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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스포주의/AA] 다이스가 폭주하고, 다이스에 의해 울고 웃던 헌터아카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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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대로 다이스가 폭주해서 단편 예정이었던 작품이 단편(쑻)이 되었던 그 AA 어장,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차 창작 「당신은 어둠 속에서 희망을 쫓는 사냥꾼인 것 같습니다」가 완결이 났습니다.



  이야 다이스가 정말 제대로 폭주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를 여러 번 봤네요. 진짜로 살 떨리게 하는 다갓의 살의에 경의를.



 그냥 평범한 자경단일 예정이었던 굿 헌터(블러드본 플레이어 캐릭터)가 설마하니 다갓의 폭주로 인해 희망 변태 시궁창 쏘울을 가진 데쿠 바라기 나기토로 암흑 진화를 하질 않나, 연속해서 크리티컬을 터트려서 킹갓엠페러예언구원자 크로노스를 태어나게하여 다가오던 파멸의 미래에서 벗어났으며, 마나카가 마당쇠에 후퇴가 없는 성제 + 모두의 아이돌(眞)이 된 부분에서 웃었습니다.



  처음에는 폐품으로만 보였던 빌런 에노시마가 가면 갈수록 절대악으로 군림하며, 시즌 1의 보스가 되었고 그녀가 죽고 없는 시즌 2에서조차 미친 악의를 보일 때는 뭐라고 할까 일종의 쾌감마저 느껴지더군요. 그래, 악당은 이래야지!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시즌 2의 메인 등장인물인 마인들이 설마 전원 폐품끼를 보일 줄은 몰랐다. 진짜로 트루.

  정리하자면 이 어장의 폭주하는 다갓과 어장주님의 스토리 전개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엔딩크레딧을 볼 때는 진짜... 감동했다고 할까,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정주행이나 해야겠네요!



PS : 개그로 가장 뿜었던 파트는 설마했던 와이스 슈니의 레전드 과로사 요원의 암흑진화, 자기 좋을대로 좋은 인생을 보내는 네로, 웃음벨이었던 아카자, 백합여왕 스바루. 건볼트를 꼬시는 요-망 재치EX 시노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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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비슈바카르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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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aa 중에선 최고 였습니다 

순수한달님의 댓글

sud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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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앵커판에 사냥꾼이라고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페르로크님의 댓글의 댓글

MIX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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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트루갓 주인공 모리소바 소장님 이야기가 빠진거죠

페르로크님의 댓글의 댓글

하르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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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카구야 에피소드가 정말 무거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