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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심포기어 5기]3화까지 보면서 생긴 의문들과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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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종장이라 그런지 2화부터 충격과 공포에 가까운 전개로 이야기를 진행 중인 5기.


일단 지금까지의 내용을 보며 잡담과 추측 비슷한 이야기들을 조금씩 언급해볼까 합니다. 일단.... 어떻게 크리스가 생일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죠?[응?]



솔직히 저는 생일 떡밥 던지기에 4기처럼 한 건 크게 저지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른 의미로 통수를 치더군요. 물론 외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1화 마지막에 나온 곡. 아마 미쿠와 히비키의 이야기 같은데... 그런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 떡밥만 던지지 말고, 무언가 이야기를 진행시켜줬으면...



1화 때도 그렇고, 3화 때도 미쿠가 의미심장한 언급을 계속 합니다. 네, 그거 까진 좋아요. 그런데 이거 다 아는 사실이잖아? 이미 적합자들은 미쿠가 어찌될지 예측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적어도 한컷이라도 좋으니까 후도 꼰대가 미쿠에 대해 눈치챈다거나 감시자 비슷한 것이 있다거나. 같은 것을 던져줘야 '아. 이거 슬슬 터지겠구나.' 라는 긴장감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뭐, 어찌됐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불만입니다. 어찌됐든 이야기를 되돌려서.... 떡밥하니까 히비키 강화 떡밥도 이제 툭툭 던지기 시작하더군요. 그 망할 xx.. 아니, 박쥐 여자가 히비키와 힘겨루기를 하면서 역시 이그나이트 모드가 아니면 밀리나 보지? 라고.... 헛소리를 지껄이는데. 웃음 밖에 안 나오더군요.



네, 앞으로의 싸움을 위해선 이그나이트를 대신할 장비가 필요하고, 이미 오프닝에서 그 강화폼이 공개되었죠. 허나.... 솔직히 까놓고 말해 아직 강화폼이 필요한가? 라는 긴장감이 전혀.....



1화부터 그 잔당들 본인들이 언급하길 자기들은 불완전하고 약하다고 말하며 개... 아니, xxx 같은 지꺼리만 골라 하던데. 그런 애들이 강화폼에 대한 떡밥을 던져봤자... 애초에 박쥐 x이 인간의 탈을 쓰고, 대화가 가능했기에 히비키가 봐준 거지. 안 그랬으면 진작에 뚝배기를...



아. 이왕 히비키 이야기가 나온 김에 그녀에 대한 의문점도 언급해야겠군요. 여러분. 히비키. 몸 안의 성유물 제거 된거 확실하죠? 왜 얘가 점점 강해지는 것 같지?



물론 주인공이니까 그런 거겠지만.... 그녀만큼은 눈에 띄게 강해지는 것이 보입니다. 이것도 무언가 떡밥인가? 장착신에서도 현자의 돌이 나온 것을 보면... 하지만, 그리 따지면 시라베도...



어찌됐든 아직까진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심포기어 5기. 이제 곧 4화가 나오겠군요. 시리즈 전통의 4화. 이번에는 어떤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줄 것인가? 이번에도 또 벗겨지는 것인가?[응?]



1기 4화(츠바사 절창. 피분수)



2기 4화(기억이 안나)



3기 4화(히비키 부활과 동시에 깨짐. 그리고 엉덩이)



4기 4화(로꾸 형의 전신 노출)



트위터에서도 4화를 기대하라고 하던데.. 히비키로서 4화.... 또 히비키가 고통 받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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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11:40:15 (6209일째)
순수한 것만큼 검게 물들이기 즐거운 것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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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8

아이르테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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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은 제거 됐지만 히비키는 신이 되었잖아요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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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경 맞으면서 저주가 제거되어서 지금의 인류의 기준을 놓고 봤을때 인류가 아니니까요...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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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육체의 공명인가

Balral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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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는 사랑 덕분에 끝없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그만큼 구르죠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쿠루와님의 댓글의 댓글

몽수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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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유파 심포기어의 후계자로서 탈인간화</strike>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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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기는 츠바사 괴롭히기가 중심이기에.....크리스는 4기에서 대충넘겼지만 어쨌든 한번 써먹었죠.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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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를 잊지 않았습니다. 크리스 굴리는 줄 알았더니...설마 또

울리쿰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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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는 일단 신수경 영향으로 바랄의 저주에서 벗어난 상태에 융합한 성유물 조각 제거한 뒤에도 굉장히 높은 적합율을 얻었고 4기에서 잠깐이지만 신의 힘도 손에 넣은데다 마지막에 혼자 황금색 변신한 영향도 있겠죠? 그리고 스승도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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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는거니 히비키

물길랩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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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히비키가 1기부터 주워먹은것들이 죄다 정상이 아니거든요()



4기에선 주자6명전부 현자의돌을 인풋했고 히비키는 모든 주자중에서 가장 후발주자입니다. 다른 주자들 모두 수년간의 훈련끝에 기본 전투력을 얻었는데 히비키는 그 짧은 시간내에 쌓은거라 성장포텐이 미쳐돌아가는거라고 봅니다.



박쥐년은 빨리 죽빵털리고 뒤졌으면...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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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장착신에 현자의 돌이 안 나온게 혹시 떡밥인가 싶어...그리고 진짜 박쥐는 꺼졌으면 좋겠는데. 그놈의 가족 드립이 불안. 일단 대량학살한 보스들은 하나같이 죽긴 하는데...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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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걸 주워먹고 신살 속성까지 꿀꺽 했고... 이번엔 뭘 주워먹으려고<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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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 속성은 처음부터 있....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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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자-적합자-신의힘 사용-황금연성의 힘 사용 이순으로 갔으니 저리 강한것도 이해가 가죠.



거기에 스승이 스승이다보니 더....



개인적으로 박쥐 애 디자인과 전투 방식이 마음에 드는데 2화에서 그러는거 보고 과연 어떻게 망가지나 기대중입니다.



절대 곱게 보내지면 안되죠.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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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박쥐는 어그로 확실히 끌어서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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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히비키가 강해지는 것 자체는 뭐 크게 이상한 건 아닙니다. 다른 주자들도 계속 강해지고 있고요. 적합률이 올라간다던가 직접적인 언급도 있고 (마리아 등). <br /></div>

<div><br /></div>

<div>문제는 히비키는 그 강화 폭이라던가 강화 이벤트라던가가 특출나다는 것 (...).<br /></div>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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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입장에선 악몽 그 자체라고 느낄정도로 성장이...

무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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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는 성유물과 융합되었다가 신수경으로 원죄가 씻겨나간 현재 인류에서 유이二한 존재니까요.

<div>융합자 - 유일한 제3종 적합자이자 원죄를 벗어난 자 - 신의 힘을 받아들임 - 황금연성에 도달 순으로 혼자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죠. 심지어 기어 특성이 신죽이기에 연결하는 힘으로 새로운 것과 이어지기 쉬움. 속성 너무 몰려있지?</div>

쿠로코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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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양산형 먼치킨 주인공에 가까운 히비키.



허나 히비키니 납득되고 그리 사기인것도 아니...

moonlight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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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승인 겐쥬로가 이미 인간이 아닌데 뭐.....<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4.gif" /></p>

물길랩소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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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인간은 맞아요. 인간. 단지 순수 전투력이 온갖 성유물을 뛰어넘는다는게 문제일뿐. 순수 인간 맞다구요?(<strike>커스토티안의 피가 섞여있긴하지만)</strike>

<div><br /></div>

<div>&nbsp;실제로 순수 인간이기 때문에 심포기어내의 잡졸취급인 쫄따구 노이즈조차 1:1로 상대하지 못하는 불쌍한 인간이라구요!<strike>(아르카노이즈는 오리지널 노이즈와 달리 물리력이 통하니 왠지 건물하나 던져서 박살낼거 같긴 합니다만)</strike></div>

이클립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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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노이즈만 아니라면…!"<br /><br />이라고 외치면서 3기 때 벌떡 일어나 참전하려고 했지만 그때도 캐롤네가 노이즈 꺼내는 바람에 무산.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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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번 5기때도 방한잠바 2개 껴입고 가면된다!라고 했죠....아니 일단 체급차를 보시라구요!!!!

빽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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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는 대화가 하고싶다.



그런데 죄다 말을 안듣는다.



그런고로 이제껏 해왔듯이



배에다 건그닐 한방 꽂아주고



대화할 마음이 생기도록 해주자.





크리스:(오싹)



시라베 마리아 DEATH: 힉!



피네:(착란)

물길랩소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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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피네 : (대답이 없다. 먼지가루가 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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