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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마블월드/실사영화] 엔드 게임에 대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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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초대 시리즈가 사실상 타노스 침공 연대기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주고 끝냈다는걸



이번 엔드 게임이 잘 보여줬습니다. 전반적인 완성도는 무난했습니다.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먼저 적어 올린 것과 비슷 혹은 다른 쪽으로도 예상하게 해줄 쿠키가



전무했다는것, 어벤저스 이야기가 캡틴, 토니가 주축임을 감안하면 둘을 아예 떠나보내는 건



좀 그렇다는 감이 들게 만들더군요. 좀 심하게 표현하면 둘의 이야기가 빠지면 그걸 어벤저스로



봐야 하나 싶어지거든요. 나중에라도 피어 잇 셀프 상황 비슷하게 버키나 팰콘이 전사해버려



너무나 급박하게 상황이 돌아가 원래는 은퇴했던 캡틴, 죽은 걸로 가장하던 토니가 전선에



복귀하는 루트를 아예 포기한걸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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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ㅇㅈ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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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영화 시리즈는 배우의 나이도 있으니...

저는 적절한 마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deadrea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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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 /></div>

<div>둘이 죽거나 은퇴한다는 것부터가 핵심 스포인데요..</div>

deadreaper님의 댓글의 댓글

Xiss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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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스포도 안 넣는다고 해놓고 중요 스포를 적어두시네요.

나온날에 봐서 다행일 따름입니다

후타바안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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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신 내용이 스포입니다

코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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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이도 있으니까요, 토니역의 로버트 주니어가 올해로 53~55 정도 됐을 걸요.

<div>그리고 저도 쿠키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쿠키가 안 나와서 캡틴과 아이언맨의 어벤져스 이야기가 끝났다고 느껴지더군요</div>

코브라헬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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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과 아이언맨이 은퇴할 거라는 건 개봉 전부터 알려진 공인된 이야기(스파이더맨 쿠키+배우 계약)라 충분히 예상했지만 캡틴이 죽고 아이언맨 은퇴일줄 알았는데 반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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