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솔직히 완결쓴것만으로도 칭찬할만하지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일단 완결 낸것만으로도 추가 점수는 줄 것 같습니다.

<div>평소에 1순위는 아니지만 2, 3순위로 담아놓고 여유 있을 때 사던 책이라.</div>

스맛폰 타로에 버금가던 데스마 타로....뭐 신의 반려로 만들기 위해 신이 될 수 있는 세상에 전생시켰다는 설정이나 평행세계의 사토의 집합체 같은 설정은 나름 참신했습니다

어제 완결된거 확인하고 위키에 정보 바로 갱신. 최종화 보면 얜 결국 이세계와 지구를 이어놓은 주제에 다시 프로그래밍 산업의 데스마치에 뛰어듭니다.



<div>게다가 신이 "번성하라"라고 우기는걸 자신을 분신으로 대량 양산해서 히로인마다 종족까지 맞춰서 하나씩 붙여주는걸로 해결(...)</div>

크아!! 그런 스포일러를 당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그러니까 네타 카테고리를 붙여놨잖아요. 왜 들어오셨습니까.

이거 완전 싸울아비룬 엔딩 읍읍

와...어디서 본 엔딩이다...했는데 싸울아비룬이였구나 ㅋㅋ

<div>생각이 안났는데 ㄷㄷ</div>

와, 1인1사토 있으면 편할 것 같긴 했는데 진짜로 히로인들한테 1인1사토 뿌려버리네(...)

하렘.. .엔딩인가? 연재본이랑 정발본 내용차이가 크다는걸 생각하면 정발 엔딩은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비교적 멀쩡한 엔딩이네요.

완결은 났다는 것에 조금 호감

하렘엔딩은 싫다 그렇다면 답은 그림자분신술이다! 이런건가

최종전은 치트 수준의 힘으로도 봉인이 다였지만...

<div>최종전 바로 전의 마신과의 싸움과 그 연전은 치트 빨이라기보다는 데스마치 역사상 가장 치열한(이 작품 내 기준) 싸움 끝에 사실상 처음으로 동료들과 전략으로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이것조차 치트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요.</div>

<div>어쨌든 전생슬도 그렇고 들리는 바에 따르면 방패용사도 그렇고 데스마치도 무언가 허무하고 이상한 결말이었죠.</div>

<div><br /></div>

<div>신이 되었으면서 하는건 자진해서 일본으로 돌아가 이 작품의 제목에 해당하는 게임 만들기...</div>

<div>분명 데스마 세계 처음 왔을 때 이걸 경험 삼아 게임이나 만들어야겠지 했는데 진짜로 하러 가다니...</div>

<div>뭐, 주인공이 신이 되서 수명이 사실상 사라져서 이후 무엇을 하든 상관없지만 굳이 블랙기업 같은 일을 하러 가다니...</div>

<div><br /></div>

<div>다만 주인공이 다닌 회사가 실은 어메이징한 회사였던... 후배는 시가왕국 건국자고 사장은 용신이니...</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