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발 히로인 체제의 좋지못한 점을 실감하게 만드는 반응이 꽤 보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이츠키보단 낫다고 봐서..

막내가 아니라는 안심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정도...?

미쿠는 일본에서도 신부가 아닐거라는 추측이 많았어요 미쿠의 고백씬에서 후타로가 되게 무덤덤한게 너무 컸어요 니노는 그저 안타깝네요

 사실 요츠바나 이츠키 중 신부가 될거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요츠바가 되게 갤을 봐도 정리된 복선이 많았어요 작가바 유일하게 성우를 지정하기도 했궁ㆍ

  이츠키는 작가가 밀어줘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연애에 전혀 참여를 안 했지요 이것은 작가의 페이크였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속았네요

<p>나름 납득할만하던데요.</p>

니노는 후타로 생각안하고 들이대기만한게 패착...

요츠바는 어차피 떡밥이 많았던 캐릭터였어서리...자기가 미는 캐릭터가 안되서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요...(니노야<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신만이 아는 세계의 재림인가요...

<div><br /></div>

<div>그때도 반응이 어마어마 했던걸로 아는데</div>

그정도는 아니죠.

<div>신만세는 말그대로 전혀 레이스에 참가하지 않았던(덤으로 디자인도....) 애가 마지막에 훅치고 나오더니 골인한 격이라....</div>

<div><br /></div>

전혀 다릅니다 5등분은 애초에 요츠바가 신부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본 사람이 많았죠

아니요 신만세에 비유하면 텐리 승리 엔딩입니다.

이번에는 각자 히로인이 될 이유가 있었지만 주인공이 말헀듯 이야기의 시작을 만들었으니까요.

<div>저는 특정 히로인을 밀지 않았기 때문에 적당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중반에 자매 대립구도가 좀 불편했지만 나름 납득이 가게 마무리 한것 같네요/</div>

저는 다섯 중에서 제일 납득 가던데요. 납득가던 순이 4>2=3>5>1이라서...

그나마 제일 납득가긴 하죠. 4로 결정된것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div>그저 전개가 별로였어서 그랬지 ;;<br />

<div><br /></div></div>

보면 떡밥도 있어서 납득하는 입장이라 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https://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review&amp;wr_id=448796&amp;sca=&amp;sfl=mb_id%2C1&amp;stx=cjswoab2&amp;sop=and<br />반 년 쯤 전에 쓴 글인데 요츠바 떡밥은 많이 뿌렸습니다.<br /><br />이츠키로 모습으로 키스 했던 애 = 신부 떡밥 때문에 요츠바가 제일 신부 가능성 높다고 생각했고, 니노는 신부 탈락 확정이라 생각했습니다.<br />자기인지 못 알아보게 변장해서 후타로에게 키스를 하고 슬픈 표정으로 도망치는 짓을 가장 할 만한 애가 요츠바였죠. 그리고 절대 그런 행동은 안 할 애가 니노고요.<br />

...그런데 이 사이트에 요츠바 팬도 있을텐데 이따구라던가 니노의 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안 좋게 발언하는 것도 좀 그렇네요.

이래서 제가 진짜 하렘물 아니면 그냥 연애물로 보는겁니다

1이랑 3보다야 2가 가망이 보이긴 했지만 결국엔

솔직히 1이랑 5만 아니면 납득이어서

하필이면 이라기엔 티 다 나고

이야기의 시작의 히로인이고 제일 납득가는 전개인데요.

그리고 1만 아니면 최악은 아닙니다.

저번에 처음부터 다시 보니 요츠바가 가장 많이 떡밥을 여기저기 심어두었더군요.

<div><div>

<div>그래서 충분히 납득할만한 전개였는데 왜 이런 식으로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네요.</div></div></div>

요츠바가 히로인이 된 것 자체는 딱히 문제없습니다.&nbsp;



<div>다른 캐릭터들도 빌런 행동을 했던 이치카와 메리수 논란이 있던 이츠키 정도를 제외하면 누가 히로인이 되어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이츠키도 딱히 상관없다는 파였고.</div>

<div>그저 내용 전개가 잘못되었을 뿐이죠. 어설프게 모든 캐릭터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주려 했다가 그 누가 히로인이 되어도 자연스럽지만, 반대로 그 누가 히로인이 되어도 어색하게 되어버렸죠.</div>

<div>요츠바가 히로인이 되었다지만 가장 중요했던 요츠바의 과거 회상이 실망스러웠기에 진히로인이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네요.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니노가 히로인이 되었어도 미쿠가 히로인이 되었어도 전부 비판했을 겁니다. 전준후님은 요츠바가 히로인이 되었다는 것에 실망을 표하셨지만, 그 누가 히로인이 되어도 어차피 팬덤에서 비판이 나왔을 겁니다. 요츠바 팬인 저조차도 요츠바가 히로인이 된 걸 비판하고 있는 마당인데.&nbsp;<span style="font-size: 9pt">그냥 언젠가부터 전개 자체가 망했어요. 그저 엔딩이나 잘 내줬으면 할 뿐.</span></div>

이 글을 읽고 그 '이따구' 전개를 바라는 분들 기분이 참 좋으시겠군요.<br />

애초에 처음에 틱틱 거리면서 시비털던 애하고 잘되는게 더 어이없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