯한데 아스나의 매직이레이저는 엿바꿔먹질 않았으니) 하고있던 상자를 부수고 일행의 무기와 계약카드들을 꺼내면서 끝납니다.
상자가 부서지고 공중에 흩날리는 계약카드들 중에 가장 부각되어 보이던게 코노카의 카드인것도 있고.
이대로 있다간 네기놈 요단강 건널테니 역시 여기서는 코노카의 선두하에노스히에로의 힘으로 네기에게 힐한방. 이어지는 네기파티으 반격쯤으로 이어지지 않겠나 싶습니다.
아무튼 감상은..
아스나양은 진짜로 네기센세 스키스키 다이스키~ 상태가 맞는듯.
네기가 습격받고 쓰러졌을때 가장 먼저 반응하고 네기 부여잡고 우는것도 아스나.
네기가 일어나서 페이트에게 일격먹였을때 가장 좋아 죽으려던것도 아스나.
.........정말이지 얘네들 이대로 한방쓰다간 중등부 졸업하기 전에
데헷♡ 임신해버렸다
라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p.s 솔직히 불어라 네기. 니놈 마빡에 天자 써있지? 아니면 벌써 에반젤린이 손댔거나.
가슴팍에 박힌 그 돌창 아무리 봐도 니 팔뚝두께 이하로는 안보이는데 그런게 등뒤로 들어와서 가슴팍으로 뚫고나온놈이 주먹질이라니 가당키나 한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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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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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destinysss님의 댓글
라파크레키스님의 댓글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에뎀님의 댓글의 댓글
'우'라는 건 대륙 쪽 발음 따온 거. ;
호에~님의 댓글
행인님의 댓글
그나저나 이대로 스토리 급전개로 가는건가....(왠지 진짜로 반전체 가계약 할것 같은 예감이 드는건 왜지..... 지금 한번에 몇명에게 들킨거냐!!)
백색피닉스님의 댓글의 댓글
Adole님의 댓글의 댓글
daybysky님의 댓글의 댓글
천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境界式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 무슨 10살짜리가 중학생들한테 플래그를 그렇게 꽂고 다니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