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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를 보고 온 한명의 와우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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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스포긴 합니다만



빌런측 집단의 이름이 리전(legion) 즉 군단 인걸 알게 된 순간부터



영화에 몰입하던 저 자신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군단..? 불타는 군단!?...마침 빌런 로봇 또한 둘로 나뉘는 걸 보니



양손검을 들고 다니다 한손검 두개로 나뉘고 죽었던 모 얼라이언스 국왕과,



모 호드의 오크 대군주가 생각나서 말이지요



아무튼 터미네이터 1과 2를 생각하고 갔다가 때아닌 와우생각하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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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불벼락맞은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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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근데 딴건 둘째치고 재미는 있던가요? 여지껏 2편 이후는 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해서 이번껀 좀 걱정되어서요

ladincrush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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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같은 명작은 아닌듯한데 그럭저럭 볼만하더라구요<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궁상해탈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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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2편에 이은 영화에 PC적인 요소가 좀 눈에 띄어서 그렇지 그외엔 잘만들었다고 봅니다

<div>특히 중간중간 칼의 시점을 전작 영화들에서 나왔던 터미네이터 시야를 섞어놓은게 괜찮았다 봅니다</div>

제국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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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많지만 터미네이터 팬으로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ㅎ 다른 이전 편들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역시 제임스 카메론! 물론, 1,2편이 역대급이라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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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블영화에서 별 역할 못하고 퇴장한 울트론이 돌아왔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