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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타크래프트2 시연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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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여울이 가까워서 헤리티지 보러 갔다가 스타2 시연회가 있다길래 체험해 보고 왔습니다.

 

본인이 저그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그는 안하고 같이간 친구에게 저그를 시켰습니다.

 

본인은 프로토스와 테란만 했습니다. 시연회 전용이라서 싱글? 그런거 없엉~! 오직 멀티입니다.

 

방 만들면 생긴게 꼭 워크 같더군요.

 

1. 테란

 

뭐 각 종족마다 시작 하면 일꾼이 2마리 추가된건 모두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자원에다가 렐리 포인트 찍어놓으면

 

SCV가 자동으로 캡니다.

 

서플라이인 보급창은 지하로 숨길수도 있습니다.(대부분 아시겠군요)

 

입구에다가 몇기 세워놓고 순식간에 올려 버려서 허리짜르고 각개격파할때 쓸만할듯?

 

기본적으로 유닛 생산하는 건물에서는 add on을 2개씩 할수 있습니다 병영(배럭) 공장(팩토리) 스타포트(이름이 뭐?)

 

이들의 특징은 고급유닛을 생산하려면 기술쪽 add on을, 고급유닛? 그런거 없엉~! 물량을 생산하려면 반응로 add on 을 붙입니다.

 

물량 생산한다면 병영에서 반응로를 붙혀 마린을 줄창 한번에 2마리씩 생산해 냅니다.(저글링?!) 대신 마린밖에 못뽑습니다.

 

기술쪽 add on을 붙이면 마린뒤에 있는 고급유닛을 생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약탈자(맞나?)라는 유닛은 꽤 쓸만합니다.

 

유닛을 공격 하면 이동속도가 느려져 튀는게 불가능 한데다가 공격력도 상당하고.(생산이 느리긴 하지만)

 

팩토리에서도 add on 2개 붙입니다. 다만...벌쳐역할을 하는 ???(이름이 생각 안나;;)가 무려 불을 뿝네요;;;

 

벌쳐역할인 만큼 바퀴달려서 빠르긴 한데 체력도 별로;;

 

시즈탱크는 시즈모드 하면 무려 공격 범위가 표시됩니다! 쏠쏠 하군요.

 

토르는 뽑아보진 못했지만 친구가 하는걸 보니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공격력은 쵝오인듯합니다. 단점인 이동속도를

 

드랍쉽으로 보완해야겠군요.(리버정도의 역활?)

 

그리고 뉴클리어!!!!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마음만 먹는다면 10분? 정도면 뉴클리어 쓸수 있습니다.

 

사일로가 커맨드에 붙어있지 않고 유령 훈련소(?)에서 클러킹개발과 핵을 만들어 냅니다.

 

과연......핵공격 그래픽 쥑입니다! (폭발은 남자의 로망) 핵의 사정권까지 보여줘서 고스트의 생존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타포트에서는 생산 가능한 유닛이 4개 였던걸로 기억.

다만 공격력이 영 아닌듯 싶은데? 배틀까지 못뽑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군요.

 

시연가능 시간이 30분 밖에 안되서 많이는 못했습니다.

 

2. 프로토스

 

넥서스를 보니 무려 모선(마더쉽)이 있더군요..;;; 수정하면서 없앤걸로 알았는데 다시 생겼네요;;;

 

모선의 능력은 아군 은폐 효과. 유닛 뿐만 아니라 건물까지 클러킹 됩니다.;;; 단 이동속도가 리버급이네요;;

 

아! 클러킹 범위도 친절하게 나타납니다. 시공간 왜곡은 써보지 못했고. 블랙홀이었나? 써봤는데...으음...

 

친구의 오버로드에게 써봤는데 안죽었다? 뭔가 휘황찬란한 그래픽이 나타나더니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듯함 모습.

 

멀쩡히 살아있는 오버러드? 뭐지... 내가 잘못 썼나;;; 공격력은 상당하지만 함께 다른 유닛과 함께 움직여야 할듯 합니다.

 

병력이 조금 많으면 순식간에 녹아 버립니다.

 

관문(게이트웨이)는 변형도 가능합니다. 차원 관문이라고 해서 원거리에 생산을 하면 누르자마자 나옵니다. 다만 쿨타임(유닛 생산시간) 있음.

 

체이서는 알다시피 워프 개발을 하면 단거리로 워프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공중유닛을 격추할때 멍청한 드라군 같은

 

짓을 피하기 위해 단거리로 워프해 따라 잡게 되었습니다. 단 워프 할때 워프할 위치가 시야 확보가 된 상태여야 합니다.

 

(이걸로 전 프로게이머 도진광과 국기봉의 시연회에서 본진으로 대량 워프해 gg를 받아냈습니다.

 

분열자(맞나?)는 공격력은 영 아니지만 특수능력인 길막기(이름이 생각안남;;)를 이용해 본진 진입을  막기 편합니다.

 

그외에 드라군과 비슷하게 생긴 불사신이었던가? 이름이 생각 않나지만 공격력이 영 아니여서 어디다 써야할지 막막.

 

스타게이트에서는 케리어는 남아있지만 스카웃과 커세어가 없어지고 다른 유닛들이 대체 하고 있습니다.

 

 

 

 

2종족을 해본 바로는 그래픽은 엄청난 진보를 했다고 볼수 있네요. 다만...워크3의 약간 진보된 게임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발매가 된다면은 바로 구입하고 싶어지는 게임입니다. 플레이를 한다면 유닛간 상성 관계가 스타1보다 더욱 중요해질듯 싶습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즈음에 출시될듯 싶은데 얼른 구입하고 싶어졌습니다. 빨리 나와라!!!!!

 

 

 

 

 

 

 

 

 

 

 

아 !

 

 

 

내년에 군대가지.........lll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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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아이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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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나오던 제동을 거는 그것 바로 군대

초코파이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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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내년에 군대가지.........lllorz

 





아!









내년에 야비군 1년차지...귀찬하.

Gendo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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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기능 제외하고 배틀넷 유료화에다 패키지 삼단분리까지 하기 때문에 스타 2는 보지도 말고 하지도 않는 것이 정답.

lunati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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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넷 유료화는 아무리 봐도 아닌데 말이죠(...)

운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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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제외는 오히려 마음에 드는게, 복돌이들 하마치로 LAN질 하는거 꼴보기싫었음 :)



.....



삼단분리는 3개 나눠내는 만큼 하나하나가 볼륨이 크면 되는것이고, 아니면 그저 똥망;



배틀넷 유료화는 좀 아닌거 같음;

나이트 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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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 유료화요?

...그거, 누가한데?

카르나스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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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데 집에서 과연 돌아가기나 할지 의심스럽네요... 후우.

kasumi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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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군대에서 보는거라서.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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