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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 영어권 해리포터 2차 창작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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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번역되서 올라오던 Harry Potter and the Nightmares of Future's Past(해리 포터와 미래의 과거의 악몽)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팬픽 원본이 팬픽션넷에서 삭제되는 바람에 32챕터까지 번역이 올라오고 6월 초에 번역이중단되었었죠.



팬픽션넷에서는 여전히 삭제된 상태지만 fanficauthors.net이란 새 사이트에 Viridian이란 ID로 42챕터까지 연재중입니다. 아예 본진을 옮기신 거 같네요. 영어픽이라도 괜찮으시면 참고되었으면 합니다. 번역이 재개되면 가장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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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근대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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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면 트리워저드 처음 시작 아닌가요? 

물극필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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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거기까지 못 읽어서 모르겠네요. 미번역된 33챕터부터 정주행 중이라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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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거면 팬픽션에서 마지막으로 연재한 분량이라서 그랬습니다. 

칭조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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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물극필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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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이후 나왔던 팬픽이라 스네이프는 걍 배신자에 해리 말고 배정모자가 호크룩스로, 볼드모트와의 싸움 끝에 죄다 박살나고 미국인들까지 개입해 겨우 종전을 맞이하는 걸로 시작합니다.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한 해리가 시간이동 마법진에서 살인 저주로 자살해 영혼을 과거로 보냅니다. 해그리드와 막 입학 준비물을 사러 다녀온 과거의 자신과 융합하는 걸로 시작하는데 스포 빼고 얘기하자면 위즐리 가 비중이 훨씬 커지고 론과 지니가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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