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디에고가 그랜드 오더에 도전]효웅에게 도전한 짐승의 말로
2019.09.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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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케찰 코아틀에의 교섭 재료인 태양의 돌을 손에 넣은 디에고.
케찰 코아틀이 다시 자신의 신전이 있는 에리두로 돌아간 것을 확인한 후
교섭을 하기 위해 디에고가 나서려고 했으나
현왕의 제지로 불안한 교섭술(5% 지지율)을 가진 디에고 대신 오필리아를 파견한다.
이에 에리두로 향하는 오펠리아.
하지만 그 앞을 가로막는 밀림. 그리고 그곳의 주인인 재규어맨이 있었다.
겉모습과 행동거지는 정말 신령답지 않지만
신령인 탓에 일단 무지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재규어맨.
그런 재규어맨과 교전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공물(먹을 것)을 바친다.
그걸 받은 재규어맨은 즉각 폭풍 섭취. 그 후 식후 운동이라고 덤벼온다.
이런 횡포에 열 받은 오필리아와 여포.
오필리아의 마안으로 재규어맨의 스킬 발동을 완봉해버리고
여포와 이바라키 편성인 2 버서커 극딜 조합으로 순삭.
재규어맨은 죽. 었. 다.
P.S 은혜도 모르는 금수만도 못한 신. 죽어 마땅하다. 자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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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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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드림시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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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1:42그나저나 육체는 행운 EX아가씨랑 닮았으면서
다갓의 행운을 받지 못하다니.
올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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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2:19TrueCentip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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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1:49올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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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2:20<div><br /></div>
<div>배은망덕한 자에게 활약상 따위 필요 없습니다.</div>
나이트해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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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2:00<div><br /></div>
<div>디에고가 제일 심할 뿐이지 모두 다 하는 짓이 진짜로 신화 원전급이야...</div>
올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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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2:21<div>영웅조차도 고개를 저으며 포기할 안건이 꽤 있습니다.</div>
<div>특히 마술왕 안면 강타라던가 티아마트 포섭이라던가 말이죠. </div>
철판도게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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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2:41세아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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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3:27덕군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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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4:59쿠로코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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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5:07라브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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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5:50<div>뭔 소리냐고요? "케찰 씨 만나러 왔으니까 길 좀 열어주세요" 하고 공물까지 바쳤는데 그걸 입 딱 씻고 무시하는 파렴치한 놈은 나가죽어야 싸다는 소립니다.</div>
혜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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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11:23<div>죽어도 할말 없지요</div>
행복회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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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12:24빽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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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17:25허공말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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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