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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미연시인데 연예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오스만과 메흐메트의 사망플래그?

본문

제국이 발전하는 동안 혼란을 거듭하던 오스만에서 정변이 일어났습니다.

예리체니의 지지를 받은 메흐메트가 정변을 일으켜 할릴을 교수형 시켰고 은둔하던 아버지 무라트도 할아버지의 죽음과 똑같은 방식으로 독주를 마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혈육들을 무자비하게 죽인 후 모든 관료들과 토후들에게 서신을 보냅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날 인정하지 않으면 오스만도 사라지는 것이다!'

관료진들과 장수들은 메흐메트에게 충성을 바치지만, 무라트에게 딸들을 보내며 영향력을 끼치던 토후들은 반발하는 상황.

교수형 시킨 후 아무곳에나 묻힌 할릴의 무덤앞에 선 메흐메트는 맹세합니다.

'예언이 틀리고 패자가 된다면 내 이름으로 남길 것이다!'

그리고 맘루크의 방파제를 자처하며 오스만을 지키려 합니다만......




(미연시세계 한정) 원래의 역사가 바뀌어 입장이 달라진 두 국가...... 과연, 오스만과 메흐메트의 최후는...... 원역사의 주인공과 비잔틴과 같은 모습일까요?

ps. 주인공은 이바니아 사이에서 가진 딸 헬레나외에도 소피야 라자레비치 사이에서도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장부로 자란 헬레나는 블라드 3세와 함께 제국에 인질로 온 그의 형 미르체아를 선택합니다. 형 요안니스 8세는 양위후에 수도원에서 제국의 역사서를 집필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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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22:31:06 (2133일째)
황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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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아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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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니아가 끝까지 안죽고 살았네요.

예전에 무료 때 볼 때는 원래 죽일 생각이었다고 하셨는데.

제국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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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외전편 최후의 십자군편에서 다른 용병들과 반발하다가 사망했죠..... 여기서는 여장부 딸 헬레나도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중 ㅎㅎㅎㅎ

아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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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이 소설 시작부분에서 주인공과 이어진 히로인은 능력치 상승이 있고 원래 그 히로인들로 진행해 나가는 게임이었는데 안그래도 강한 이바니아가 더 강해졌나요?

Luklim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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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하라는 연애는 안하고 홀로 쌩고생해대는바람에 솔로정진 생기고, 어느 시점부턴 사실상 게임 관련 묘사가 다 사라져서...이바니아는 주인공 아이 가진 이후로는 전선에서 완전 이탈되서 강해졌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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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맥거핀...덤으로 주인공 성격상 자기랑 이어진 히로인들을 국정에 참여시키지 않을 성격이어서...

Luk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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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릴은 드라가시스와 같은 불굴과 인내를 바라며 예언의 아이를 선택했으나...메흐메트는 그보단 명예로운 죽음을 먼저 바라보고 있네요. 물론 당연히 쉽사리 져주진 않겠지만요.

BF-1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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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치적인 입지 때문에 이슬람 따까리 노릇하던 세르비아와 왈라키아는 백퍼 참전, 시실리는 예루살렘왕국 클레임 땜에 일단 소수참석후 잘풀리면&nbsp;레반트전선에 전력투구 겠지요.</p>

nick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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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스만에서 형제들 죽는거야 원래 그런거고 크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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