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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sss급 자살 헌터]동서남북으로 광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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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정말 어디탬플릿 찍은 작품 처럼 지어놓고 작가의 필력으로 캐리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네요.


보통 이런 작품은 주인공이 플롯의 진행이 없이 강해지는 거에만 촛점을 두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인물관계가 아주 필요없는 작품이 너무나 많죠.)



이 작품은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그로 나타나는 이야기 전체 플롯을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상위 랭커들과의 관계와 랭커 본인들 설정이 허투로 쓰이거나 한번 보여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동격의 등장인물로 대우해주는 것을 보고 작가의 연출과 캐릭터의 힘을 봤습니다.



특히 이단심문관과 독사의 캐릭터성은 정말.....



세계관 상 탑이라는 존재가 있고 탑을 오르며 완전히 다른 세계를 여행한다는 컨셉은 그랑조나 싱싱캅을 떠오르게 하더군요.



무협의 세계편은 정말 동서남북으로 광광 울 수밖에 없는 명 에피소드여서 작가의 역량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있으며.....



왕따편은 보통은 피하기 마련인 왕따문제를 진지하게 파고들고 독자에게 그 문제를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별로라고 하는 분도 많지만...로판편도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성장을 그리기로는 정말 잘 만들고 이런 작품에서 하렘이 아니라 결혼을 미리 끝내버리는 걸 보고 이야 작가님 단칼이시구나 싶었습니다......



이게 첫 작품이라곤 생각도 못할 정도의 필력과 독자를 잡아놓는 힘이 있어서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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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7 06:08:59 (760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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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5

G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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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편 들어갈때는 정말 독사 덕분에 미친듯이 웃었지요

그리고 주인공이 아니라 주변인물들을 깊게 보게되어 고마울 정도로 잘 읽고 있습니다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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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의미로 진짜 사나이 독사.....

로튼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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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이 아니라서요...(...류세린인거 댓글 문제로 뽀록나서 쑥덕쑥덕거리는중)

미모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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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바꾼 기성 작가...



뭐 적절한 오버와 적당한 주인공보정이라 여기고 보니 인물들의 개성이 꽤 쏠쏠한 재미가 있죠.

평범한사람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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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하길 던전읍읍! 의 작가 혹은 류읍읍!이 작가라는 설이......<br />

하늘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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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이 아니니까요. 문어발로 이거저거 질러놓고 잠수탄 작품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소심한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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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품이 아니니까요. 류세린 님...당신이 버린 작품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t95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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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나쁘지는 않는데 무한컨티뉴여서 긴장감이 적고, 액션을 고통을 무공에 응용한다는 컨셉으로 때워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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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지만 긴장감이 적다와 액션을 무공으로 때운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Van0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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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이 뭔가 "이 고통 느이는 안느껴봤제? 그럼 닥치고 내가 이김."&nbsp;<span style="font-size: 9pt">이런 요상한 것이라서 고통으로 때운다고 표현해도 이상하지 않게 느껴집니다;;</span>

<div>무협편까지는 어쨌거나 백귀환생이나 검제로 해결한게 보여서 잘 봤습니다만, 어느샌가 주인공 무력이 쥐도새도 모르게 세졌다는 느낌이라;;</div>

<div>무공이 심상으로 인해 오러의 성질이 바뀌었다거나 이런거면 몰라도 백병전까지 급성장하는 과도한 버프가 주어져서 그 부분이 걸린게 아닐까요.</div>

한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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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린 작가님....돌아오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타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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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죽을때마다 트라우마를 보는 패널티가 그냥 미친 정신력으로 넘어가니까 수천번 죽는것도 처음에나 필요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는 어차피 죽었다 다시 하지 뭐 같은 기분이 들어서 몰입도에 방해가 되더군요.&nbsp;<br /><br />읽으면서 원하는 감정이 100 이라면 이 소설은 300 정도로 과하게 먹이는 기분이라 쉽게 지쳐서 로판에서 하차했네요.</p>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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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검제가 죽는데 소질있다고 죽는 것에 크게 거리낌을 못느끼는 놈이라고 무술 배우기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말한 거 있지 않나요...

미모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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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다시하지는 작중에서 '하지말아야겠다'라는 주인공의 인식 변화와 그에 상응하는 추가 패널티가 생깁니다.

스트레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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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정... 하아...

<div>이 작품 저번에도 꽤 큰 토론글이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div>

<div>긴장감이 적은건 '어쨌든 안죽음'이 엄청 크죠.</div>

<div>그리고 글이 과몰입을 시키려고 하는데, 마교편처럼 확 빨리면 쭉쭉 읽히지만, 아니면 오버하는 연극배우 같아보이더라고요.</div>

Yeo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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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상위권이지만 개연성 없는 설정이 몇몇 보임 특히 초반 자살은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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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자살은 그리 개연성 없는 건 아니죠. 능력으로 시간여행해서 복수를 하려고 한거니까....

Yeon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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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였던 사람이 능력 얻었다고 그런 엄청난 횟수의 자살을 할 각오가 있을 것 같진 않네요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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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주인공도 10년 넘게 헌터일 하던 사람이라고 나옵니다

Van0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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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남들을 질투하는 찌질한(?) 동기로 각성한거라 갑자기 의-지력이 폭발해서 자살릴레이를 하는게 어색하다고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div>10년 넘게 헌터를 해도 저 정도로 광기에 가까운 의지를 지니고도 삼류로 남았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div>

스틸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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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제에 대한 깊은 애증이 글 중에 2~3번쯤 더 나옵니다

<div>염제에 대한 뉴스만 모아둔것에서 1</div>

<div>염제가 진짜 나쁜놈이라고 죽으면서 느끼는거에 2</div>

<div>최소한 구원의 여지가 있으면 좋았을거라는 감상에 3 등...</div>

로튼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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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희생으로 나머지 모든 이들이 행복을 누리는게 불공평하니 너희를 모두 죽여서 언데드로 만들어버리면 고통받는 한명이 없어서 진짜 행복하자나? 라는 그 에피에서 아....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 후로는 그만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에피소드는 개인의 취향이나 웹소시장상 뽕주입 등등 이해가 되지만, 이 에피는 그냥 작가가 대충 주인공 개쩌니까 보고 칭송하라고 이런 느낌으로 순간적인 발상을 검토 안 해보고 그냥 썼다 딱 이 느낌이라.... 어...그 전까진 괜찮게 봤는데 말이죠.

하늘기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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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이전의 초반 자살 부분이 좀 몰입이 안되서 그렇지 그 편은 오히려 미친 논리 내미는 상대한테 미친 논리로 맞대응한 느낌이라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

미모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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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초장부터 수천번 자살하는것부터 주인공의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니란걸 알수있긴 합니다.

<div>작중 수많은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을 제정신이 아니라고 표현하는데, 탑에 들어온 인물들에 '정상인'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하면... 크게 이상하진 않아요.</div>

불타는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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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부분은 주인공이 진지하게 그걸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게 아니라

<div>파탄된 논리를 내세우는 상대에게 더 미친 논리로 맞붙는거라....</div>

깜장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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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논리에 미친 논리, 처음엔 독자들 다 그렇게 이해했고 상대 할 말 없게 만드는 주인공 논리 봐랔ㅋㅋㅋ 하면서 다들 좋아했죠. 그 다음 화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주인공의 저 발언이 맞대응이 아니라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단 게 나옵니다. 탑에 범죄자들 수용할 교도소가 좁으니 다 죽여서 백귀환생으로 부활시켜서 쓸데없는 식량 소비 없애고 완벽하게 통제하자는 의견 나오고 그 말에 사이코패쓰인 이단심문관이면 모를까 인격자인 마녀, 성기사까지 다 대단한 발상이라고 박수쳐주고 있습니다.

별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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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백귀환생 주인한테 했던 그 말들을 자신한테 고대로 돌려주고 싶더군요

깜장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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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입니다. 아귀한테 그렇게 잘난듯이 말해놓고 부끄럽지도 않나 싶었습니다. 이건 캐릭터 붕괴에요.

스트레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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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진짜 보면서 육성으로 뭐??? 했던 장면이네요. 여기서 1차 탈락선이 쳐졌고 로맨스 노매력 히로인에게 2차 탈락선, 왕따에서 3차 탈락선이죠.

<div>왕따는 미여정 생각하면 쓰고 싶은거 알겠는데 솔직히 로맨스에서 이어지는거면 독자들 우수수 떨굴 각오 해야죠. 로맨스가 매력적이었던 것도 아니고.</div>

<div>그리고 백귀환생은 본체가 아니라 복사물인걸 아예 까먹은 거 같음. 분명 작중에 자기자신 죽은거 군대로 써먹는게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div>

MILA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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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일단 작가님문제는 제가 잘 모르는 작가님이라...별 생각은 안들고</div>

<div>그외엔 이것도 정말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뽕차서 소개글이나 추천글이나 감상글등 올리는 사람도 많은데</div>

<div>그런 글들마다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 많이 보이더라고요ㅋㅋ<br /></div>

Gr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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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단위로 학살하고 기억 똑같이 만들었으니 문제 없어 할때 하차 나치급 쓰래기 작가임

블러드오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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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었는데 감정 전개를 못따라가겠어요. 한편한편만 보면 괜찮은데 다놓고 보면 주인공이 왜 로판에서 반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주인공이 사왕이되었다고 내뱉는 말들이 조금 씩 오그라들더니 살천성 과거 편에서는 그만 포기했었죠.



<div>스토리보다는 그것을 보여주는 연출이 훌륭한 글이긴합니다. 하지만 좀 연출이 과하다 싶을때가 있었어요.</div>

<div>그리고 작가가 기성작가인거 확실한건가요? 왜 류세린설이 자꾸도는거지...?</div>

Kurotsu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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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에서 하차할까 고민하다 왕따에서 하차했네요 영...별로여서

Kurotsu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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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뽕은 계속 놔주니까 뽕차는 독자들댓글 엄청보여서 그것도 거슬리더군요

Kurotsuk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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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네이버는 초반에 뽕잔뜩뿌려주면 평점 미친듯이 올라가서 이제와서 내려갈일도 없고...

은빛설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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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까지는 견딜만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무협편까진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ㅠㅠ

스이게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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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기성작가입니다...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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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기 쉬운 글이라고 봅니다.

<div><br /></div>

<div>계속 재밌다는 의견하고 이건 좀...하는 의견들을 보면 확연히 호불호가 갈려지는게 보이거든요.</div>

루스루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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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볼 때는 재밌었는데 무협편 이후로 독자보고 여기서 감동받아라고 강요하는듯한 연출?을 계속해서 점점 손이 안가더라구요 점점 억지연출하는 느낌이어서..

베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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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지쳣습니다... 필력이 좋대서 본 글이엿는데 다른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완급조절이 실패한거같아요..

양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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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자꾸 억지로 있는 감정 없는 감정 다 짜내려는데, 제 기준으로는 그걸 따라갈만한 필력도 없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거기다 말투하고 온갖 상황들이 정말 지나치게 오그라들어서 도저히 더 못보겠더군요. 마녀 말투보고 못견디겠어서 하차.</div>

라타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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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같은데서 마피아 게임할 때 인물들 대사도 오글거리고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그만 봤었죠.

<div><br /></div>

<div>꾸준히 추천글은 올라오는데 호불호갈리는 댓글이 계속 올라오는 걸 보면 별로 달라진 건 없는거 같네요.</div>

싸무라이디스코님의 댓글

세상뒤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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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굉장히 재밌고 신선하게 봤는데 말이죠. 이렇게 감정폭발하는 글을 좋아해서 말이죠.

<div><br /></div>

<div>그리고 캐릭터랑 인간관계 같은것도 잘 그려서 진짜 재밌습니다.</div>

팔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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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문제는 매너리즘이 생기는 감정과잉의 반복입니다. 이래도? 이래도? 라고 묻듯이 계속해서 독자를 감정폭발 뽕러코스터에 억지로 태우는데 독자는 이미 따라갈 수 없는 감정과잉에 질려 멀미를 하고 있죠.

저는 특히 로판 때 위에 적은 영문 모를 감정폭발에 손발이 오글거리고 한 에피소드 내내 이어지는 (제 기준)매력적이지 않은 히로인 츄라이츄라이에 질려 그만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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