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웹창작_네타] 심심해서 쓰는 웹소설 리뷰 3. 배우, 조선 왕이 되다

본문

현대인의 조선 트립물입니다

병자호란 이후 인조에 빙의해서 과거의 똥을 열심히 치우는게 재밌었습니다



내정 묘사에 비중을 많이 두는데

보면서 성리학의 꼰대력은 세계제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짝 진부해질때쯤 잘 끝난것 같습니다

근데 배우라고 하는데 그냥 역덕후같던...



그리고 김집이 너무 불쌍하네요
  • 0.51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2,093
[레벨 6] - 진행률 99%
가입일 :
2008-04-03 00:34:21 (6111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

데이워치님의 댓글

profile_image
&nbsp;그런데 일본에선 오히려 성리학이 해방구 역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이었다네요. 것참...&nbsp; 결국 받아들이기 나름의 문제 같습니다.&nbsp;

티나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어떤 사상이든 초반에는 교조화된 다른 사상에 대한 반발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div>성리학도 초기엔 혁신적인 사상이었습니다.</div>

<div>주자가 당시 꼰대들에게 괜히 비판받은게 아니에요</div>

t950님의 댓글

profile_image
폭군고종과는 다르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표현을 잘 안해주는데다가 루프까지 섞이고하니까 무언가 하고자하면 지나치게 빨리 진행되는 거 같아서 그 부분이 아쉽더라구요.
전체 70 건 - 3 페이지
제목
TeaCup 1,143 0 2020.04.15
TeaCup 1,574 1 2020.04.13
TeaCup 1,273 0 2020.03.10
TeaCup 1,129 0 2019.12.09
TeaCup 963 0 2019.11.28
TeaCup 1,252 0 2019.10.29
TeaCup 1,083 0 2019.10.25
TeaCup 2,025 0 2019.09.08
TeaCup 1,341 0 2019.07.23
TeaCup 831 0 2019.05.20
TeaCup 909 0 2019.05.20
TeaCup 1,051 0 2019.04.22
TeaCup 1,376 0 2019.04.21
TeaCup 2,906 0 2018.11.17
TeaCup 1,119 0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