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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네타/괭이갈매기 울적에] 1편에서 제일 눈에 띄는 점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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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그대로 나온 베아트리체의 그림과 손은 봤지만 원작에서 익숙한 음악들

 

한가지 더 있다면 시계연출와 유리 깨지는 효과정도? 개인적으로 유리깨지는 거 빼고 굿잡

 

근데 원작이 워낙 임팩트 있어서인지 오히려 음성이 들어간게

 

생각보다 큰 플러스가 아닌 것 같습니다. 초반에 당주가 절규하는 부분이라던가

 

마리아가 서럽게 우우 거리는 부분... 조금 더 임팩트가 필요해요 ㅠ.ㅠ

 

거기에 시간 부족인지 여기저기 커트... 원작 진행상 2쿨 기준으로 에피 4 이상은 어려울테니

 

한에피당 6편이면 초반 쓰르라미 식의 벼락치기보다는 더 상세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뒤로 갈수록 분량이 늘어나고 이야기가 복잡해지다 보니 에피1는 최대한

 

압축의 미를 선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_-(예상은 4편정도) 어차피 1편자체로는 해결되는 것도 없으니 ㅠ.ㅠ

 

오프닝은 원작의 오프닝과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괜찮은데 엔딩은 미묘...

 

괭이갈매기의 분위기 보다는 80년대(시대적 배경이니;)의 분위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시작될 다음편부터 어느정도 수위까지 나올까...가 개인적인 관심사입니다.

 

쓰르라미랑 비교해서도 너무 잔혹한 묘사가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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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in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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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밤 묘사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제일 임팩트 있는 부분인데...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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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보다 '너무'잔혹한 묘사라니 대체;;;

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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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는 시체자체는 깔끔?했는데 이쪽은...'갈아'버린다거나?하는일도 꽤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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