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대탈출3] 솔직히 이번 에피소드는 좀 실망이네요.
2020.05.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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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물론 도박과 관련된 이야기가 흥미롭기는 했습니다만... 이거 기본적으로 방탈출 게임 방송이잖아요?
초반에 탈출 도구를 가방째로 주고 그 도구들을 이용해서 이렇이렇게 하라는 내용이 전부 나오고
맴버들이 그 지시사항을 단지 따르기만 할 뿐이라면 이건 이제 방탈출이 아니라 그냥 액션이 되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탈출이란 제작자가 만든 문제를 맴버들이 풀어나가는 것의 연속이 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이런 방향의 이야기 풀이는 영 좋게 보이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저번 시즌 무간 교도소랑 비슷한 흐름을 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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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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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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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미모사님의 댓글
<div><br /></div>
<div>밑에글에 있던 댓글에도 있었지만, 핵심은 도박장 팀과 CCTV룸 제압팀의 적절한 타이밍 조절인데, 이걸 조율할 수 있는 통신수단을 아무것도 안줬어요. 그렇다면 감에 맞춰서 적절한 타이밍을 서로간에 맞춰야한단건데.... 이걸 생각하면서 퍼즐을 찾아내기까지 한다? 탈출러들 입장에서 지나치게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결국 퍼즐은 어떤식으로 하면 되는지 전체적으로 알려줄테니 이걸 '잘' 수행해봐라. 서로 어긋나지 말고....가 난이도 책정의 핵심인거같고, 이것만 해도 쉽진 않을거같습니다. 아무리 방탈출이라도 두팀이 동시 진행하는 탈출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난이도를 가졌다고 봐야할거같아요.</div>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지루함님의 댓글의 댓글
주사위에서 적당히 벌고 다른 게임을 하면서 벌고 잃다가 무전기로 신호가 오면 다시 주사위에서 버는게 좋았을텐데...
나뉜 상태에서의 팀플레이를 안해봐서 그런가 이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새누님의 댓글
나베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