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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오버 더 초이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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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는 한참됐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보고 있다가 이번주말에 시간이 좀 나서 읽어봤습니다.



보는김에 같이 산 오버 더 호라이즌도 읽었구요.



감상은 반박의 연속?



흑막의 정체도 사건의 원인도 일어나게 될 결과예측도 죽음에 대한 인식 존재 그 자체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반박됩니다.



마지막의 만담도 혹시나 제대로 됐더라도 처음하는 일인데 잘될리가 없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반박? 반전이 계속 나오는 만큼 쉴새없이 읽을 수 있었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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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루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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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죠. 정말 끝없는 반전.

<div>작가님의 생각이 엄청나게 깊고 넓어서 감탄만 들었습니다.</div>

<div>결국 끝까지 손바닥안이었더군요.</div>

카르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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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만담은 진짜 웃음이 터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