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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심심해서 쓰는 웹소설 리뷰 6.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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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무림인이 빙의하거나 전생하거나 아니면 무림으로 갔다가 귀환이라고 생각할거같은데
그냥 자기 작품 환생 + 무공은 책으로 접합니다.

그래서 무림인 빙의나 회귀로 인한 사고방식의 차이나 경험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히로인들은 가끔 얼굴을 비출 뿐 주도적인 역할을 맡지 못하는듯 합니다. 특히 약혼자와 기사는 그냥 아 얘네들이 있었지 하는 느낌만 줍니다.

성녀가 욕을 찰지게 해서 반전매력이 있나 싶더니 이분도 그냥 주인공바라기가 되어버리고는 너무 밋밋해진 느낌이고

또 하나 생각나는건 둘째어머니의 견제나 호위기사의 첫 호감도가 중립이었던 점 등 작가가 던져놓고 그냥 지나가는 떡밥이 너무 많다는거



주인공 편의적인 전개로 흘러가기때문에 쉽게쉽게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 소설이지만

이 소설만의 특별한 뭔가가 뭐냐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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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태양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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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판타지에서 무공을 책으로 익혀도 무림인이라고 하나 보네요...?

v멕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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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부터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판무협의 우구한 저어언통에 따르면 무인이라고 하긴합니다

Yeo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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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지뢰만 소개하시는거 같은데 피하라고 소개해주시는거죠?

TeaCu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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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오해입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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