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탈출 보다는 그냥 '탈출' 쪽으로 많이 넘어오고있죠

확실히 머리를 쓰는 유형은 줄었지만 그만큰 긴장도를 높이는 연출은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번엔 수수깨끼 요소가 많이 없었고, 스피드를 요구하는 것이 많았지요. 그런데 진짜 마지막 예고는 무엇이 컨셉인지 모르겠,,,

정종연 감독이 '방탈출'에서 좀더 버라이어티쪽으로 가고싶다고 이야기 했었다니까요. 

<div><br /></div>

<div>그래도 재미를 잃지 않고 '방탈출'에서 '탈출'로 넘어가는건 좋게 봐주고싶습니다.</div>

방탈출과 복합적 요소죠 애초에 원래 방탈출 느낌으로는 못살리죠 버라이어티가 할수 있는거랑 탈출 요소를 적절하게 살리는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br />그래도 마지막까지 분위기 잘 끌고 간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대탈출 보니 무도가 대단하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도 스피드 특집떄 진짜로 차랑 건물 폭발(...) 대탈출은 소소하게 불꽃놀이... 김태호도 만약 다른 예능 했으면 엄청났을것 같은....

뭐 애초에 방탈출이라는 놀이에서 더 스케일을 키우고 예능을 접목시키는 건데요&nbsp;