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엔드게임]우리가 기다려야 할 것
2019.04.2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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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시간이라는 무시무시한 길이의 엔드게임을 보고 왔습니다.
미리미리 밥도 먹어두고 목이 말라도 물을 안 먹고 화장실도 미리 다녀와서 3시간을 한시간도 놓치지 않고 다 볼 수 있었죠.
하지만 러닝타임의 압박으로 인해 잘려나간 장면들이 보이는게 아쉬웠습니다.
소울 스톤의 획득당시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의 마지막 조우.
가모라와 스타로드의 재회도 좀 더 길게 낼 수 있었을 수 도 있고
(부상 상태라 그랬던 것 같지만) 헐크의 전투 장면이나 엔트맨의 구조장면,
마지막 아이언 맨의 핑거스냅도 저번 인피니티 워처럼 좀 더 진뜩한 연출도 줄 수 있었겠죠.
이 모든게 러닝타임의 문제로 잘려나갔음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다려야 할 것은?
당연히 5시간짜리 감독판이죠!
네? 뭐라고요? 5시간은 너무 길다고요?
그럼 당연히 우리는 이 말을 외쳐주는 겁니다.
“I CAN DO THIS ALL DAY!!!!!”
자 루소형제. 찍어놓고 못 내놔서 아쉬운거 있죠. 다 내놔요.
네? CD가 두장이 되어야 한다고요? 괜찮음.
네? 가격이 두배? 괜찮아.
네? 다른 회사와의 유통문제?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닐텐데
네?..... 다 필요 없고 내놔!!!!
미리미리 밥도 먹어두고 목이 말라도 물을 안 먹고 화장실도 미리 다녀와서 3시간을 한시간도 놓치지 않고 다 볼 수 있었죠.
하지만 러닝타임의 압박으로 인해 잘려나간 장면들이 보이는게 아쉬웠습니다.
소울 스톤의 획득당시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의 마지막 조우.
가모라와 스타로드의 재회도 좀 더 길게 낼 수 있었을 수 도 있고
(부상 상태라 그랬던 것 같지만) 헐크의 전투 장면이나 엔트맨의 구조장면,
마지막 아이언 맨의 핑거스냅도 저번 인피니티 워처럼 좀 더 진뜩한 연출도 줄 수 있었겠죠.
이 모든게 러닝타임의 문제로 잘려나갔음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다려야 할 것은?
당연히 5시간짜리 감독판이죠!
네? 뭐라고요? 5시간은 너무 길다고요?
그럼 당연히 우리는 이 말을 외쳐주는 겁니다.
“I CAN DO THIS ALL DAY!!!!!”
자 루소형제. 찍어놓고 못 내놔서 아쉬운거 있죠. 다 내놔요.
네? CD가 두장이 되어야 한다고요? 괜찮음.
네? 가격이 두배? 괜찮아.
네? 다른 회사와의 유통문제?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닐텐데
네?..... 다 필요 없고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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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마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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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Muramana님의 댓글
<div>진짜 딱 30분만 있으면 좋겠는데.</div>
키바Emperor님의 댓글
헐크는 육체스펙에 두뇌스펙이 더해져 어떻게 싸울까 했더니 하는거없이 귀여운 헐크 인격만 날아갔고.
키아악님의 댓글
<div>로닌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나 다시 어벤져스로 복귀하는 과정이 너무 빈약하죠...</div>
그랑존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트해머님의 댓글
뿌띠뚜바님의 댓글
Praisethesun님의 댓글
HackB님의 댓글
Wasp님의 댓글
<div><br /></div>
<div>3시간이니까 음료수 마시지 말랬는데 정작 실제로 보니까 1시간같은 작품이였는데 5시간이야 뭐...</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