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치명적인건 이거 다음으로 페5  스크램블이 나온다는데 이게 꽤나 관찮아 보인다는겁니다.

적어도 이제 본가는 어차피 확장팩 나와서 장사질할께

뻔한데 본판 사야하나? 이 마인드입니다



세가에게 넘어가고 장사꾼 다 되었나 싶더군요

5는 재미있게 했지만 이건 패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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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기존 제품이 있어도 전서와 세이브 파일 연동도 안되는 쌩 1회차로 시작하는 것도 그렇지만 가격이 너무 양심없어서..</div>

<div>누가 봐도 확장 DLC수준의 추가요소 뿐인데도 가격, 분량, 편의성 어느 것 하나 괜찮은 부분이 없었습니다.</div>

스위치로 내 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스크램블의 스위치판을 발매하지 말라고요.



후속작은 내면서 전작의 확장판은 안 낸다니 놀리는건지...

페르소나5 1회차만 올커뮤차트로 돌리고 5로얄 구매했습니다. 첫번째 팰리스만 깨고 던져둔지 한 달 지났네요. 현실이 바쁜 것도 있지만 한 번 본 스토리 다시 보기가 상당히 고역입니다. 달라진 점도 있지만 뭐가 생색만 내는 느낌이라...

진여신5 한글화+ 한정패키지 발매를 기원하며 한정판을 사긴 할겁니다. 제 게임생을 바꿔준 게임회사가 아틀라스인지라..&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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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악마화가가 나가고 난 뒤의 아틀라스는 뭔가 이상하긴 해도.. 일단 진여신5까지는 지켜보려고 합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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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러니 여신전생 5좀 빨리..&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br />저도 한정판으로 사려고 합니다.네타라던가 어떻게 됬는진 미리 알았지만 여러가지 부분에서 확실히 아쉽다고 할까요? 적어도 스크램블에서 잘 만회해줬으면 합니다.

일단 구입해서 기다리고있는데, 별로 바뀐게 없다면..그 긴거 다시 할 생각에 좀 피곤해지는군요.

P4 바닐라 최근에 했는데 3학기 통스킵은 나름 충격이었습니다. 사실 당연히 무인판부터 넣어줘야되는거 아닌가?

한정 덤핑중

일단은 흑우정신으로 샀습니다

사긴 살겁니다. 개인적으론 가격도 뭐 그러려니 하는 중. (풀프라이스 받는거 자체는 열받지만 솔직히 한정판으로 사도 가챠겜 천장찍는것보다 싸니까요)

<div>근데 세이브 연동 안되는건 진짜 개빡치네요. 하다못해 페르소나 전서 수집율만이라도 (레벨이랑 스킬배치는 초기화하더라도) 연계시켜줬어야 하는거 아닌가.</div>

일단 패스하고 스크럼블로 가려고 합니다.

<div>스크럼블은 R이랑 스토리 연계 없더라구요.</div>

전 살껍니다. 돈은 무지 올랐지만 겨우 3학기 추가. 스토리 변경점 없음은 진짜로 짜증나지만 아직 3학기 네타 제대로 당하지도 않았고 예전부터 p4g도 기종변경이 있긴 했지만 3학기 추가된건 같으니까요. 전 p5 2회차까지만 했지만 안한지 꽤 되서 신선한 기분으로 할 수 있을꺼 같고 스크렘블도 기대중에 있습니다. 물론 다음부터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새 넘버링이 나와도 기다릴려고요. 어차피 확장판으로 또 나올꺼고 스토리의 변경도 없을꺼니까요.

플레이 했는데,

<div>비싸다는점과 세이브연동이 안되는점 두 가지가 납득이 안되면서도 한편은 납득이 되더라고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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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일단 나온지 3년이 넘어가는 게임을 dlc로서 냈을때 들인 개발기간의 회수가 걱정이 되었겠죠. 월드 아이스본마냥 1년텀도 아니고 3년텀을 뒀고</div>

<div>본편가격도 떨어질때로 떨어졌으니 dlc로 냈을때 얼마나 팔릴지 가늠이 안되었을거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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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세이브연동문제도 좀 걸리긴했지만 나무위키나 플레이 안한사람들이 말한만큼 안바뀐건 없습니다. 만 그래도 전서정도는 어느정도 반영시켜줬으면 좋지않나 싶네요. 전작 dlc 관련한 문제는 로얄 발매시 이전 발매 dlc를 10엔에 팔았으니 솔직히 아무 불만은 없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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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솔직히 가격비싸고 연동안된다는점 빼면 페르소나4G와 완성도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게임이나 시스템적 분량 문제로는 몇마디 더 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로얄은 한두푼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페르소나5의 완성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같네요. 5로 만족하기엔 이미 로얄의 후반부 전개가 굉장히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거든요. 어디 게임사이트 말마따나 추가분량 10% 같은소리는 그냥 거르시면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