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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위대한 총통 각하]독일 역사의 위대한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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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말기 베르뎅에서 독가스 공격 중에 100여명의 독일 장병들을 살린 융커출신 소위가 있었습니다.



그늘 이 공로로 2급 철십자 훈장과 2계급 특진을 합니다.



베르사유 조약으로 축소된 독일군의 소규모 장교단에 배치되어 독가스 교리를 낸 그는 한스 폰 젝트에게 발탁되어 그의 수족으로서 재군비 작업을 진행합니다.



소련과의 비밀 협약과 베르사유 조약 우회등 뛰어난 식견으로 그는 독일군을 완전히 바꿉니다



그 과정에서 전우인 아돌프 히틀러와 척을 지게되고, 프랑스에 찍혀 감시를 받지만 그는 성공적으로 독일군을 재건합니다.



그리고 그를 비롯한 독일군을 견제하고자 적성국인 프랑스에게 정보를 넘가 에베르트 대통령을 제거하고 힌덴부르크를 대통령으로 세우며 그는 20대 대령으로서 힌덴부르크의 측근이 됩니다.



당연히 정치싸움에 들어가며 적이 된 나치당의 히틀러와 과거의 은인 젝트 그리고 왕당파와 융커등 보수파 장성진들과의 싸움에서 그는 승리했습니다.



나치당과 공산당은 사라졌고, 그는 최연소 장성으로 전역하며 최연소 총리가 됩니다.



그가 창당한 대독당은 크루프를 비롯해 슈트레제만과 샤흐트등 독일의 인재들에게 환영을 받았고, 슐라게터를 위시로 한 자유군단도 주인공에게 충성을 바쳤습니다.



그는 뛰어난 식견으로 대공황을 예측하여 전 세계를 강타한 폭풍에서 독일을 살립니다.



그는 살아난 경제를 이용해 체코와 오스트리아와 관세동맹을 맺고 아우토반과 폭스바겐 등 타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제적 승리를 이룹니다.



원래는 죽었어야 할 붉은 남작과 롬멜, 구데리안, 모델 등 인재들을 모으고 혁신을 통해 독일군을 최강으로 만듭니다.



마침내 독일군은 야욕을 드러낸 이탈리아로부터 오스트리아를 지켜내고 공산당에 의한 내전이 발발한 영국에 의용군아 콘도르 군단을 파견하여 평화지키고자 합니다.









마침내! 오스트리아인들은 프랑스 관리단하에서 펼쳐진 자유선거에서 안슐루스에 90% 이상 지지하였고, 마침내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통합되어 연방국가가 건국됩니다.





이 모든 것은 단 한 사람이 이루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뛰어난 지식을 오직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쓰고자 합니다!





그의 이름은 루돌프 폰 베리톨트.











하하....



주인공이 아무리 우상화를 경계해도 이미 독일인들 스스로 그를 신으로 받들고 있습니다.



제2의 히틀러지만, 오히려 히틀러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죠...



이제 전 세계의 두려운 대상이 된 주인공이 만들 위대한 독일을 위하여!



하일 베리톨트!









Ps. 괴링과 힘러는 미리 주인공에게 제거되었고 히틀러는 룀과 함께 정신병원에서 입원하여 에바 브라운이란 간호사와 주치의 테오도르 모렐의 진료를 받는 중이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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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22:31:06 (2114일째)
황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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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steelbear74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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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독나없보다 재밌게 읽고있는 글이죠

가가갓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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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기는한데 주인공은 빙의전 가족이나 친구가 하나도 언급 안되서 위화감이 드네요

djfzmsdlakst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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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떡밥화되어서 나올 수도 있겠네요

달빛청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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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이 이끄는 완전체 독일 하악하악되는 맛이라지요. 이거... 나름대로 팬은 있을법한 소설임.<br /><br />개인적으로야 이것보다는 다른쪽 독일을 선호하지만요.<br /><br />그래도... 나치가&nbsp;득세하지도 않았고, 식민지에 똥을 싼 나라들 망한 꼴을 보는 맛은 탁월하군요.&nbsp;<br />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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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역 쌍두마차로 잘 보고 있습죠...

혜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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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독나없에 비해 개인사가 적게 묘사되더군요

<div>독신으로 끝까지 가려나?</div>

셍튜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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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독나없이 어떻게든 아둥바둥 되는 맛이라면 이거는 백마 탄 초인의 거침 없는 행보죠.

크레리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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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역물은 어중간한 히로인이 등장하는거보다는 없는게 나은데 이 작품이 딱 그거죠...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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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일은 저 양반 사후에 짝퉁들이 튀어나와서 내가 제2의 위총이다!라고 외치면서 독일 정계를 개판으로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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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독없나쪽이 좀 더 재미있는편</p>

누렁이백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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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을 보고 무료분까지 읽었는데 주인공 인성이 저 세상같습니다.

포장뜯고 보면 공금 횡령해서 첩보부에 자기 조직 만들고 그걸로 군부인사랑 민간인을 감시하고 있고,

2차 때의 독일을 알면서도 재무장을 부추기고 가속화시키면서 문민통제는 들은 척도 안하고,

정부가 꺼림칙하게 여겨서 뒤로 견제하니까 자기가 한 일은 생각도 안하고 쟤들이 나 죽이려함이라면서 쿠데타 사주하네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도 나름 챙기려면 챙길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데 어떻게 해야지라 생각만 했지 해외로 안 튄다는건 권력욕이나 역사의 중심에 서있다는 감각에 홀린 것 아닐까요?

적어도 제가 이해한 주인공은 그렇습니다.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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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곳 주인공은 히틀러처럼 인종청소를 안했다 뿐이지 독재 테크트리를 타고 있어서 이인간 죽은 다음에 이인간 따라하다 독일 박살날 삘이란 말이죠.....

grimla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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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를 대체하다가 히틀러와 조금 다른 종류일 뿐인 괴물이 되어가는 주인공을 보는 맛이지요

이거랑 같은 느낌으로 여왕폐하의 비선실세도 재미있는데 연재가 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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